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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7:20
그땐 그랬지....
 글쓴이 : 그땐그랬지
 

20130113


내가 증산도를 처음 만나고 친구따라 도장이란곳을 따라갔다.

군대도 가기전 젊은 나이였던나는 한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셨다는 말을 믿고 따르기보다는 나를 반갑게 맞이 해주는 신앙의 선배들이 좋았었다. 진리 이전에 마음이 먼저 녹아들던 곳이었다. 그래서 도장에만 가면 항상 마음이 편하엿고 그안에서 보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보다도 더 반가웠었다. 그러면서 진리라는것도 신앙심이라는것도 나도 모르게 뇌리에 자리잡혀가며 증산도 진리에 조금씩 눈을 떠가기 시작했다. 교회에서 십일조성금을 내야한다는 말이 이해가 안갔었다. 성금이란 스스로 자기가 형편에 따라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내는것이지 금액을 정해놓고 내라는것이 이해가 안가서 교회를 멀리했었는데. 이곳에서는 성금이라는 것은 있었지만 누구하나 얼마이상 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당시를 돌아보면 성금을 내야할것 같은 맘이 저 가슴 깊은곳에서 올라왔다. 그래서 성금을 내려고 노가대를 해본적도 있었다. 힘들게 노동을 하고 벌은 돈으로 성금을 낼때는 무엇인가 뿌듯함을 느꼈었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신앙이라는 것이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십일조가 싫어 교회를 멀리했었는데 요즘의 증산도는 품목이 교회보다 더 많아졌다. 복록금 수명금 교육성금 특성금 ..거기에 교재비 도전 그것도 종류별 환단고기 종류별 개벽책 개정판 진리책 월간개벽 등등..거기에 각종 cd등등...

신앙을 하는데 세금도 아니고 뭐가이리 많은지..후천에 가기위한 남조선 뱃값인지는 모르겟으나 이러한 내용들이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순수했던 지난날의 신앙심이 이제는 삶의 무게로 다가온다.

그래서 요즘엔 도장에 가야한다는 맘은 있지만 쉽게 가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은가 싶다.

증대에 참석하니 도정공유라는게 현 도정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계획, 일정등을 발표하는게 아니고 모모모하니 성금내세요. 모모모하니 성금내세요. 모모모하니 책사세요. 모모모하니 모사세요뿐이다. 이런것은 도정공유가 아니라 광고시간에 해야할 말들이 아닌가?

증대에서 나오는 발길이 왜이리 무겁던지....

정말 순수하게 신앙했던 시절... 도장가는것 자체가 즐거웠던 시절... 성금을 내도 금액의 차이를 떠나 성금자체가 뿌듯하게 자부심을 느끼던 시절 ... 김치하나 놓고 성도님들과 라면 끓여 먹어도 정말 맛있었고 재미있었던 시절.. 교육 받을땐 정말 새로운 진리내용이 무엇이 있나 상제님 말씀이 무엇이 있나 스스로 책을 찾아 공부하던 시절.. 누가 수행하라 하지 않아도 수행이 즐거워 수행을 하다보니 2~3시간의 시간이 그냥 흘러갔던 시절...그때의 신앙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장발장 진리를 깨치는 기쁨에 환희의 눈물을 흘렸던 제가 추억됩니다^^ 기쁘고 즐거운 신앙을 희망이 보이는 도정을 말하는 혁명이 왜 난법입니까 2013/01/13 x

선순환 회사도 성장의타임을 놓지면 후퇴하고 무너진다.삐삐가 유행하던시절에 돈을 벌었던 회사들이 다음세대를 읽어내고 준비하지못해서 무너졌다. 장로교가 우리나라에서 앞서가다가 밀리는 이유는 자금부족이 아니다. 새로운 세대의 마음을 읽고 맞추지못해서 작은규모였던 신파들에게 밀리고있는것이다. 새대가 바뀌면서 시대요구도 바뀐다. 군대조직도 신세대에 맞게 바뀌고 있다. 증산도는 그어떤 회사나 조직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고 가장현실적인 바탕에서 정책을 세워야 되는 초종교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리걸음도 못하고 후퇴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역사는 짧다. 하지만 대중가요는 전세계를 향해서 뻗어나간다. 그런데 역사가 긴 우리소리 창은 외면받고 있다. 2013/01/13 x

