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증산도 혁명 >혁명게시판


 
작성일 : 14-03-15 19:16
안경전씨의 사후를 생각해본다 (닮아대사)
 글쓴이 : 갑오혁명
 
누구나 죽는다!
딴전이에게 현재의 유업을 물려 준 안경점의 창시자가 그러했듯이
'스티브 잡스'도 죽었고, '넬슨 만델라'도 끝내 죽었다.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죽을 때는 순서가 없다는 말은 지엄한 사실이다.
죽음이란 격하게 표현한다면, 이승에서의 용도폐기다.
 
봄이 여름을 붙잡고, 여름이 가을을 밀어낼 수 없듯이
쓰임이 다 하면 만물과 만사와 만인은 그 자리를 양보하고 떠나야
미덕이고 섭리다.
지엄하신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때는 그 때가 있고 사람은 그 사람이 있는 것이다.
 
그럼, 현재 증산의 도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안경전 씨를 생각해 본다.
 
10년 이상을 지켜 본 그의 화법을 주시해보면 한 마디로 그는
순수함으로 분장된 가면을 쓴 무지몽매한 능구렁이, 혹은 비루 먹은 말이다.
가면이란 또 다른 나를 상징하기 위한 장치다.
풍물패들이 나랏님과 세상의 부조리를 질타할 목적으로 사용 된 예가 좋은 증거다.
 
순수 본연의 얼굴은 희화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때문에 희화스런 가면을 써야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안딴전 씨의 설교를 듣다보면, 그의 가면 속 정체는 일관성을 띤다.
일견, 그 일관성에 박수를 보내지만
그 똥고집 하나는 우주 최고의 경지를 달린다.
 
허구한 날!
사오미를 팔고, 전쟁을 팔고, 천연두를 팔고, 역사를 팔고,
영적부활을 팔고, 도공을 팔고, 초초초 비상을 판다.
그러다가 이제는 상제님을 팔고 있다.
더이상 더러운 가면을 쓰고 순수한 신도들의 영적성숙을 막지말고 
떠날 것을 권유한다.
 
자신의 죄과를 씻기 위해 부안의 '부사의 방장'에 올라 가
그대의 똥고집처럼 '망신참법'으로 회개할 것을 권유한다.
그대 말대로 개벽 때에 목숨만은 살려 줄 것이다.
 
박수칠 때 떠나지 않으면,
장성택이 끌려나가 기관총세례와 화염방사기에 타 죽는 것 보다
더 추잡한 최후를 맞이할 지도 모른다.
내가 믿는 상제님의 성품에서는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안경전 씨의 사후?
그건, 내가 알 바 아니다.
 
부디 회개하고 돌아가라!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신청은 revojsd@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갈마대사 13-12-14 13:08
 
그래, 부디 회개하고 돌아가라!
     
해롱대사 13-12-14 17:16
 
글 쓰신 닮아대사님. 갈마 대사님 인사 드립니다 
3명만 모여도 밤이 훤하겠습니다 

아미타불~
파고또파고 13-12-14 17:53
 
죽기 위해서 태어난것이 아니라 영적성숙을 위해 태어났지요. 
영적성숙을 하면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며 그세상에서 웃고 사랑하고 정을 나누고 
행복하고 싶습니다.그세상을  만드는 힘든 시간에도 인간적인 정과 웃음을 함께 나누며 가고 싶어요. 
그러나 속이려는 자들에게 정때문에 어리석음때문에 속는 것은 이제 그만 하려고요. 
어리석어서 자신과 모두를 속이고 거짓말 하는 자들 덕분에 망해보니 이젠 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려고 하니 . .  . 
덕분이네요. 혁명을 하게 한 그대들도 혁명의 외침속에서 그만 멈추기를 바래봅니다. 
혁명덕을 보시기를. . .
파고또파고 13-12-14 23:40
 
혁명을 할수밖에 없는 우리를 가벼히 난법자라 부르는 사람들이여 
하늘이 당신을 따르던사람들이 왜??? 혁명을 외치게 되었는지 
자신들이 상제님뜻의  난법자는 아닌지 돌아보고 미친행보를  멈추어 돌아보길. . .
날아라꽃돼… 13-12-15 15:13
 
