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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0:27
중화경 71장
 글쓴이 : 향수
 

 第七十一章 洪 範 之 節 目 

                         八政者는 人之所以因乎天이오.
 五紀者는 天之所以示乎人이오.
 皇極者는 君之所以建極也이오.
 三德者는 治之所以應變化也오.
 稽疑者는 人而聽於天也오.
 庶徵者는 推天而徵於人也오.
 福極者는 人而感而天而應也니라.

 여덟가지 다스리는 것은 사람이 하늘에 의하여 써 하는 바이며.
 다섯가지 기강이란 것은 하늘이 사람에게 써 보이는 바이며.
 황극이란 것은 임금이 극을 써 세우는 바이며.
 세가지 덕이란 것은 다스림에 있어서 변화에 감응하는 것이며.
 의심나는 일을 헤이리는 것은 사람이 하늘을 듣는다는 것이요.
 뭇 징험이란 것은 하늘을 미루어 사람에게 징험함이요.
 복과 극이란 것은 사람이 감하고 하늘이 응하는 것이니라.

 五福曰響이니 所以勸也오.
 六極曰威니 所以徵也오.
 五事曰敬이니 所以誠身也오.
 八政曰農이니 所以厚生也오.
 五紀曰協이니 所以合天也오.
 皇極曰建이니 所以立極也오.
 三德曰乂니 所以治民也오.
 稽疑曰明이니 所以辨惑也오.
 庶徵曰念이니 所以省驗也니라.

 다섯가지 복을 향(響 복이 울림)이니 써 권하는 바이며.
 여섯가지 극을 위(威 두려워함)라하니 징험하는 바이며.
 다섯가지 하는 일을 공경이라 이르나니,써 몸으로 정성을 다함이며.
 여덟가지 다스리는 것을 농(農)이라 하나니, 써 생을 두텁게 하는 바이며.
 다섯가지 기강을 협(協 화합하여 따름)이라 하나니, 하늘과 합하는 일이요.
 황극은 세우는 것이니, 극(極)을 세우는 일이며.
 세가지 덕이란 예(乂다스림)라 하나니,  백성을 다스리는 일이요.
 생각하여 의심을 푸는 것을 밝음이라 하나니, 소이 의혹을 가려내는 일이요.
 뭇 징험함을 념(念)이라 하나니, 소이 살펴서 경험하는 일이요.

本之以五行하고.
 敬之以五事하고.
 厚之以八政하고.
 順之以五紀하고.
 皇極은 所以建也니라.

 다섯가지 행하는 일로써 근본을 삼고,
 다섯가지 일로써 공경하고,
 여덟가지 정사로 두텁게 하고,
 다섯가지 기강으로 따르게 하고,
 황극은 써 세워짐 이니라.

 乂之以三德하고.
 明之以稽疑하고.
 驗之以庶徵하고.
 徵之以福極하고.
 皇極은 所以行也니라.

 세가지 덕으로써  다스리며,
 의심나는 것을 헤아려 밝게 하고,
 뭇 보여주는 것으로 징험을 하고,
 오복과 육극으로 징(徵)을 나타내 보이고,
 황극은 써 행하는 바이니라.

 一曰 五行이오. 二曰 五事요.
 三曰 八政이요. 四曰 五紀요.
 五曰 皇極이요. 六曰 三德이요.
 七曰 稽疑요. 八曰 庶徵이요.
 九曰 五福六極이라.
 五福六極은 其數共十有一이니 大衍數니라.

 첫째는 다섯가지  행함이요.
 둘째는 다섯가지  행하는 바이며.
 셋째는 여덟가지 정사이며.
 넷째는 다섯가지 기강이며.
 다섯째는 임금이 나라의 극을 세움이며.
 여섯째는  세가지 덕이요.
 일곱째는 의심나는 것을 헤이리는 것이며.
 여덟째는 여러 가지 징험이며.
 아홉째는 다섯가지 복과 여섯가지 극이니라.
 오복과 육극을 그 수가 11수니 대연수이니라.

 洪範之法이 不出於九疇之外하고
 彛倫之道가 常在於九疇之中하니
 彛倫之道를 舍此而何以哉아.


 홍범이 아홉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며, 떳떳이 행하는 도법도 항상 아홉범주 안에 있으니, 떳떳이 행하는 도는 이것을 버리고 어찌 하리오.

