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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5 20:28
예지자에게 보내는 경고 (칠현금)
 글쓴이 : 갑오혁명
 
예지자의 댓글 :
칠**의 글을 보십시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헤 진리를 조작하고 이슬람 공동묘지가 된 탑터의 실체를 숨기고 천계탑으로 우기다가 발각된 사건이 있습니다.
 
 
필자의 경고
 
어떤 사안에 대하여 주장과 해석이 다른 것은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어떤 해석이나 주장이든 그 주장하는 바의 근거와 논리성을 갖추면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필자는 참신앙의 여러 글들 중에서 예지자의 글이 가장 저질인 글이라고 보기 때문에 별로 참고하거나 관심도 사실 없다. 글은 대충 훑어보아도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얼마나 고심한 것인지 알기 때문이다.
 
 
1.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해 진리를 조작하고...
필자가 아까운 시간을 고생해가면서 쓴 글들이 과연 예지자가 보는 것처럼 반대를 위한 반대글인가? 필자는 충분한 인용과 근거를 가지고 서술하려고 노력했고, 좀 더 명확한 근거를 찾기 위해 자료를 최대한으로 보충해가면서 그 중에서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자료들을 인용해서 글을 쓰는데, 근거자료는 누구나 찾으면 어지간하면 다 찾아서 확인해 볼 수 있으니 판단은 독자들이 할 것이라 본다.
 
1) 반대를 위한 반대는 누가 하는가?
반대를 위한 반대란 억지로 옳든 그르든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에 비하여 반론은 근거를 가지고 논지를 제시하는 것이다. 필자는 아직까지 반대나 반론의 글은 쓴 적이 없다. 원한다면 반론의 글을 기고할 용의도 있다.
 
2) 진리를 조작하고...
어떤 부분이 어떻게 조작된 것인지 증거를 제시하길 바란다. 필자는 성언해석은 최대한으로 줄이고 있다. 그 해석을 위하여 최대한의 주변접근을 통한 해석의 근거와 다양한 자료에 대한 이해에 충실하기 위하여 현재 글을 기고하고 있을 뿐이다.
 
자신이 주장하는 바와 의견이 다르거나 해석이 다르면 조작하는 것인가? 그래서 참신앙이 그 모양인가?
 
3) 진리를 조작한 대표적 사례가 예지자의 ‘유서’ 해석이 아닌가?
여러 경전들의 문구는 서로 상이한 부분이 있어 해석상의 오류나 서로 다른 이견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른바 ‘유서’라고 현재 알고 있는, ‘상제님의 친필’로 전해진 글로 알고 있는 것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데, 이를 터무니없는 자작해설로 왜곡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오자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검증이나 면밀한 검토도 없이 자기 주장을 위해 억지로 해석하여 놓는 것이 과연 올바른 자세인지 되돌아보길 진심으로 충고한다.
 
 
o 이슬람 공동묘지가 된 탑터의 실체를 숨기고 천계탑으로 우기다가 발각된 사건이 있습니다.
 
1) 이슬람의 공동묘지가 된 탑터의 실체를 숨기고
필자가 문헌고증을 통하여 천계탑의 지리적 위치를 페샤와르 일대로 추정한다고 하였으며, 그 근거로 무착보살과 세친보살에 대한 왕오천축국전의 기록을 들어서 이것이 대승유식불교의 연원이며, 법상종의 연원으로 진표와 관련지어 미륵불의 연원적 근거가 된다고 했다.
 
남방지역, 특히 범불교적 문화권에서는 기온적 영향으로 화장법이 장례법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이는데, 스투파가 고대로부터 일종의 무덤으로서의 의미라고 필자는 분명히 언급했으며, 그래서 직접적 강세의 최초적 장소로 의문시 됨을 언급드렸다. 그래서 소승불교지역은 배제하는 관점을 특히 취하였다.
 
탑터의 어디가 이슬람 공동묘지가 되었고, 언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심층적 고찰도 없이 필자가 딱히 어떤 특정 스투파군을 직시하지도 않았으며, 서천서역과 천계탑을 분리하여 이해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천불천탑의 연원적 근거를 제시한 것이 필자의 논지이다.
 
 
2) 천계탑으로 우기다가 발각된 사건이 있습니다.
필자가 누구에게 발각되었다고 그러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자기주장과 다르면 우긴다고 표현하는 것이 예지자만이 가진 독특한 주장인지 참으로 난감하다. 필자의 천계탑론에 반하여 다른 주장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근거가 불충분하면 주장은 단지 주장으로만 국한될 뿐이다.
 
