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방 > 학고재


 
작성일 : 14-03-05 10:24
[친필봉명유서] 혁명의 예시
 글쓴이 : 칠현금
 
一年三百六十日 須待漸次進去 便成一年 一千四百四十分 爲一日 其一日 便成家家長歲
[譯] 일년 360일이라. 모름지기 때를 기다려 점차로 나아가 혁신함으로 바로 일년을 이루고, 1440분이
1일이 되니, 그 1일이 바로 세상에서 무궁한 세월을 이루게 되는 도수니라.
 
1. 360일 정역수로 역법을 바로 잡아 천지공사를 통하여 세상을 혁신하였다는 의미. 1440분을 1일로 쓰는 후천 역법은 하루 24시를 쓰는 역법이라는 것이다.
2. 수대점차진거(須待漸次進去) : 주역의 괘상으로 혁명을 말한다. 수(需)는 수야(須也), 점(漸)은 차(次), 진(進)을 거(去)라고 한 것이다. 주역에서 점괘(漸卦)에 나아감(漸之進)이라 하였고, 진(晉)은 진야(進也)라고 하였으며, 잡괘전에서 혁(革)은 거고야(去故也)라 하였다. 점지진(漸之進)은 점차적으로 나아감이니 차(次)라 하였고 여인이 시집을 가듯이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때를 기다려서 천천히 나아감이며, 진(晉) 괘에서 나아감(進也)은 진괘는 군자가 덕으로 백성을 다스리기 위하여 나아감이다. 진(晋) 괘는 땅(坤) 위에 태양의 광명(離)이 밝게 비추는 상이다. 태양이 땅에서 돋아나 중천을 향하여 전진한다는 괘상으로 혁명의 성취를 위하여 현실적으로 나아감을 말한다.
3. 장세(長歲) : 오랫동안을 뜻함. 世는 세대를 의미.
 
해석
수(須) [수염. 모름지기, 결국, 틀림없이, 본래, 마땅히]의 뜻으로 틀림없이 해야 한다는 뜻이다 . 수(須)는 혈(頁)과 같은 의미로 보이는 수(首)와 같은 음을 지니므로 발음기호로서의 문자일 개연성이 다분한 글자이다. '터럭'인 毛(모)를 彡(삼)의 형태처럼 세로획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내었는데 터럭(彡)은 수풀의 무성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수(須)는 발음기호 [首,頁]과 의미 요소 [彡,=毛]를 합친 형성문자로 볼 때, 그 뜻은 삼(三, 彡)이 머리가 될 때까지, 만물이 무성하게 자랄 때까지,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의미이다. 틀림없이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대(須待)라고 한 것이다.
 
한장경 저 ‘역경강의’에서 수(需)는 “坎上乾下로 內卦는 乾으로, 健의 德을 지니고, 外卦는 坎으로, 險이다. 강력(=健)하게 나아가려 해도, 앞에 險阻가 있다. 나아갈 수가 없다. 따라서 기다린다는 의미로 需라 했다.乾이 正北의 水中에 있어 北極의 天位에 一天의 大水가 있는 象인데 水는 天上에 恒存하는 物이 아니므로 需卦의 水는 天上에서 始生하는 水의 象이 되고 天上에서 始生하는 水는 곧 乾坤에서 始生하는 屯蒙의 水이니 그러므로 北極天位에는 만물의 씨를 함유한 一天의 생명수가 있는 것이다.”라고 풀이하고 있다.
 
주역 수천수(水天需) 괘에서, “需는 有孚하야 光亨코 貞吉하니 利涉大川하니라”라고 하였는데, 수(需)는 믿음이 있어서, 빛나며 형통하고 바르게 하여 길하니, 큰 내를 건넘이 이롭다는 뜻인데, 험한 것이 앞에 있어서 기다림이라 하였고(彖曰 需는 須也ㅣ니 險이 在前也ㅣ니), 굳세고 튼튼히 하여 빠지지 않게 하니 그 뜻이 곤궁하지 않음이라(剛健而不陷하니 其義ㅣ 不困窮矣라)고 한다. ‘이섭대천(利涉大川)’은 가서 공이 있음이라(往有功也)고 하였다. 수(需)는 기다려서 반드시 가게 되며, 가게 되니 공을 이루어서 길하다는 것이다.
 