 周易에 不言五行하고 五行을 不言用이나
 無適而非用也오.
 洪範에 不言陰陽하고 皇極에 不言數이나
 非可以數明也니라.

 주역에 오행을 말하지 않고 오행을 말하고 쓰여짐이 없으나 적응하여 쓰여지지 않음이 없으며 홍범에도 음양을 말한바 없고 황극에도 수를 말하지 않았으나, 수로서 밝게 한 것이 아니리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칠현금 13-12-27 13:24
 
홍범 구주 

1. 오행(五行)과 오사(五事) : 오행(五行)은 水, 火, 木, 金, 土이며, 오사(五事)는 貌, 言, 視, 聽, 思이다. 오행이 처음 등장하는 기록이 상서(尙書)의 감서(甘誓)와 홍범(洪範)인데, 감(甘)이란 땅의 이름이고, 서(誓)는 싸움에 임하여 왕이나 제후 등의 지휘관이 장졸을 모아놓고 하는 훈시(訓示)이다. 계(啓)와 유호씨(有扈氏)의 대립이 언급된 것이 감서이다. 

2. 팔정(八政) : 상서(尙書) 주서 홍범(周書洪範)에서 구주(九疇)의 세 번째로 나라를 다스릴 때 군주가 행할 정사(政事)의 8가지 일을 말하였는데, 곧 식(食-식생활)·화(貨-재화財貨)·사(祠-제사)·사공(司空-농지農地 개간)·사도(司徒-교육)·사구(司寇-치안)·빈(賓-외교)·사(師-국방)를 말한다. 예기(禮記) 왕제(王制)에서는 사치(奢侈)를 예방하는 8가지를 식(食)·의(衣)·사위(事爲-기예技藝)·이별(異別-용기容器)·도(度-척도尺度)·양(量-말,되)·수(數-셈)·제(制-포백布帛의 규격)로 말하였으며, 일주서(逸周書) 상훈해(常訓解)에서는 화목하게 지내야 할 8관계로 부자·부부·형제·군신(君臣)을 말하였다.
칠현금 13-12-27 13:25
 
3. 오기(五紀) : 60년을 말하는 주기로 한 기(紀)가 12년이다. 세, 월, 일, 성신(星辰), 역수(曆數)를 통(通)하여 일컫는 말로 구주(九疇)의 네 번째로 책력(冊曆)의 중요성을 말함이다. 

4. 황극(皇極) : 구주의 다섯 번째로 왕도(王道)를 말한다. 황(皇)은 원래 정대(正大)란 의미로 대중지정(大中至正)을 말한다. 정치의 근본을 대정(大正)에 둔다는 것으로 군주가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한 것이다. ‘無偏無黨(무편무당)하면 王道蕩蕩(왕도탕탕)하며, 無黨無偏(무당무편)하면 王道平平(왕도평평)하고, 無反無側(무반무측)하면 王道正直(왕도정직)하리니 會其有極(회기유극)하여 歸其有極(귀기유극)하리라’고 하였다. 

5. 삼덕(三德) : 왕과 신하와 관리와 백성들이 각각 지켜야 할 분수로, 통치방법을 말하였는데, 정직(正直), 강극(剛克),유극(柔克)이다. 정직(正直)으로 강극(剛克)과 유극(柔克)을 조화(調和)시켜 나가면 올바른 통치가 이루어짐을 말함이다.
칠현금 13-12-27 13:25
 
6. 계의(稽疑) :  계(稽)는 상고(詳考)함을 말한다. 의심나는 일을 결단함이다. ‘擇建立卜筮人 乃命卜筮. 曰雨 曰霽 曰蒙 曰驛 曰克.曰貞 曰悔’이라 하였는데, 거북으로 점을 치는 일인 복서(卜筮)의 중용성을 말한 것으로, 복서할 사람을 가린 뒤에야 명하여 복서하게 되는데, 비오고 개이고 몽매하고 끊어지고 이기는 것이 水火木金土로 복서의 조짐으로 삼는다. 貞과 悔는 점괘를 말한다.  

7. 서징(庶徵) :  신중히 생각하여 행함에 징조를 보고 판단하라는 것이다. 우(雨),양(陽), 욱(燠),한(寒),풍(風)을 서징이라 하였다. 