선순환 구시대의 스승의 소리를 가장 그대로 익힌자가 제자로 여긴다. 청출어람이 없는곳이다. 그럴바에는 스승의창소리CD를 틀어주면 되지 않는가? 스승의 소리에 변화를 추구하는자는 칭찬받지못하고 야단을 맞거나 무대에 서지못하게한다.전통계승이라는 명분을 들이되는 감옥이다. 그래서 일요일 낮에하던 창프로그램은 30년이지나서 보아도 그대로이고 시청률은 바닥이다. 엄청난 세금으로 명맥만 유지되고 있는수준이다. 상제님께서 금성에서 공사를 보신것이아니다 지구에서 전세계를 다니시면서 공사를 보셨다. 한글이 전세계인에게 알려지는데 드라마와 대중가요의 힘이컸다.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모르면 아무리 훌륭한 언어도 알리기 어렵다. 증산도는 대중가요처럼 드라마처럼 변화해야한다 .창처럼 구식으로 다가가서는 세상사람들의 외면만 받는다. 2013/01/13 x

선순환 대중문화를 추구하는 곳에서는 시청률을 최고로 쳐준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작품을 최고로 쳐준다. 요즘 뜨는 강사중에 김미경이라는 여자가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기위해 사람들이 지루하지않도록 숨은 노력을 한다. 지루해지는 순간 그사람이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전하려 해도 사람들은 채널을 돌린다. 그것이 정보가 넘치는 요즘의 실태다. 그런데 증산도 천자는 모든관심이 자신의종통과 책과 과거이야기뿐이다.이거다책이 충격적인 시대가 있었다. 인정한다.그러나 이제 그책의 반이상은 세상속에서도 흔히들을수있는 이야기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아무런 충격도 흥미도 못준다. 상제님 진리는 가장 현실적으로 전해야한다.현실적전달방법은 세상사람들의 마음과 기호를 알아야 찾을수있다.자기밖에모르는 선화동을 나와본적이없는 천자는 . 2013/01/13 x

선순환 사람들이 무얼원하는지 모르니 창을 계승하는 할머니처럼 토시하나 리듬하나 틀리지않고 그대로 외우게한다. 창의력이없이는 세상에서 살아남지못하는걸 이론으로만 알고 있지 정책에 도입하지않는다. 이런 개똥철학을 똥덩어리 라고하는것이다.무엇하다라도 다르고 독창적이지않으면 사람들은 따분해한다. 같은 이야기도 다르게튀는연출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스파이더맨의 줄거리는 항상같다.하지만 매번 새로운 주인공과 연출력으로 같은줄거리를 다르게 충격적으로 느끼게한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새대에게 관심을 받고 돈을 벌어들인다. 2013/01/13 x

선순환 천자는 말해왔다 12년전에도 사오미개명이라 병겁이터지고 증산도가 세상에 널리알려진다고 뉴스에서 병겁이라볼수있는 유행병이 나돌면 더 거품물고 개벽을 팔았다.천자여 그때 실망하고 떠난 우리는 당신의 거짓말과 유치함을 아는데 당신과 여우들과 쥐새끼는 왜 그사실을 모르는가? 천자여 개벽은 반드시 온다. 당신이 개거품물고 눈에 불을 뿜으며 말한 그 시간대에 오지않았고 이번에도 오지 않는다. 개벽이오면 감당할 일꾼들이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 눈을 뜨고 당신양심에 손을 올리고 물어보아라. 당신부터 주변에 무엇하나 준비된것이있는가? 김미경이라는 강사가 꿈은 꾸는것이아니라 만드는것이라는말을했다. 난 상제님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좋은세상은 꿈꾸는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것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더이상 어떠한 강요 2013/01/14 x

선순환 와 협박에도 나를막을수없다. 출교를 두려워하지않는다.그렇다고 때가되기전에 들키는 일도 없을 것이다. 내가 당당히 천명의밀알들과 모든 재정을 준비하고 당신을 엎으러 찾아갈것이다. 시대흐름을 아는것이 대세에 눈을 뜨는것이다. 대세에 어두운자가 당신이라는것은 당신강의 몇달만 들어도 눈치채는데 종통이라는 잘못된 세뇌가 나의 발목을 잡았다.하지만 당신이 이윤도수를 두려워하고 상제님말씀에 조작질을 하는순간 당신은 탈로난것이다. 당신도 이윤도수가 뭔지알고 있었으며 부정하려고 미친짓까지하며 막으려는것을 다들킨것이다. 초판에 멀쩡하게 있던 이윤도수를 두군데나 삭제하고 거백옥을 바꾼 당신은 상제님도 두려워하지않는 천자병괴물이 되어버렸다 2013/01/14 x