六四는 需于血이니 出自穴이로다.
육사는 피에서 기다림이니, 구멍으로부터 나오도다.
象曰 需于血은 順以聽也ㅣ라.
상에 가로되 '需于血'은 순리를 따라서 들음이다.
上六은 入于穴이니 有不速之客三人이 來하리니 敬之면 終吉이리라.
상육은 구멍에 들어감이니, 청하지 않은 손님 셋이 오리니, 공경하면 마침내 길하리라.
象曰 不速之客來敬之終吉은 雖不當位나 未大失也ㅣ라.
상에 가로되 '不速之客來敬之終吉'은 비록 자리는 마땅치 않으나 크게 잃지는 아니함이라.
효사(爻辭)에서 청하지 않아도 오는 손님 셋을 기다림이라고 한다.
 
점(漸)이란 [점점, 차츰, 천천히 나아가다]의 뜻이다. 주역에서 점(漸)는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것으로 기러기 부부에 비유하여 풀이하고 있다.
 
점(漸)은 여귀(女歸)니 길(吉)하다. 리정(利貞)함이라.
 
효사(爻辭)에서 ‘홍점우간(鴻漸于干) 소자려(小子厲) 유언무구(有言无咎)’라고 했는데, 기러기가 물가로 점차 나아가니(鴻漸于干) 일의 선후와 완급의 순서에 따라 행하여 근심이 없다는 뜻이다. 어린 자녀가 위태하나(小子厲) 질책은 있을지언정 허물은 없다(有言无咎)고 하는 것은 기러기가 물가로 나아감은 먹이를 구하기 위함이니 어린 자녀가 위태롭다고 비난받을망정 자녀를 먹여 살리기 위함이니 허물이 없는 것이다.
 
두 번째 효사(爻辭)는 ‘홍점우반(鴻漸于磐) 음식간간(飮食衎衎) 길(吉)’이다. 홍점(鴻漸)은 벼슬길로 나아감을 의미하기도 한다. 기러기가 반석을 의지하니 풍족히 먹어서 즐거우니(飮食衎衎) 길(吉)한 것이다.
 
세 번째 효사(爻辭)는 ‘홍점우륙(鴻漸于陸) 부정불복(夫征不復) 부잉불육(婦孕不育) 흉(凶) 이어구(利禦寇)’이다. 기러기가 뭍으로 나아감이니 어려운 험지에 들어서 환경이 위태로움이다. 지아비가 돌아오지 아니하니(夫征不復) 부인은 홀로 지내면서 아이를 잉태해도 기르지 못하여(婦孕不育) 흉(凶)한데, 도적을 막아야 이롭다(利禦寇)고 한다.
 
네 번째 효사(爻辭)는 ‘홍점우목(鴻漸于木) 혹득기각(或得其桷) 무구(无咎)’이다. 나무 위로 나아간 기러기가 혹 그 가지(桷)를 얻게 되면 허물이 없다(无咎)는 것이다. 가지를 구하여 거처할 집을 짓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효사(爻辭)는 ‘홍점우릉(鴻漸于陵) 부(婦) 삼세불잉(三歲不孕) 종막지승(終莫之勝) 길(吉)’이다. 왕릉으로 기러기가 나아갔는데, 릉(陵)은 언덕을 의미하기도 한다. 부인이 오랫동안 잉태치 못하였으나(婦三歲不孕) 마침내 불잉(不孕)이 부인을 이기지 못하여(終莫之勝) 길(吉)하다. 배경이 좋은 곳으로 나아간 기러기가 참고 기다려서 자식을 낳게 되니 길하다는 것이다.
 