8. 복극(福極) : 권선징악을 말하는 것으로 오로지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을 말함이다. 五福은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덕을 즐겨하여 행하라), 고종명(考終命, 천명을 다 살고 죽음)이며, 六極이 있으니 흉단절(凶短折, 비명횡사하거나 일찍 죽음), 질(疾), 우(憂), 빈(貧), 악(惡), 약(弱)이다.
칠현금 13-12-27 15:44
 
팔정(八政)이란 사람이 하늘을 따르는 법도이며,  
오기(五紀)라는 것은 하늘이 사람에게 보이는 규율이고, 
황극(皇極)이란 것은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기 위하여 행하는 도리이며, 
삼덕(三德)이라는 것은 다스림이 감응하도록 지켜야 할 분수이니라. 
계의(稽疑)라는 것은 사람이 하늘로부터 듣기위하여 복서하여 결단함이고, 
서징(庶徵)이라는 것은 하늘이 사람에게 보여주는 여러 가지 징조이니라. 
복극(福極)이라는 것은 사람이 느끼어 받고 하늘이 응하여 주는 길흉화복이니라.
칠현금 13-12-27 15:45
 
오복(五福)을 향(響)이라 하나니 권장할 바이니라. 
육극(六極)을 위엄(威)이라 하나니 징험할 바이니라. 
오사(五事)를 경(敬)이라 하나니 몸가짐을 참답게 할 바이니라. 
팔정(八政)을 농사(農)라 하나니 후생할 바이니라.  
오기(五紀)를 협(協)이라 하나니 하늘과 뜻을 함께할 바이니라. 
황극(皇極)을 건(建)이라 하나니 입극(立極)할 바이니라. 
삼덕(三德)을 예(乂, 어짐)라 하나니 백성을 다스리는 바이니라. 
계의(稽疑, 상고하여 의혹을 품)를 명(明)이라 하나니 의혹을 변별하는 바이니라. 
서징(庶徵)을 염(念)이라 하나니 증험하으로 신중하게 살피는 바이니라.
     
칠현금 13-12-27 15:56
 
-오복을 권장한다 함은 향응하게 함이니 향응은 소리의 울림으로 천하만물이 진동을 하는 것인데, 곧 소리의 공명현상과 같은 것이다. 만 백성이  오복의 공명을 느끼면 그것이 군주의 덕으로 군주가 오복을 누림이다. 
-육극을 위엄이라 함은 육극의 징험으로 경계할 바를 알게 함이다. 
-오사를 몸가짐을 성실히 한다함은 매사와 만물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섬기라는 것이다. 
-팔정을 농(農)이라 함은 생산하는 일을 두텁게 하라는 것이다. 
-오기는 때를 지키라는 하늘의 기강이니 협(協)이란 때 맞추어 시기를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황극이란 나라를 다스리는 법을 세움이니 군주가 몸소 행하여 지켜야 할 도리를 스스로 지켜서 법을 행함이다. 
-삼덕이란 각자가 지켜야 할 분수이니 어진 마음으로 다스리면 덕으로 다스려진다 함이다. 
-계의는 복서이니 의혹이 있는 일을 미리 점쳐보아서 나아갈 길을 밝히니 결단함을 말한다. 
-서징이란 하늘이 보여주는 여러가지 징조를 통하여 신중히 생각하여  행하라는 것이다.
칠현금 13-12-27 15:58
 
本之以五行하고. 敬之以五事하고. 厚之以八政하고. 順之以五紀하고. 皇極所以建也니라. 
근본은 오행으로 세우고, 경(敬)은 오사를 행하고, 후덕함은 팔정을 펼치면서 하고, 
순리를 따름은 오기를 행하고, 황(皇)은 세우는 극(極, 경계)이니라. 

乂之以三德하고. 明之以稽疑하고. 驗之以庶徵하고. 徵之以福極하고. 皇極所以行也니라. 
어짐을 베푸는 것은(乂)은 삼덕으로 펴고, 밝음(明)을 드러내는 것은 상고하여 의혹을 풀고, 
효험(驗)은 서징으로 미리 살피고, 징험(徵)은 복극으로 권하고, 황극은 이를 행하는 경계이니라.
칠현금 13-12-27 16:15
 
周易에 不言五行하고 五行에 不言用이 無適而非用也오. 
洪範에 不言陰陽하고 皇極에 不言數가 非可以數明也니라. 
주역에서 오행을 말하지 않고 오행에 용(用)을 말하지 않은 것은 적용(適用)하지 않은 곳이 없음이고, 홍범에서 음양을 말하지 않고 황극에 수를 말하지 않은 것은 수로써 다 밝힐 수가 없기 때문이니라. 

