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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5 19:25
'사오미개명'에서 개명이 무슨 뜻 일까? (원형이정)
 글쓴이 : 갑오혁명
 
사오미개명에서 개명의 참뜻이 무엇일까요? 제가 몰라서 묻는 것입니다. 도대체 사오미개명이 무엇이길래 우리 신도들이 저기에 다 목을 매야 하는 것입니까? 아래 말을 한 사람은 이번 사오미년(2013~2015)을 거쳐 남북상씨름 대전쟁, 그것이 확대되어 세계상씨름 대전쟁이 발발하면서 개벽이 오는 것 그  과정에서 이 종단이 세상에 크게 알려져 판몰이를 하는 걸 '개명'이라 하는 듯 한데, 전쟁이 나서 세상 다 뿌사지는 걸 밝을 명자를 붙여 '개명'이라 의미부여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아래 내용은 월간개벽 2013년 12월호에 실린 10월 23일 그의 상제님 성탄절 도훈 내용의 일부입니다. 추가 얘기는 댓글에서 이어갑니다. 제가 한 달 넘도록 컴퓨터 접근이 안되서 이런 식으로 자꾸 글을 올립니다. 폰에서는 문단 나누기도 안되고, 글이 조금만 길어져도 커서 이동이 안돼 본문에서는 더이상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런데 읽기 불편해도 이해 바랍니다. ^^IMG_20131216_11502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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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원형이정 13-12-17 03:25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란 희망적 의미와 낙옆, 죽음이 연상되는 허무적 의미가 교차합니다. 오죽하면 돌아가신 분이 '춘생추살'이라 하여 가을에는 죽이는 게 천도라고 하셨겠습니까? 
그렇게 본다면 신앙인의 입장에서 우리 도가 세상에 드러나 우리 단체는 물론 나 자신이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희망적인 메시지임에 분명합니다. 그간 우리가 이 증산의 도를 한다고 가족과 지인 세상으로부터 얼마나 멸시를 받아왔습니까? 
한데,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음과 동시에 세상이 상씨름 대전쟁과 기상재해 대지각변동 누구도 막울 수 없는 괴질병의 세계적 창궐이 이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건 우리가 기뻐할 일만이 아닙니다. 제발 그날이 안왔으면 하고 바랄 겁니다. 그도 역시 이런 말을 합니다. 되도록이면 인간적으로는 개벽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그래도 우주원리에 의해 오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냐고. 

병겁은 과거 그가 한 말에 의하면 남북전쟁 나고 사흘만에 군산에서 발병하게 돼있는거죠. 즉 남북전쟁 터지면 바로 개벽의 실제상황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한데 저 자는 자꾸 곧 상씨름 남북대전쟁이 터진답니다. 10여년 전에도 그랬는데, 아직 안터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성제님이 '곧 된다' 하신 말씀과 저 인간이 하는 말은 차원이 달라요. 저 사람은 이라크 전쟁 나고 그 다음 바로 남북상씨름으로 간다고 시간설정을 하고 그랬거든요. 갑신년 을유년 병술년 안에 미군 물러간다고 못을 박았었거든요. 그의 말은 샹제님의 대경대법한 말씀과는 차원이 다른 거예요. 그런데도 그는 자신이 곧 개벽온다고 거짓말친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면 상제님도 곧 온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빠져나갈려고 해요. 나쁜 사람이에요.
원형이정 13-12-17 03:45
 
그럼 이 개명을 곧 터진다는 상씨름과 바로 연결지으면 그 개명의 의미가 잘 드러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전 담론에서 여러 글에서 혁명군 입장에서는 그간 잘못된 종통론, 잘못된 조직체계, 잘못된 신앙문화가 저 거짓말쟁이가 물러나면서 새롭게 정립되어 세상에 상제님의 참법이 밝게 드러나는 과정이 사오미개명의 뜻이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이 해석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그걸 믿고 혁명에 동참하고 있는 게 사실이구요. 

개명에는 밝을 명자가 붙었듯이 아주 희망적인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여기에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남방삼리화의 의미도 들어있다고 봅니다. 칠현금님이 강조하신 청풍명월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구요.) 그러나 그의 해석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는 남북과 세계정세를 말하며 곧 전쟁이 나서 세상이 박살나며 개벽으로 들어가니 빨리빨리 포교 많이 해서 그 때를 준비해라. 그러지 않으면 다 죽는다, 라고 위기의식을 크게 조장하여 우리 신도들을 협박을 하는 형국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행위를 최소한 12년마다 계속 반복해 온 것입니다
원형이정 13-12-17 04:21
 