여섯 번째 효사(爻辭)는 ‘홍점우륙(鴻漸于陸) 기우(其羽) 가용위의(可用爲儀) 길(吉)’이다. 뭍으로 나간 기러기가 그 깃이(其羽) 가히 의표를 삼는 귀감이 되어서(可用爲儀) 길(吉)하다. 기러기가 뭍으로 나아감은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깃털을 펼쳐서 하늘을 날아 올라 이동하니 길한 것이다. 철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기러기는 식솔들을 앞장서서 거느리고 가기 위해 깃털을 펼쳐서 날개 짓을 하게 되니 천하의 귀감이 되고 의표가 됨이다.
 
단주수명(丹朱受命) 청천안(靑天雁) 비홍득의천공활(飛鴻得意天空濶)의 뜻과 통하는 주역의 점(漸)괘의 효사이다.
 
주역 진(晉) 괘의 괘사(卦辭)에 주일삼접(晝日三接)이라고 하였다. 낮에 세 번이나 만나서 혼례하니 식구가 많이 늘어남이다. 나아감은 밝음을 지상에 드러냄이니(彖曰 晉 進也 明出地上) 군자는 이러한 이치를 따라서 대명을 드러내어서 좋은 것이니(順而麗乎大明) 부드럽게 나아가서 위로 행함이다(柔進而上行)라고 하였다.(大象傳 象曰 明出地上 晉 君子 以 自昭明德) 진(晉)괘 효사에, 잃거나 얻거나 함에 대하여 부실하지 않고 밝은 덕으로 임한다면 천하의 민심이 귀의한다고 하였으며, 또 벌읍(伐邑)하는데 위험함을 알면 길하다(晉其角 維用伐邑 厲 吉 无咎 貞吝)고 하였다. 벌읍(伐邑)하는 것은 도가 밝지 아니하여 도를 밝힘이라(象曰 維用伐邑 道未光也)고 하였다. 진(晉) 괘는 혁명하는 상을 밝히고 있는 괘이다.
 
부정야자(夫政也者) 유포로야(柔浦蘆也) 한수빈함로비행(漢水濱含蘆飛行)이라는 구절과 의미가 통한다. 진거(進去)라 함은 진(晉)괘를 혁(革)괘로 받아서 풀이하라는 의미이다. 옛 것을 버리고 새로움을 세우는 것이 혁(革)이다.
 
수대점차진거(須待漸次進去)에는 세 가지의 단계가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고,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사명을 말함으로 볼 수도 있다. 인사 상의 머리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수(須)의 기다림, 기러기 부부의 예에서 보는 바와 같은 정음정양의 의미, 그리고 옛 것을 타파하는 혁명의 의미가 있다.
 
 
天地有無窮之福 天地有無窮之才 天不失時故 以親切之神爲節目明知主人矣
[譯]천지에는 무궁한 복을 지닌 사람이 있고, 천지에는 무궁한 재주를 지닌 이가 있느니라. 하늘은 그 때를 놓치지 않으므로 친절히 신명으로써 그 절목을 삼으니, 이를 환히 아는 자가 주인이니라.
 
(甲辰年十月八日令事三人)--반전체로 쓰여짐
갑진년 10월 8일에 세 사람이 영을 받들다. 세사람은 중화경 서문을 따르면, 김태진, 김태준 형제와 곽봉훈이다. 반전체로 쓰여진 것은 숨은 뜻이 있다는 의미이며, 둔법이 시행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갑진년은 1904년과 1964년, 2024년이다.
 
중화경 서문,
其後 弟子等이 各히 邪說을 敢行할줄 予知하시고 亨烈로하여금 遺書와 實印을 傳授케하시니 亨烈이 이를詳考하야 適期時하여 無違本處에 信傳할 사람을 擇하여 保管케하야 年月日辰이 遺書와 符合하는날 金泰振 泰俊兄弟 郭鳳勳 三人으로부터 兩次遺書가 本處에 傳授되옴은 實로 奇蹟的인 事實이다.
 