선순환 당신은 도전을 조작하면 종통이 될수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이고 그걸 미리보시고 상제님께서 당신을 이윤도수로 뒤집는공사도 보셨다. 우리의 사부로 남으면 안되었는가? 마음고치기가 죽기보다 어렵지만 고칠수있다고 하지않았는가? 드라마에 주인공이 있지만 증산도에는 주인공이없다.태사부님께서도 일개 신도일뿐이라 하셨던것을 잘알고 있지않은가?우리모두 같은 일개신도인것이다. 그것을 벗어나려는마음에서 모든 악행은 시작된다.당신을 따른것은 당신이 잘라서가 아니었다. 당신이 상제님 진리를 전하기때문이었다. 그런데 당신은 변하고 또변해서 자기가쓴책과 종통과 협박정책빼고는 육구문자뿐이다. 천자가 되어있다. 우리를 종처럼 부린다.우리모두가 상제님 드라마에 주인공이다. 상제님드라마에는 한사람만 주인공이아니다. 그걸아는날이올것이다. 2013/01/14 x

선순환 우리는 당신과 다르다. 우리는 자리에 욕심이없다. 자리는 일을 하기위해 잠시 필요한 도구일뿐이다. 꼭 그일을 해내는 사람들이앉게 될것이다.나는 내가 할수있는일이 자리가 필요하면 앉을 것이고 필요하지않으면 앉지않을것이다. 자리는 해야할일에 따라 필요할때가 있다. 자리는 외투처럼 필요하면 입고 필요하지않으면 벗는것이다. 대통령에 올랐다고 많은사람들이 그를 존경하는것이아니다. 대통령죽는다고 진심으로 우는자없다. 하지만 마음으로 존경하는분은 자리와는 상관없이 죽으면 슬퍼한다. 당신은 어떠한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상제님진리가 세상에 알려지는날이 병겁으로죽는날이라고 착각하지마라.그건 당신의 바램이다. 상제님일은 당신같이 사람을 감시하게하고 사람을 폭행을 지시하고 도전을 조작하는자가 알수없다. 2013/01/14 x

선순환 상제님일은 나도 모른다. 하지만 삐삐나 창처럼 구닥다리를 가지고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수없다. 우리일은 진리를 알리고 준비하는일이다.상품을 파는일은아니지만 그방법은 최고로 따뜻하고 진실하면서도 대중가요처럼 대중적인 방법으로 전해야한다. 증산도를 스스로 알고 싶어 달려오게해야한다. 대중가요를 알아들으려고 한글을 배우는것처럼.선천의 해원시대를 살아가는일은 참으로 힘겨운 일이다.힘든사람들끼리 진심으로 아픔을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함께위로받는일이다. 증산도에서는 어떠한말도 말할수있고 힐링이 되야하는곳이다.그러려면 도덕관념 버리고 다열어야 상대도 마음을 열고다가온다.지금같이 감시와보고,명령과복종,상벌제도로는 힐링은커녕 마음이 낙엽처럼 마르고 부서지고 상처만남는다.진정한 힐링이되야한다. 2013/01/14 x

그땐그랬지님 방가.방가.호호.상제님세상은 상놈의 세상이지요. 격식따지지않고 소리내서 웃고 마음을 주고받으며 함께 일하는 세상이죠. 그런세상이 되려면 우리가 만들어가야하지요. 먼저 우리가 직접 만나지는 않았지만 인사를 나누어요. 하하하 크게 웃어. 2013/01/14 x

봄바람 웃자고 하시니 봄바람불어오듯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조직을 생각하니 썰렁하니 춥습니다. 하지만 추워한다고 겨울이 빨리가고 봄이 오나요? 씩씩하게 부딪쳐야겠습니다. 저도 담론 사이트에 들어와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봄바람같이 따틋한 밀알이되겠습니다.방갑습니다. 모두들. 2013/01/14 x

추억 참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이 번 교육 내용을 봐도 그랬군요. 돈이 주제였군요.예상은 했지만 역시였군. 2013/01/14 x

~ 대애박~~ 2013/01/14 x

밀알 ^..^안뇽 다들인사를 나누시니 보기좋습니다. 글로만나더라도 우리 인사는 하면서 친해지자구요. 예비밀알을 만나서 술한잔 하고 왔어요. 2013/01/14 x

