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없이 두분의 댓글을 옮깁니다. 죄송..
뿌리얘기가 나왔으니 한 말씀 드리지요.
김호연 성도님 증언 중에
"고목에서 새순이 나고
그게 다시 고목이 되서 새끼를 치고
거기서 꽃을 피운다.."
들은지 오래돼서 정확치는 않지만..
새순 한번이 빠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참신앙 측에서 이 증언을 해설하기를
'증산도는 고목이고 혁명판은 새순이고 참신앙은 새끼다'
뭐 이렇게 얘기한다고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착각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고목에서 새끼를 친 것이 아니라, 새순이 자라나기도 전에 순을 꺾어버린 비열한 분열주의자들입니다.
대의를 망각하고 좁은 소견으로 혁명판을 부순 배반자들입니다.
새순이니 새끼니 하면서 상제님 공사를 들먹이며 당신들의 행위를 합리화하지 마세요.
진정으로 새끼를 쳤다고 주장하려면
혁명판이 성장하고 혁명이 성공하여..
다시 고목이 될 때까지 기다렸어야 합니다.
판을 부수어 놓고 허무맹랑하게 새끼를 쳤다? ㅎㅎㅎ
새순은 뿌리가 없답니까?
새끼는 부모가 없답니까?
혁명판에서 새끼를 쳤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홍성열로부터 증산교의 종통을 이었다고 주장하는 당신들은
도대체 정체가 뭐요?
당신들의 뿌리는 어디입니까?
설마대사 13-11-08 11:15
어쩔 수 없이 떠밀려 갔다고?
지랄을 해라~~
니들끼리 사전에 카톡에서 쑥떡거리며 작당 모의하고
끼리끼리 모여 전국돌면서 헛소문 퍼뜨리며 밀알 조직 파괴한 증거가 내 손에 있다.
증거가 한 두개 인줄 아느냐
안정주는 블씨라고?
불만 지피고 없어지는 성냥개비라고?
그래서 혁명판은 재가 되고 짬은 활활 타오르고 있냐?
어째서 혁명판은 되살아나고 짬은 꺼져가냐?
말장난이나 하면서 낄낄거리는 쓰레기들아
너희들의 명분은 그럴 듯했다만..
결과적으로 너희들이 혁명판을 부수고 1년동안 정체시킨 그 죄악이
5만년 동안 역사에 기록으로 남을 것이니
그러한 불명예를 씻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혁명의 대의를 되새기기 바라노라
부평초 신세가 되어 슬피 울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