 
丁亥四月八日丙午
 정해(丁亥)년 을사 (乙巳)월 병오(丙午)일 임진(壬辰)
 
화은당(姜舜任,1904~1960)은 정해(丁亥,1947년) 4월초8일 오전9시에 상제님의 화천기념지에서 상제님의 13척 불상을 세웠다고 하는데, 이것은 10만명 포교사명에서 김자현에게 붙이신 공사의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다. 유찬명에게 붙힌 10만명 공사는 이와 짝을 이루어서 둔으로 펼쳐지는 것이다. 현무경의 부에서 본 바와 같이 피란동 공사와 일련의 관련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丙午現佛像 暗處明莫如火 佛道旺盛則西金沈潛 南母阿彌陀佛’
병오일에 불상이 모습을 드러내었다는 것이 실현된 의미가 있지만, 이것은 상으로 드러난 것으로 보아야 하며, 이것이 현실에 이화되어서 진리가 본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결국은 판밖이다. 갑진년에서 정해년까지 44년간이며 이는 45년의 시간마디인데, 화은당의 소임이 끝나는 때까지는 결국 50년 공부였고, 화은당 사후 첫 번째 壬년이 임인년(1962)이다. 우리나라 역법(曆法)에서 태양력 채택에 의한 달력에서 일주일을 일월화수목금토로 정한 7요(曜)의 적용을 살펴보면, 丙申년 1895년(고종 32년) 음력 11월 17일을 양력 1896년 1월 1일로 공식사용한 이래로 무자년 1948년 9월 25일 단군기원이 제정되어 "단기" 연호를 공식사용하다가 임인년 1962년 1월 1일 (단기 4295년 1월 1일)부터 다시 태양력을 공식사용하게 되었다.
 
무자년 정부 수립 이후 이 시간 마디에서 인사 상의 중요한 일이 태동하였음인데, 1948년에서 1962년까지가 15수의 시간을 채운다는 점에서 인사 상에서 6기초가 6임으로 드러나는 태동기의 의미가 있음직하다. 물론 인사의 문제는 입증하기가 어렵다. 되고 나야 알 수 있을 뿐이며, 결국 일천이라는 수의 범위 안에서 6임과 팔봉과 12임과 24임이라는 다중으로 겹쳐지는 천하사의 주역들 안에서 물샐틈없이 결국 맞추어질 것으로 보인다.
 
 
小滿符 天屛 巳 丁亥 四月 八日 丙午
[譯]소만부(小滿符) 하늘울타리(天屛)의 천문이 사(巳)에 열리리라.
 
소만부.PNG

소만부에서 천병(天屛) 사(巳)라는 것은 정해 4월 8일과 대대하는 시간의 짝으로 해석하여 볼 수 있다. 연월일시의 무엇과 맞아질지는 알 수는 없지만, 사해(巳亥)가 천지의 문호가 열리는 축이며 인신(寅申)이 인간 정신을 개방하는 축이란 점은 분명하다. 선천 자오묘유 정위의 방위도가 후천에는 인신사해로 정위하기 때문이다. 사해(巳亥)는 천지의 축으로 남북이며, 인신(寅申)은 동서로 나뉘는 분야의 방위가 된다.
 
 
 
 
 
장신궁(長信宮) -이백-
 
달빛이 밝게 비친 소양전(昭陽殿)인데,
서리만 맑게 내린 장신궁(長信宮)이네.
천자께서 행차하며 옥가마 타면,
조비연(趙飛燕)도 임금과 함께 탄다네.
다시금 온갖 기쁨 누릴 데 있어,
은총 입고 즐거움이 끝이 없다네.
그 누가 동정하랴, 부채든 여자,
홀로 앉아 가을 바람 원망하는 걸.
 
