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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6:48
평창동 연예인교회와 자생한방병원 그리고 증산도의 매니지먼트
 글쓴이 : 궁금이
 

20121216


 

정릉에서 평창동 구기동 가는 터널 지나면 바로 연예인 교회가 있는데 서울에서 아주 유명합니다.

그 목사가 소위 목회 매니지먼트를 연예인 쪽에 맞추어 교인수를 급격히 팽창해 성공한 유명한 교회입니다.

 

신민식 신도 형 신준식 원장이 운영하는 자생한방병원도 역삼동에서 터를 잡아(평범한 한의원였음) 압구정으로 옮기면서 미스코리아들 체형교정과 압구정 미녀들을 본격적으로 타겟으로 잡아 크게 성공해 지금은 한의원 수를 70여명 이상 거느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사설 종합병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90년대 소위 사오미 시절 휘성, 허영란 등 당시 최고의 연예인 신도들이 왜 나갔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소식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당시 이들 한사람 한 사람을 잘 관리했다면 사실 야립광고 수백억 쓰는 것 보다 더욱 살아있는 광고탑일텐데 홍보와 광고 정책이 전무하지 않았나 싶어 묻는겁니다. 연세대 정문앞 철로 넘어서 왼쪽에 독수리 다방 옆에 창천 제일교회가 있는데 목회가 성공한 신촌의 교회 중에 하나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도 연예인교회 목회처럼 교회 부흥의 타겟을 연예인에 두고 고교생 중 연예인으로 빠지면 성공할 신도를 아예 연예기획사에 넣어 자금 지원하면서 연예인으로 키워 목회를 성공시키고 중대형 교회로 빠르게 성장시킨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인 입지적 조건을 적절히 활용한 케이스가 될거로 보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이유는 당시 휘성이나 최민용, 허영란 같은 최고의 아돌 스타를 거느린 증산도가 어이없는 사오미 정책으로 모두 말아먹고 오히려 살아있는 광고탑은 내치고 피같은 수백억 성금은 야립광고로 길거리에 쏟아 탕진했기때문입니다. 당시 이들 연예인 신도만 잘활용했어도 수많은 연예인 신도가 늘어나고 수많은 젊은 인재들이 물밀듯 들어왔을텐데 좋은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합니다. 인재를 사장시키고 이용할 줄 모르는 정책부재에 대해 한심하다 생각합니다. 내막 아시는 분 올려주었으면 합니다. 단체 운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지금의 체제로는 정말 안될 거 같고 경제를 알고 조직을 아는 사람이 맡아야 할 거 같습니다. 학원 강사식의 강의 만으로는 단체경영이 전혀 안됩니다.

 

 

 

 

이유 모두가 아는 이유가 있습니다. 개벽입니다. 개벽 바로 오니까 결혼 하지마라. 허양과 최군이 왜 결혼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이들을 관리했던 여성신도가 있었습니다. 그 아마추어들이 무슨 연예인 신도 관리를 하겠습니까? 다 웃기는 짓거리죠. 개벽오니 결혼도 소용없다고 한 그 여자신도 그녀는 지금도 미혼인지 묻고 싶습니다. 아무튼 허양과 최군도 엄청난 인생이 쓴맛을 본 당사자입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할 때 증산도신도라는 것으로 분명하게 기독교 탄압을 방송쪽에서 당했을 겁니다. 이는 안봐도 뻔한 이치입니다. 그 판이 어떤 판입니까? 조그만 증산도판에서 개벽만 믿고 시키는대로 했다가 배역도 많이 제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 배역 없으면 끝 아닙니까. 나는 그리 생각합니다. 2012/12/16 x

이유 그 어떤 직업을 가졌든, 그들 사생활을 내버려 두어야 하는데. 이 철 딱서니 없는 신도란 자들이 그들 기사나 사진을 이곳 저곳 블로그에 심어두고 광고랍시고 해대니 저 두 총각, 처녀만 낭패를 본 것이죠. 그리고 결혼도 못하게 개벽 온다니까 막아버렸다는 소식은 웬만한 사람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때는 신도들도 다 그러했으니까요. 군대연기, 결혼 안하기..등등... 몇 년 앞도 못내다보는 눈으로 또 다시 개벽이 온다고 하니.. 허허허 웃음만 나오는군요. 저 순진하고 불쌍한 신도들 어쩌나 2012/12/16 x

淡白 허허.. 그저 눈물만이 앞을 가립니다 ㅜㅜ 2012/12/16 x

현재의 증산도 모습이 바로 잘나가는 교회나 기업들 따라 하다 이지경이 된겁니다. 2012/12/16 x

예 어떤 점이 그렇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답해 주시죠 2012/12/16 x

예님 흉내내기 입니다. 노하우는 모른 채 겉 흉내내기 아니겠는지요. 가령 지금 증산도의 문화를 보면 거의가 겉만 배껴 쓴 모양새로 보입니다. 군바리 문화 . 이것은 구세군조직 살짝 흉내내면서 신도중 군대 장교로 갔다온 자들에게 자문구해서 덧 입힌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증산도신도중에 고급장교라도 있나요? 끽해야 학사장교. 3군 똥밥알 2개 중위수준 ㅋㅋㅋ 개가 웃습니다. 그걸 노하우라고 자문을 얻어 군바리 문화 만들고, 찬양노래도 아니고 불가도 아니고 노래 믹서하기. 암송대회는 정말 웃기는 거구요. 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 한두개여지 말을 안하지. 짬뽕잡탕..씨발 민족하면서 갈수록 잡탕이나 만들고...ㅋㅋㅋㅋㅋ 2012/12/16 x

강냉이 혁명이성공하고 우리가 증산도 뜯어 고쳐놀으면 다돌아오니깐 걱정마세요. 도장을 떠난 많은 분들 돌아올것이라 확신. 2012/12/16 x

칠성 저는 사회경험이 필요하다봅니다. 저또한 계속 증산도봉직자로 남아있었으면 혁명가님의 글을 반도 이해못하고 이사이트에 발길을 끊었을겁니다. 모두들 증산도를 떠나 바다를 경험하고 돌아오는 연어들처럼 회기본능 으로 돌아오며 그 경험에서 좋은혁명안들이 쏟아져 나올겁니다. 그래서 다이유가 있는것입니다. 2012/12/16 x

뭉크의 샤우팅 경영능력이 있어 재정도 풍성하게 돌고 대 사회적인 홍보분야라든가 포교분야 사업분야가 활발히 돌아가면 단체에 활력도 넘치고 웃음꽃이 피는 유기적인 모임이 가능하지만 현재 독선적이고 경직된 마인드와 무능력한 도정경영이 치성집회를 경직시키고 간부회의를 욕하고 협박하는 공포의 자리로 이십여년 이상을 하다보니 신도들도 이런 비정상적인 천하사를 비판적인 정신으로 볼 수 있는 창조적 두뇌와 용기가 전무하게 된거 같습니다. 마누라 자식빼고 다 바꾸라 한 이건희 삼성회장이 세계에 독보적인 것은 늘 스스로 변하기 때문인데 증산도의 안경전 종정은 변할 마인드가 전혀 없는 것 같군요.겸손해야 덕이 생기는데 무응하다보니 욕만해대고.그것이 권위와 힘이라 생각하고... 2012/12/1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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