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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6:53
예전 폭행 사건..
 글쓴이 : 궁금해
 

20121226


이 모든것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하나하나 곱씹어보면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힘드네요..

 

예전 2006~2007년인가

 

한참 난법자들 때문에 시끄러웠던 적이있었자나요..

 

난법자들이 모 도장 성전을 부셨던가 ... 그사람들 고발해서 사과 받아내고 했던 것이요..

 

근데 그 때 도문에서 보복하려고 비밀스럽게 난법자들 폭행하러 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건 사실이구요...

 

서울에서 비밀리에 사람들 모집해서 보복폭행 하러 가서 실제 행동에 옮겼던 적이 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 전후로 해서 사부님이 도훈 말씀중 너희들은 어찌 가만보고만 있냐고 좀더 심한 소리하면서

 

암묵적 명령이랄까... 그런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후로 그 사건과 관련해서 책임을 모 수호사가 지기로 하고

 

징역 살이를 잠깐인가 했었다는 후문을 들었었네요...

 

=====================================

 

그때는 이또한 진리 수호를 위한 정의로운 행동이었다 생각해여 그냥 지나갔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도()의 정신에 어긋한 처사였던거같아요...

 

그래서 홍 교수 사건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고... 도판에서 정의와 충성을 빗댄

 

잘못된 일들이 벌어질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심란하네요....

 

그때 당시 사건과 관련해서 분명 사부님이 우리 간부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냐 ...

 

이런 뜻의 말씀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궁금해 구체적인 내용은 조금 다를지라도 분명 사람들 모집해서 그랬던적 있구요... 이와 관련해 아시는분들은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나..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아시면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2012/12/26 x

T-스테이션 저런 식으로 하는 것은 오래 신앙한 사람들은 사실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간부 모아놓고 대 놓고 저 짓합니다. 그래서 저 놈들은 한 통속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건 개임한 자들 엄청 많습니다. 본부중심에 사건연관자들 많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자들 이름까지 정확히 압니다. 2012/12/26 x

淡白 2007년인것 같고요 그것땜에 난법자 두사람 증대때 태을궁에 와서 신도들 앞에서 참회?의 재배를 올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성전 파괴는 너무한 일입니다.. 냉정하게 판단해서 콩밥먹이는것으로 끝내기에는 그들이 너무도 엄청난 짓을 한것같기도 합니다. 2012/12/26 x

생생 집단적으로 사람을 패는 것은 어떠한 이유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이유를 핑계되기에 살인도 하는 것입니다. 기독에서 불상 부신다고 전부 폭행하던가요? 그 개념부터가 잘못된 것입니다. 2012/12/26 x

도장에들어와 신단을 파괴하고 어진과 진영을 파괴하였던 사건이 서산 동문도장에서 발생했였죠. 참 암흑기의 얘기입니다. 그 사람들은 다 법적인 제재를 받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강*규 수허사를 중심으로 한 몇사람이 몸통중에 한사람을 타격했고 죽거나 병신이 안될정도로 만들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님들이라면 이 행동을 어떻게 보십니까? 폭력을 저지른 사람들은 결국 잡혀서 징역을 살았습니다. 주변적인 얘기는 많지만 잘 알지 못해서요 이만 약합니다 2012/12/26 x

가장비열한 짓은 무엇일까요? 나는 비열한 인간이니까 말을 못하겠군요 나눈 눈치나 살피는 사람이니까요. 입을 다물고 있어야죠. 우리 집에 강도가 들어서 기물을 부수고 갔다면 어쩌겠습니까? 나중에 경찰에 신고해야죠 그렇다고 내가 힘도 약한데 그것들을 잡을수도 없고서리 2012/12/26 x

상극세상 이군요 참 더럽습니다 똥밟는놈이 재수없는 놈이죠 그저 우리는 똥안밝고 살기만을 바래야지요 2012/12/26 x

그사건 간단한 사건이 아닙니다. 내막을 알면 상당히 복잡합니다.서산동문도장에 새벽에 들어와 어진과 진영을 때려부수고 간 신도들의 신앙이력을 알아야만 그 문제가 이해됩니다. 왜 그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가? 당시 김준걸의 풍류도라는 것이 있었거든요. 지금 이 홈피가 증산도가 망하기를 바랬던것처럼 당시 김준걸의 풍류도도 그걸 바랬으니까요 그렇다고 풍류도와 지금의 홈피가 같은 궤라고 말하는게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2012/12/26 x

그게 아닙니다. 명을 받들고 충을 다하는 천심 충의는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입니다, 하지만 살인과 폭행의 명은 받드는것이 충이아닙니다.죽이라 시키는 사람은 사부가 될수없습니다. 우리를 속여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속아온것은 우리의 어리석음때문이고 아직도 믿고 따르는것은 자신의 바램이 충을 다하지말아야 할사람에게 충을다하게 한다. 자신의 바램 욕심이 자신을 어리석은 판단을 하게한다. 2012/12/26 x

생생 이 문제와 증산도에서 그간 행한 집단폭력과는 행위자체가 연관이 없는게 많습니다. 저들의 주장은 무엇 무엇에 반한다. 그래서 저 애는 천하에 죽일 것이다. 대 역적이다 등으로 반복적으로 흘려버리면 집단폭력이라는 비극이 일어납니다. 쉬쉬하지만 신앙오래한 사람은 한, 두건씩은 알음알음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다 터질것 같습니다. 2012/12/26 x

궁금해 제가 맘이 아픈게 그겁니다. 그 성전파괴자들은 반드시 신벌또는 천벌을 받을겁니다. 그런데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한다는게 맞는가라는겁니다. 예를들어 내자식을 누군가 때리거나 성폭행을 당했다 칩시다. 비유가너무극단적이지만 그가해자들을 갈기갈기 찢어죽여 갈아버려도 모자르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하던가요? 도를 닦는 단체에서 사람에게 해를 가한다는 가르침이 있던가요? 이건 아니라봅니다. 연장선상에서 홍교수 사건도 진리수호를 위해서는 살인도 하라는게 상제님 가르침이던가요? 찹찹합니다 2012/12/26 x

궁금해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 핑계고 연장선 입니다. 자칭 조직이라고 겁대가리가 없던거죠. 언 놈이 짖으면 똘마니들은 연합하여 갖다패버리고, 양아치집단 하는거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말로는 상생, 하지만 실상은 가장 흉폭한 살안, 집단폭력 웃기는 일입니다. 2012/12/2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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