3) 천계탑에 대하여...
천계탑은 여러 경전들의 기록을 대조하여 동곡비서와 천지개벽경이 일천천(千)으로 기록된 차이점을 발견하였고, 대순전경을 필두로 여타의 타경전은 대순전경의 기록을 차용한 것으로 보이며, 대순전경이 표기상의 일관성을 보이지 못한 점을 들어서 동곡비서의 기록이 신빙성이 있다는 필자의 견해였다. 동곡비서는 ‘천계탑(千階塔)’과 ‘천개탑’으로 기록하여 놓았는데, 이를 언급하는 두군데의 구절이 각기 다른 의미로 기록해야 할 필요성이 경전의 편찬자들에게 있었다는 반증인데, 그래서 천계탑의 ‘계’ 자를 ‘계(啓)’와 ‘계(階)’로 여타의 경전들도 다르게 표현하였다는 기록상의 분명한 사실이 있다.
 
예지자의 표현대로라면 일천천(千)의 의미로 해석한 필자가 난법이라면 그렇게 기록한 동곡비서나 천지개벽경도 난법기록이고, 또 이를 중요경전으로 채택하고 있는 교단도 동일한 맥락에서 난법이라는 말인데, 예지자는 무슨 근거로 대순전경의 천(天)의 기록이 맞다고 확신하는가?
 
유서의 ‘서천계탑(西天階塔)’은 유서로서 전해진 기록이고, 실제 천지공사에서 성언은 경전의 기록과 유사하다고 할 때, 이는 서천서역 천계탑으로 기록된 경전의 기록이 맞는 것이다. 또한 유서가 화은당에세 전해질 때, 동곡측에서는 필사본을 남겨둔 것으로 보이는데, 유서의 몇글자 상이한 부분에 대하여 예지자는 자기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원본이 아닌 필사본으로 보이는 것을 인용하여 해석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해석의 내용은 고사하고라도 오자로 보이는 것을 한마디 언급도 안한 이유는 무엇인가?
 
 
o 유서의 첫구절 : 西天階塔行東
o 동곡비서 :
“나는 본시 서천서역 대법국 천계탑(西天西域 大法國 千階塔)에 내려와서 천하를 두루 살피다가 동양 조선국에 내려와......”
“내가 서천서역 대법국 천개탑으로 나렸다가 경주용담 구경하고, ......”
 
 
o 예지자가 인용한 유서의 첫부분 : 西天階塔行東
 
행동양(行東洋)과 행동향(行東向)의 차이는 단순히는 글자 하나의 차이이지만, 예지자는 히말라야 꼭대기를 천계탑으로 주장하기 때문에 ‘행동향(行東向)’으로 되어있는 기록을 자기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맞다고 우기는 것이다. 왜 그런가하면, 예지자의 글에서 이전의 ooo씨의 유서해석을 참고했다고 밝혀놓았기 때문인데, 그 게시물은 ‘행동양(行東洋)’으로 되어있는 것을 채택하였기 때문이다. 자기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한 고의성이 엿보이는 것이다.
 
예지자의 유서해석이 얼마나 심각한 오류가 있는가는 후에 밝혀지겠지만, 이러한 단적인 사례를 보더라도 그의 주장의 근거가 얼마나 본질을 왜곡하는 조작적인 잡부자작인지가 드러난다.
 
우리는 다각도로 성언을 해석하여 볼 수 있으며, 어떤 것이 맞다거나 틀리다거나 하는 것은 좀 더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이 설 것이라 볼 수 있고, 또 좀 더 심층적으로 실체에 다가설 수도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는 억지로 가설을 세워서 주장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근거를 가지고 최대한으로 다가서면 어떤 교집합적인 부분으로 집약될 수 있을 것이며, 거기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사이트 운영진이나 대표자나 그 누구와도 아직 교분이 없고 면식이 없다. 글은 글로만 보면 되는 것이지, 누구는 어떤 주장을 하면 되고, 누구는 어떤 주장을 하면 안되는 법이 있는지 필자로선 이해가 안간다. 막연한 추정으로 필자가 누구라고 예언하지 말기를 바란다. 예언은 틀리면 혹세무민이고 그걸 쉽게 말해서 사기(詐欺)라고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건대, 예지자는 정중히 사과하지 않으면 철저히 반론을 제시하여 그 주장이 얼마나 황탄한 것인지를 명백히 밝힐 것임을 경고한다.
 