커피한잔 굿나잇? 저는 이새벽에 잠이 안와서 커피한잔합니다. 억지로 잠을 청하기보다는 청개구리처럼 커피를 마시고 밤하늘을 보고있습니다.별은 항상그자리에있을텐데 어떤날은 별님이 보이고 어떤날은 안보이니 . . .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싶어도 보이는 사람도 있고 안보이는 사람도있으니 언제쯤 사람들의 마음을 다 읽을수 있을까? 이제더이상 속고싶지도 당하고 싶지않습니다.푹 쉬고 내일을 활기차게 으라차차!! ♡♡♡밥많이먹고 으라차차!! 2013/01/14 x

도장 병든 세상에서 먹고 살려고 오늘도 내가 아닌 가공되어지고 패턴화된 인조인간으로 살아가는 또다른 나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그런데 도장에서는 오늘도 군령,내일은 성금내라,모레는 포교해라.. 도장에 가면 스트레스만 쌓여 오는데.. 이건 도장 문화도 없고 무미건조한 상명하복의 군령문화만 있으니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도장에 나가고 싶은 도장 문화가 존재한다면 포교를 하지말라고 해도 사람들에게 증산도를 소개할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나가기 싫은데 남에게 포교를 합니까? 저는 신앙한지 10여년 되었는데 생각해보면 문제는 지도자의 신격화로 인한 도장 문화의 부재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개벽이 언제 올지도 모르면서 끊임없이 개벽설을 유포할 힘은 신격화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13/01/14 x

인성 병든 세상을 뜯어 고쳐 새세상을 열려 하노라 하신 병든 세상의 중심이 난법판입니다. 2013/01/14 x

보르헤스의 시 이별-나의 사랑과 나 사이에 이제/삼백의 벽같은 삼백의 밤이 가로놓이리라./그리고 바다는 우리 사이에 유일한 마술사./ 추억밖에는 없으리라./ 아픔 때문에 값진 오후여/ 너를 바라보는 희망에 밝던 밤이여/ 나의 길의 들녘, 내가 보면서/내가 잃어가고 있는 천체여····/ 대리석처럼 결정적으로/ 네가 가면 다른 오후들도 슬픔뿐이리. 2013/01/14 x

보르헤스 2 어떤 이별-우리의 이별을 파놓은 하오.어두운 천사처럼 환희와 괴물과 강철이 든 하오.우리들의 입술이 벌거숭이 슬픈 키스 속에 살았던 하오.피할 수 없는 시간이 부질없는 포옹의 방파제 위에 넘쳐들었지.함께 열정을 쏟았던 것이 어쩌면 우리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이제 다가오는 고독을 위한 것이었던가.빛이 우리를 버렸지. 밤이 조급하게 찾아온 것.어느새 초저녁 별빛 부드러운 오후무겁고 굳고 어둠에 쌓여 우리는 울타리 철창 있는 데까지 갔었지.목장에서 길을 잃고 돌아온 사람처럼 나는 너의 포옹에서 돌아왔지.칼싸움의 나라에서 돌아오는 사람처럼 나는 너의 눈물에서 돌아왔지.다른 하오들 사이꿈처럼 생생하게 떠오르는 하오.그 후 나는 차차 밤과 24시간의 공백들을 넘어서기 시작했지. 2013/01/14 x

보르헤스3 短歌-1정상 높은 곳 모든 정원은 달,황금의 달.더욱 아름다운 건어둠을 스치는 너의 입. 2어둠이 숨기던 새 소리도 잠잠해졌다. 너의 정원을 거니는 너. 난 알고 있다, 무언가 네게 아쉬운 게 있다. 3 잔은 남의 잔. 칼도 남의 손에 있던 칼.거리에 달 밝으니 여보게, 이만하면 족하지 않은가? 4 달밤에 황금과 어둠의 호랑이 자신의 발톱을 바라본다. 여명에 어떤 사람을 찢어발겼을지도 모르는 발톱을. 5 대리석에 떨어지는 빗방울은 슬프다.흙이 되는 것은 슬프다. 인간의 나날이 되지 못한 것이 슬프다. 꿈과 새벽의 나날들. 6 나와 핏줄을 같이 하는 다른 동료들처럼 전쟁터에 같이 쓰러지지도 못하고 이 부질없는 밤에 그 많은 목소리를 헤아리는 사람. 2013/01/14 x

