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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5 20:40
해새님과 칠성공사님께 (비일인지천하)
 글쓴이 : 갑오혁명
 
두 분의 글을 읽고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선입견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고 자신을 반성합니다.

해새님은 제가 조금 아는 분이군요.
지난 3월 모임에서 저에게 먼저 인사를 청하셨기에 서로 인사를 나누었지요.
물론 그 전에도 안면이 있던 사이지만요.
 
노씨에 대한 님의 냉철한 평가에 동의합니다.
 
혁명위원회가 운산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은 현재 외현적인 모습만으로 평하신 말씀 같습니다.
 
ㅈ종단에 대한 혁명은 우리의 1차 목표이며, 혁명의 완성은 증산의 도 전반에 걸쳐 개벽이 올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무너지는 세간살이에 굳이 집착하는 것은 신앙동지들에 대한 애착일 뿐, 다른 대상에 대한 집착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칠성공사님이 뉘신지 알지 못하지만, 참으로 옳은 말씀이라 생각하며 감동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언젠가 뵐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글을 읽으며 두 분의 진심을 느낄 수 있어서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울러 ㅊ** 사이트에서도 배울 내용도 많고 좋은 분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혁명판을 깨고 나가면서 많은 밀알들에게 절망과 분노를 안겨 준 일부 ㅊ**회원들은 그 원죄에서 자유옵지 못함을 이해하시고 혁명위에서 과격한 언어로 ㅊ**측을 공격하는 이유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원하는 바 또한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향해 나가고자 함이지만, 지금도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밀알 파괴 공작을 벌이며 ㅈ종단의 현직간부들과 교류하고 있는 그들을 용서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무료쿠폰 13-11-16 19:07
 
그렇습니다.
여기까지왓… 13-11-16 19:14
 
德은 스스로 쌓는다 하고... 
福은 스스로 짓는다 하고... 
業은 스스로 푼다라고 하고... 
敵은 박살을 내는게 아니라 感化를 시켜야 함을... 
그래야 成業을 이룬 이후도 탄탄대로(和平)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별명없음 13-11-17 00:19
 
현실을 냉철하게 응시하여 j교단의 순진한 신도들을 일깨워주는 것이 일차적인 순서가 맞지요. 무심히 바라보거니 외면하는 것이 어찌 일꾼이라 할지요? 

손에 살릴 생자를 쥐고 있으니~
칠현금 13-11-17 00:44
 
혁명판에 웬 부처님 말쌈.
닮아대사 13-11-17 12:35
 
제 멋대로 사는 거외다.^^
탕아 13-11-17 19:27
 
당연 용서가 안되고 
용서를 해서도 안되지요. 

어디 그냥 나갔읍니까? 

타오르던 혁명의 횃불을 
짓이겨서 일년이상의 시간을 
뒷걸음치게 만들어 놓았고 

밀알들간의 이간질 공작으로 
밀알들 가슴속에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겼으며 

또한 사태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노씨의 밀알파괴공작과 
혁명군 진로에 발목을 잡는 
견전이의 2중대 노릇을 
철두철미하게 해왔읍니다. 

이것도 모자라 노씨와 핵심 
짬멤버 몇몇은 오히려 혁명군이 
자기들을 음해하고 핍박하는 
것처럼 호도하여 자기들이 
피해자이고 혁명군은 오로지 
또다른 안씨판이라고 왜곡하며 
대외적으로 홍보에 열을 올려 
혁명의 대의에 크나큰 손상을 
주었읍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밀알들에게 
전화와 문자로 흔들어대기. 녹취본을 
돌려서 서로간의 이간질을 
부추기기. sbs방송출연의 
중요 증언자를 찾아가 인터뷰를 
못하도록 방해하기  등등 

악랄하고 교활한 수법을 지금까지 
구사하고 있읍니다. 

노씨는 형님되시는 분의 
덕을 방패삼아 이제껏 활보하며 
사욕을  채우고 견전이의 
꼬붕노릇을 충실히 해왔지만 

여기까지임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여기까지왓… 13-11-17 19:43
 
넵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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