여러분 코끼리 죽이는 방법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 인디언들의 기우제 지내는 방법 알고 계십니까? 
코끼리에게 바늘로 죽을 때까지 콕콕 찔러대면 코끼리가 죽고, 비가 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기우제를 계속 지내면 비가 옵니다. 
그럼 저 인간이 개벽이 오게하는방법을 알켜드릴까요? 
개벽이 올 때까지 매년 개벽타령을 하면 언젠가 개벽이 옵니다. 개벽타령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사오미에 그 해에 개벽이 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어봅시다. 그가 개벽이 오는 날까지 살아서 계속 개벼타령을 해서 개벽이 오면 그가 거짓말을 안친 게 됩니까? 그 때 그의 말대로 개벽이 오면 그가 그간 지어온 모든 과오, 죄과가 다 사라지고 우리가 그를 천자로 받들어야 합니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겟돈, 최후의 상씨름 세계대전이라..... 
모르겠습니다. 23년째 신앙을 하지만 모자라는 게 너무 많아서, 우주원리도 잘 몰라서 개벽이 언제 올지 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허나 전쟁에 대한 이런 의구심이 드네요. 
상제님께서는 "장차 전쟁은 끝을 막으리라" 하셨고, "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라고도 하셨고, 또한편 "전쟁은 병으로 막는다"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벌어질 상씨름 남북전쟁의 강도는 얼마나 될까요? 세계대전쟁의 강도는 또 얼마나 될까요? 
직접저인 그의 상씨름의 강도에 대한 표현으로는 그간 세상에 있어왔던 전쟁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최고강도의 전쟁이 날 것같이 말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인류역사에서 더이상 끔찍할 수 없는 전쟁을 인류는 이미 다 겪었습니다. 담론에서 칠현금님이 자료제시해주셨던 청나라의 대학살 태평천국의 난에 벌어진 대학살, 미국이 필리핀을 식민지화 하면서 보여준 대학살, 2차대전에서 일본이 중국에서 보여준 대학살..... 6.25 전쟁......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이보다 더한 전쟁의 참상이 벌어질까요? 그런 일 벌어지지 말라고 상제님께서 병을 약으로 주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저 사람의 책에서도 그렇게 보듯이 상씨름은 6.25 때 이미 터져서 진행중에 있는 것입니다. 전쟁의 참상을 우리 할아버지 세대에 이미 다 겪으셨습니다. 앞으로 상씨름 전면전이 다시 붙어 과거와 같은 그런 강도의 전쟁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그의 말을 받아들여도 전쟁이 붙어도 3일만에 병이 터지기에 그런 강도의 전쟁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며칠전 하울의성님이 6부에 걸쳐 올려주신 말씀 중 앞으로 결코 남북대전쟁은 없다는 말씀ㅡ 상씨름대전쟁은 6.25 때 이미 겪었다는데 동의하는 게 이 관점때문이기도 합니다.
원형이정 13-12-17 04:50
 
글이 많이 길어졌군요. 사오미개명에 대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 올린 글인데, 제 얘기만 많이 되었죠? 마무리는 잘 못하겠습니다. 

어제 퇴근해서 밥 먹으며 상생방송을 1시간 가량 시청했는데, 하늘나라 가신 할아버지의 'ㅇㅇㅇ의 존재이유'란 제목의 영상을 방영하더군요. 그것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저 거짓말쟁이를 하루라도 빨리 주더앉혀야겠구나 라고. 
왜냐구요? 
전에도 말했듯이 저 자가 하는 말의 최소한 7,80프로는 옳고 좋은 말이고, 사람들에게 감동주는 말도 많습니다. 나아가 과거 할아버지의 말씀은 좋은 말이 더욱 많습니다. 멋모르는 세상사람들은 저들이 선별적으로 좋은 내용만 세상에 내 보내면 거기 감동받아 들어오는 사람들이 당연히 있습니다. 상생방송이란 무기도 갖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이 단체 들어와서 신앙하다 보면 그때서야 어? 이게 아닌데...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다 털리고난 다음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피해자들 생기는 걸 조금이라도 더 막기 위해서라도 저 거짓말치는 나쁜 사람을 빨리 주저 앉혀야 하는 것입니다.
파고또파고 13-12-17 12:49
 
하루이상 살아본적없는 하루살이에게는 하루가 일생일겁니다. 
그사람의 마음의 폭은 하루살이 정도이기에 항상 개벽이 올거같고 
전쟁이 터질거라 보고 사람들을 하루살이로 만들고 있는겁니다. 
저와 밀알들도 하루살이정도의 시야밖에 안될때가 있었고 
그의말을 믿고 따르던때가 있었습니다
파고또파고 13-12-17 12:56
 
그러나 시간속에서 경험을 통해 개명이 된정도에 따라 그사람과 자신이 
하루살이정도로 멀리내다보지못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어가고 있습니다.그러나 
경험이 없는 그사람은 하루살이 의식을 바꾸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멈추지못할것이고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하루살이주장만 믿으라고 윽박하고 있는겁니다
파고또파고 13-12-17 12:57
 
그가 개명되는때는 도문에 있는사람이 모두 개명되어 혁명에 동참하는날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살이 의식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도문에 있는 사람들도  눈뜨도록 알려야합니다 
그날까지 모두 힘내서 건강하시길. . .
겨울나무 13-12-17 18:02
 
봄을 믿기에 나는 옷을 벗었다 
상제님세상을 느끼므로 나는 밀알 한톨의 삶을 선택했다 
우리는 자연섭리를 믿는다
애기접주재… 13-12-17 18:44
 
어찌댔건  상제님 일꾼들께서 영적대각성이 일어나면 난법이란걸 자연스럽게 알것입니다.. 

전 오히려  이번 동지에 영적대각성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그럼 게임셋입니다..
애기접주재… 13-12-17 18:46
 
그분 말씀으로는 동지때 참가하면 영적기운 받는다는데 그럼 참인지 거짓인지 알게될것이고 진짜라면 진실이 가려지겠죠 

----난법을 지은연후에 진법을 낸다...파라파라 얕게파면 다 죽는다-----
그냥 13-12-17 21:25
 
기운받아서 개명된다는 소리는 내 자신이 변화되어서 새롭게 되는 주인정신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노예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리라.  

우리는 주인정신을 가진 한 인간으로서 혁명정신으로 뭉쳐야 합니다.
해롱대사 13-12-17 23:44
 
미친 말이 사람을 가지고 노는 세상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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