갈바람 사오미개명 3년동안 전 치성을 군령으로 한다고 사부님께서 지엄안 표정으로 토요일 도훈시간에 얘기를 하셨다. 사부님에게 이러면 안되는데 순간 내 마슴 깊숙한 곳에서 욱하는 심정이 솟구쳐나오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이만큼 말어먹었으면 되었지 얼마나 신도들을 떨어지게 해야 올바른 도정이 집행될까 한숨이 절로 나오고 심지어 상제님마저 원망스럽습니다. 천지공사를 어떻게 하셨길래 우리의 사부님께서 저러시고 계시나요? 예전 세종도장 시절에는 불편함도 많았지만 만나는 신도들마다 얼굴이 환하고 즐겁고 서로서로 도와주고 싶고 인정이 가득했고, 태사부님, 사부님보고 싶고 12일 증대가 여행가는 것보다 설레었는데.... 2013/01/14 x

갈바람 군령으로 한다는 이번 증대는 2000명도 안왔는 것 같더군요~ 이게 신도들의 본심이라는 것을 본부는 깨달아야 합니다. 태을궁은 난방할 돈도 없는지 히터도 틀지 않아서 발이 시려워서 어떤 여성 성도는 목도리를 발목에 감고 의자에 발을 올리고 있더이다...참으로 안타까운지고~~~ 2013/01/14 x

며칠전 본부에 근무하는 몇사람을 며칠전 **에 만났다. 감시를 피하는 시간이 **이 가장 좋다고 그쪽에서 말해서 **에 만났다. 본부의 감시에 있는 그들의 자기도 모르게 긴장하고 조심하는 모습에 증산도의 아픈 현실을 봤다. 혁명의 성공에 의심하지 않는다고. 다만 지금 본부에 사표를 던지고 나가고 싶고 알바라도 하면서 마음 편하게 생활하면서 밀알로서의 활동을 하고 싶지만, 지금 사표를 던지고 나가게 되면 대부분 본부의 눈치를 살피면서 찍히지 않을려 하는 시점이기 표가 난다. 2013/01/14 x

며칠전 그래서 좀더 시기가 무르익기까지 기다렸다 사표를 내겠다. 오히려 본부안의 정보를 더 파악해서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본부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어떠하냐고 물었는데, 일단 대화를 편하게 하는 사람은 각자가 소수라고. 그러나 전체적인 기류에서는 이대로는 안된다가 지배적이라는 말을 했다. 이 만남을 가지면서 우리 가족들이 모르고 속을때야 많은 사람이 속지만, 알고서 속을 정도의 수준은 아니구나 하는걸 느꼇다. 2013/01/14 x

며칠전 저들의 억압과 통제에 할수 없이 따라는 가고 있지만 때를 기다리는 영혼들을 만나면서 혁명의 대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새로운 역사가 소리없이 웅~하며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진짜 3변의 역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하루하루 더 제대로 살아내기 위해 더 잠줄이고 더 노력할것이다. 전국의 밀알들이 동시에 노력하고 염원과 힘을 모으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한명한명의 살아있는 영혼의 힘을 죽어있는 현 증산도 조직이 어찌 감당할까! 이걸 느끼지 못하는 현 증산도조직은 분명 감을 잃었다. 오히려 본부안의 밀알을 찾아내기에 더 혈안이 되겠지? 부디 그러한 행동이 아닌 신도들을 위하고 조직을 위하는 길을 연구하고 고민하길 바래본다. 2013/01/14 x

~ 대애박~ 2013/01/14 x

아직멀었잖아 혁명에 벌서 성공했나? 착각이 이 홈피에 가득하다 자만에 빠진 글들이 넘쳐난다 세상을 너무 우습게 아는군 2013/01/14 x

충고 고맙수다 하하하 당신의 진심이 무엇이든지 당신의 충고는 고맙수다. 하하하 .자만에 빠진것처럼 보인다니 더 준비하겠수다. 더철저히 준비해서 불의를 뿌리 뽑을테니 돕던지 지켜보던지 당신은 알아서 하소서 .다시한번 고맙소 .반드시 조심또조심해서 준비또 준비해서 혁명이 성공하도록 하겠소 .피가 끓어 오르는구료...하하하 2013/01/14 x

강냉이 저도 더욱 혁명에 충실하겠습니다. 자만에 빠져 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자만이라 하시니 더욱 잠줄이고 노력하겠습니다. 밀알님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하루 한시간이라도 잠줄이고 운동하고 더 깨어난 하루하루를 보냅시다요.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증산도를 꿈꿉니다. 우리모두가 건전하고 투명하고 행복한 증산도를 같이 만들어 갑시다. ^^ 2013/01/15 x

중천신님 우리 다시 희망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서로 보면 반갑고 애틋한 그런 증산도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활짝 웃으시구요.~ 2013/01/15 x

무식 무식 무지도 죄다 어리석은 것들 현실에 입각해서 살아라 그럼 또다른 세상이 보인다 2013/01/1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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