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기념...짬~~에게 던지는 덕담(2)-- 영생교 교주의 환생
1. 짬~~의 신단과 치성
짬~~의 사이트에 자랑스럽게 올리는 치성사진을 보면 정말 놀라운 장면이 나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신단위에 짬의 간판이 걸려있고 그 위에 상제님과 태모님의 어진이 걸려있습니다.
상제님 어천이후 100여년의 세월동안 무수한 교단이 생겨났고
더불어 상제님을 팔아서 난법을 자행하는 수많은 교단들도 생겨났지만
그 어떤 후안무치한 교단일지라도 상제님의 신단위에 광고판데기를 설치한 단체는 없었으며
광고판데기 위에 상제님의 어진을 봉행하며 광고판데기를 향해 사배심고를 드리며 치성을 봉행한 단체는 없었습니다.
짬~~들아..!! 아에 간판데기에다가 노가리라고 적어놓지 그러냐..!!
니들은 상제님을 간판데기 위에 모셔놓고 니들 간판데기를 위패삼아 치성을 드리는
상제님 교운역사에서 전무후무한 후레자식들이니라..!!
그 장면을 니들 스스로 사진으로 남겼으니 후천 5만년 패륜의 표본으로 길이길이 전해지리라..!!
2. 짬~~의 성지순례
짬~~의 성지순례일에 태풍이 올라오다 방향을 틀었다고 신명의 가호를 부르짖으며 어거지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도수풀이를 좋아하는 한 분은 아에 기상지도까지 올리며 신명의 음호이자 하늘의 징조라고 어거지를 부립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갑자기 9년전에 저세상으로 떠나버린 영생교의 교주 조희성이 환생한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시사프로그램에 나오는 조희성의 영상을 보면 자신이 김일성이 마음도 돌려놓고 태풍의 진로도 마음대로 바꾸는
전지전능한 하느님이라고 입에 침을 부억부억 거리며 설교합니다.
취재진에게 태풍기상도를 펼쳐놓고 영생교 교주께서 태풍의 진로를 바꾼 증거라며 선전에 열을 올리던
교리부장인가 뭔가 하는 인간의 그 간사한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가물거립니다..
짬~들아...!!
니들은 성지순례 한 번 가고 영원히 안갈거니??
앞으로 100년 200년 아니 5만년을 두고두고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갈건데
앞으로 성지순례날 비내리고 태풍불면 그때는 또 무슨 이야기들을 꾸며대려나 ???
태풍뿐이랴...~~이왕이면 신불교 천자처럼 하늘에 봉황구름 사진도 하나 올리지 그러냐..!!!
봉황급이 안되면 노가리가 헤엄치는 구름이라도 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