 
 
한(漢)나라 성제(成帝) 때, 반첩여라는 후궁이 있었는데 성제가 나중에 조비연 자매에게 혹해서 거들떠보지 않자 태후가 거처하는 장신궁으로 밀려나 태후를 모시게 되었다. 이백의 장신궁이란 시는 반첩여의 한을 노래하고 있다. 이 시에서 달빛이 밝게 비치는 소양전은 임금의 은혜가 쏟아지는 것을 비유하고, 서리 내린 장신궁은 차갑고 쓸쓸한 반첩여의 상황이다. 조비연은 황제가 나들이하면 수레를 같이 타고 다니면서 끝없는 은총을 받았고, 숙종 때 장희빈이 왕비가 된 것처럼 결국에는 황후의 자리에까지 오르는데, 말년은 장희빈처럼 비참했다.
 
장신궁의 반첩여는 둥근 부채만 든 채 가을바람에 처량한 마음으로 세월을 보낸다. 무더운 여름에는 항상 가까이 찾다가 가을바람이 불면 내버려지는 부채를 자신의 신세처럼 여긴 반첩여의 신세를 이백이 자신의 처지와 같음을 시로 남긴 것이다.
 

* 본 게시글의 무단복제게시를 금합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해롱대사 13-12-26 01:36
 
부정야자(夫政也者) 유포로야(柔浦蘆也) 한수빈함로비행(漢水濱含蘆飛行)이라는 구절과 의미가 통한다. 진거(進去)라 함은 진(晉)괘를 혁(革)괘로 받아서 풀이하라는 의미이다. 옛 것을 버리고 새로움을 세우는 것이 혁(革)이다. 
  
깊이 읽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Total 15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87 황제음부경 제 3장 성유(性有) 칠현금 03-05
86 황제음부경 제 2장 천성(天性) 칠현금 03-05
85 황제음부경 제 1장 관천(觀天) 칠현금 03-05
84 음부경(陰符經) 연재를 시작하며 칠현금 03-05
83 피란동공사 심층분석-시경 벌가장과 혁명공사 칠현금 03-05
82 피란동공사 심층분석-지천태와 안내성의 정음정양 칠현금 03-05
81 피란동공사 심층분석-우물과 댓가지의 의미 칠현금 03-05
80 연맥제 육임조직의 사수 도제 개념에 대한 소고 (1) 칠현금 03-05
79 중화경 완역주해를 마치면서 (1) 칠현금 03-05
78 중화경 76~78장 향수 03-05
77 중화경 72~75장 향수 03-05
76 중화경 71장 (1) 향수 03-05
75 중화경68~70 향수 03-05
74 [친필봉명유서] 혁명의 예시 칠현금 03-05
73 [친필봉명유서] 남방3리화와 도통 칠현금 03-05
72 중화경 66~67장 향수 03-05
71 [친필봉명유서] 천문음양정사의 6기초와 육임 칠현금 03-05
70 [친필봉명유서] 천하사 선후천 수리의 의미 칠현금 03-05
69 향수 / 중화경61~65장 (1) 고서실장 03-05
68 [친필봉명유서] 기러기가 전하는 소식 칠현금 03-05
67 [친필봉명유서] 단주수명 칠현금 03-05
66 향수 / 중화경56~60장 (1) 고서실장 03-05
65 향수 / 중화경51~55장 고서실장 03-05
64 중화경 46~50장 (1) 향수 03-05
63 [친필봉명유서]혁명의 깃발 서신사명기 칠현금 03-05
62 [친필봉명유서] 일명 단주수명서에 대하여 칠현금 03-05
61 중화경41~45장 (1) 향수 03-05
60 중화경 36~40장 (1) 향수 03-05
59 [옥산진첩] 주역 괘상과 혁명 칠현금 03-05
58 [옥산진첩] 인사문제의 결론, 문왕과 이윤의 도수 칠현금 03-05
57 중화경33~35 향수 03-05
56 [옥산진첩] 천하사를 말한다 칠현금 03-05
55 중화경31~32장 귀신 은 천리의 실상 향수 03-05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