주역에서 오행의 작용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나 오행의 작용을 말하지 않은 곳이 없고 
홍범에서 음양을 말하지 않고 황극에 수를 말하지 않은 것은 
음양아닌 것이 없고 황극 아닌 것이 없기에 수로써 밝힐 수가 없었던 것이다.

칠현금 13-12-27 16:27
 
문명이 가져다 주는 혜택을 톡톡하게 봅니다. 인터넷이 아니면 번역 자체를 엄두도 못낼 것인데, 
쉽게 해결합니다.. 

개념이 안 잡히는 글자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포괄적 개념을 잡고 본다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고서실장 14-03-05 10:27
 
원형이정 13-12-28 01:27 
저기 '황극'에 대한 내용이 자꾸 눈에 밟힙니다.
" 황극이란 것은 임금이 극을 써 세우는 바이며."
" 황극은 세우는 것이니, 극(極)을 세우는 일이며."
" 황극은 써 세워짐 이니라."
" 황극은 써 행하는 바이니라."
" 다섯째는 임금이 나라의 극을 세움이며."
" 4. 황극(皇極) : 구주의 다섯 번째로 왕도(王道)를 말한다. 황(皇)은 원래 정 대(正大)란 의미로 대중지정(大中至正)을 말한다. 정치의 근본을 대정(大正 )에 둔다는 것으로 군주가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한 것이다. ‘無偏無黨(무편무 당)하면 王道蕩蕩(왕도탕탕)하며, 無黨無偏(무당무편)하면 王道平平(왕도 평평)하고, 無反無側하면 王道正直하리니 會其有極하여 歸其有極하리라’ 고 하였다."
" 황극(皇極)을 건(建)이라 하나니 입극(立極)할 바이니라."
" -황극이란 나라를 다스리는 법을 세움이니 군주가 몸소 행하여 지켜야 할 도 리를 스스로 지켜서 법을 행함이다."
" 황(皇)은 세우는 극(極, 경계)이니라."

위에 인용한 내용은 저쪽 신도들 많이 써먹겠군요.
특히 " 황극(皇極)을 건(建)이라 하나니 입극(立極)할 바이니라." 라는 구절을 보면 저 사람들 눈이 뒤집히겠습니다.
그자의 이름에 저 '건'자가 들어가 있으니.
이 내용은 저들에겐 대서특필감이 되겠습니다.
'진인도통연계'에서 "도출어오야"의 볶을 '오'자가 자전에 상제님의 함자 '일순'과 연결되는 '팔진지일순야'라고 돼 있는 내용과 맞먹는 급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볼 때, 그자가 작년에 황용포를 입고 '종도사 입극식'을 했다는 것은 확실히 자신이 '황극제' '천자'임을 선포한 행위가 분명하다 하겠군요.

한데, '건'이 '황극제'로서 '입극'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 황(皇)은 원래 정 대(正大)란 의미로 대중지정(大中至正)을 말한다. 정치의 근본을 대정( 大正 )에 둔다는 것으로 군주가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한 것이다. ‘無偏無黨(무 편무 당)하면 王道蕩蕩(왕도탕탕)하며, 無黨無偏(무당무편)하면 王道平平( 왕도 평평)하고, 無反無側하면 王道正直하리니 會其有極하여 歸其有極하 리라."와  "(황극이란 나라를 다스리는 법을 세움이니) 군주가 몸소 행하여 지켜야 할 도리를 스스로 지켜서 법을 행함이다."라는 내용이 실속인데, 저들은 저 내용은 모른 척 할 것 같군요.

자격도 없는 자가 황극임금을 자처하며 거짓으로 백성들을 핍박한다면, 혁명이 답이겠소이다!
   

해롱대사 13-12-31 20:52 
원형이정님. 거지가 금 옷을 입은들 본분이야 변하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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