 

이태백 13-11-10 21:42
 
예지자는 완전 자가당착에 빠져 있는 인물입니다.. 지가 무슨 짬시낭의 진리적토대를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고 주절거리는 
인물입니다..그가 찌꺼린 글들을 보면 불교 기초교리서도 하나 안읽어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양반은 완전 반은 목사과 입니다. 
자기 말은 옳은 말이라고 단정짓고 들어가는 넘입니다.. 짬에 제 댓글에 예지자가 반론한 것 보면..떡 줄 놈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지 혼자 가설을 마구 지어냅니다.. 

예지자야..너도 이 글을 열심히 보고 있으니 내 한마디만 해줄께 !! 
노가리와 같이 가는게 <노선이 같아서 > 같이 가는 거라고?? 
세상에 화해와 용서 관용 이런것을 말로 글로 쓰기는 참 쉽다.. 

그러나 니가 노가리한테 유인당해서 봉고차에 끌려가서  뒈지게 얻어맞고 강제로 굴욕적인 각서에 지장 찍고 
그 휴유증으로 정신병원에 다니고 ..니가 그런 경우를 당하면 ..<노선이 같아서 > 라는 이런 개소리가 쉽게 나오려나?? 

예지자야..니 논리가 옳다고 믿는 것은 너를 비롯한 너의 추종자 몇 뿐이다.. 
니가 그 논리를 사회에 어디 들고나가봐라..니가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반박할 사람 넘쳐난다.. 
너는 짬의 진리를 토대를 만드는게 아니라 짬을 이 사회에서 병신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뿐이라는 걸 명심해라..
여기까지왓… 13-11-10 21:49
 
싸움이 싸움을 낳고 그싸움이 또 싸움을 낳고 또 싸움이... 
칠현금님 명언은 어디 댓글에 남긴 살아서 잘되기는 고사하고 죽어서라도 잘되기가 힘들거 같다는 말씀... 
平生을 살아서 잘 될줄 알았는데 다 늙어서 이 산이 아니구나...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는... 이 어이없는 논리에... 
싸우시더라도 동향이다 한가족이다라는 大同 대승적 관점에서 부탁합니다... 
인생 허무하더이다... 
제가 참에 있다면 저분들을 말리겠지만 
일단 여기 있으니 같은편(?) 우리편(?)이 먼저 져 주시면...
이태백 13-11-10 21:50
 
예자지야...그리고 소설 좀 그만 써대라..무슨 혁명군이 모택동 전술~~~ 주절거린 걸 보니 너도 어지간히 급했구나..!! 
넌 너의 입에서 나온 것은 다 진리고 옳은 말이라고 확정하는 그 근자감 ( 근거없는 자심감 ) 은 뭐니 ?? 
그동안 어디에  꼬부라져 있다가  몇넘이 모임 만들고  글쓰는 판대기 하나 깔아주니  뭐..잘하면 교주라도 될 수 있을 거 같니 ?? 

너도 영락없는 사이비교주의 틀을 그대로 닮아간단다..시간 나면 거울이나 보고 점점 추해져가는 니 모습을 돌아보기 바란다,.
하얀대지 13-11-10 22:08
 
이궁..저두 위에 여기까지왓는..님과 같에요..어차피 진실과 정의는 참을 볼수 있는 사람에게만 보이나 봐요..그냥 우리가 이해했음 하네요...^^
닮아대사 13-11-10 22:20
 
예지를 못하는 '예지자'는 무시하세요.^^ 
역사 속에 그런 졸인들이 무수했답니다. 
그 아이가 무슨 예지를 알겠습니까? 
노가리와 한패임이 분명한데, 그저 그의 태어남이 불쌍할 뿐입니다. 
쓰레기 같은 그 아이의 글은 잊은 지 오랩니다. 

그냥, 칠현금님에 대한 투정과 질투입니다.
     
영삼대사 13-11-11 05:18
 
닮아대사님 문안 올립니다 



아미타파~
          
해롱대사 13-11-11 06:53
 
두 대사님 인사 올립니다. 

새로운 한 주 즐거운 해롱해롱
칠현금 13-11-10 22:26
 
나 하나만 그냥 다소 비판적이면 참습니다. 담론에서도 그런식으로 하지 말라고 충고했는데도 여전히 그러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억측도 억측 정도가 아니고, 자기 주장도 억측이고, 남을 비방하는 것도 억측입니다. 꼭 그렇게 나온다면 전투모드로 글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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