누가 과연 난법자 인가? 
밀알들도 한가족이 었다 
노선을 달리하고 견전군 개지랄에 
질려서  신앙혁명을 이루고자 하는 
밀알들 한테 난법이라?고소질 해대는 놈들 
천벌이 내릴것이다 
밀알들도 한때는 너희들과 같이 고생한 동료고 친구였다. 
고소질  에라  나도 씨부럴놈.욕못하는 잘생긴 나를 욕하게 
만들어.씨부럴놈
비타민1000mg 13-12-16 03:26
 
안겅전 할배식 도수 프로그램은 언제나 다람쥐 채바퀴죠 
이번 동지에 뻔한 역사전쟁 아베베~ 타령할거 뻔합니다
한울타리 13-12-18 14:11
 
안경전씨는 절대 못 고칠 예감이 드네요 닮아대사님 말씀 구구절절 옳습니다

 
 

Total 25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60 지혜로운 사람이 지혜로운 인재를 등용한다- 증산도 수괴가 인재를 보는 법 (대한늬스) 갑오혁명 03-15
159 호피족 시리즈 1. 구원자 안딴전 (명사수) 갑오혁명 03-15
158 구라질의 대가 짬에 관한 3인의 대화 (대한늬스) 갑오혁명 03-15
157 현실을 보는 눈이 달라요 - 소대장. 중대장. 행정관 (뿌리깊은잠) 갑오혁명 03-15
156 돌아가신 할아버지 꿈을 꾸었네 (갈마대사) 갑오혁명 03-15
155 황극천자님께서 친히 일산까지 방문해 주시니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이태백) 갑오혁명 03-15
154 덕전덕, 결자해지, 그리고 안씨공사 (비일인지천하) 갑오혁명 03-15
153 해새님과 칠성공사님께 (비일인지천하) 갑오혁명 03-15
152 비빔밥과 짬~밥 (비빔밥과 짬밥) 갑오혁명 03-15
151 봉숙이가 보고싶다 (닮아대사) 갑오혁명 03-15
150 살다가. 그리고 살다 가! (닮아대사) 갑오혁명 03-15
149 상제님신앙은 죽을 때까지 죽어서도 하는 것 (원형이정) 갑오혁명 03-15
148 짬**의 실체 (비일인지천하) 갑오혁명 03-15
147 시루이야기 (설마대사) 갑오혁명 03-15
146 노가리가 짬~~에서도 버림 받으려나 ?? (이태백) 갑오혁명 03-15
145 예지자에게 보내는 경고 (칠현금) 갑오혁명 03-15
144 마음을 속이면 하늘을 속이는 것[노구라에게] (시행착오) 갑오혁명 03-15
143 남북의 전쟁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는다6 - 소결 (하울의성) 갑오혁명 03-15
142 남북의 전쟁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는다5 (하울의성) 갑오혁명 03-15
141 남북의 전쟁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는다4 (하울의성) 갑오혁명 03-15
140 남북의 전쟁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는다3 (하울의성) 갑오혁명 03-15
139 남북의 전쟁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는다2 (하울의성) 갑오혁명 03-15
138 남북의 전쟁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는다1 (하울의성) 갑오혁명 03-15
137 중화경 완역주해 (칠현금) 갑오혁명 03-15
136 짬 싸이트 보는 순간 아이피 자동 황씨 손에 들어 갑니다 - 극주의 갑오혁명 03-15
135 상제님 천지공사와 안경전의 미래공사 (비타민100mg ) 갑오혁명 03-15
134 '사오미개명'에서 개명이 무슨 뜻 일까? (원형이정) 갑오혁명 03-15
133 구원은 그렇게 되는 게 아니란다 (흰옷) 갑오혁명 03-15
132 다른 밀알들 다 버리던 책을 왜 샀을까? (원형이정) 갑오혁명 03-15
131 안경전씨의 사후를 생각해본다 (닮아대사) 갑오혁명 03-15
130 혁명위원회 신년인사 올립니다 (혁명위원회) 갑오혁명 03-15
129 요즘 미소라 망했나요? (메리동지) 갑오혁명 03-15
128 혁명동지 여러분 2014년 갑오년 딴전공약을 적어주세요 (혁명뉴스) 갑오혁명 03-15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