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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1 15:19
특별기고~안원전 부정님 ~증산도혁명 의 말복도수 세살림을 축원하며~
 글쓴이 : 향수
 
一切唯心造. 길화개길실吉花開吉實!
 
일체의 선악(善惡), 길흉화복(吉凶禍福)ㆍ흥망성쇠(興亡盛衰)ㆍ희로애락(喜怒哀樂)이 모두 남이 아닌 바로 자신의 마음속에 있나니.
흉화개흉실凶花開凶實, 길화개길실吉花開吉實이 바로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의 마음 거울속에 있을지라. 이제 사오미巳午未 개명開明의 초중말복初中末伏 세 살림의 천기天機가 모두 드러나는 105제除 갑오을미년甲午乙未年의 대미大尾를 즈음하여 유정유일惟精惟一로 정심正心한 자기 마음을 자등명自燈明하여 모두들 초심初心으로 돌이켜야 할 때입니다.
 
도기道紀 75, 1945년 해방이후 우리 도판의 상제님 신앙자信仰者는 모두 그 뿌리인 무진년戊辰年 구월도九月度 공사인 문왕文王 숙구지宿狗地 도수度數의 덕택으로 안운산安雲山 태사부님太師傅恁의 영향권아래 신앙信仰해 왔읍니다.
 
이제 모두 초심初心으로 돌이켜 음수사원飮水思源 굴정지인掘井之人해야 할 때입니다. 초중 말복살림의 천기天機가 모두 드러나지 않은 동지한식105제除를 맞이하기 직전 문왕도수文王度數의 초복初伏살림을 맡으신 태사부님太師傅恁께서 철없는 것들을 데리고 혼심전력魂心全力으로 줄탁동기啐啄同機에 여념餘念 없던 中 어린 새끼 새稚兒들을 남기시고 졸연猝然히 등천선화登天仙化하심으로써 일부 철없는 치아稚兒들은 뿌리조차 말살抹殺하는 일까지 초래하였읍니다.
 
진치嗔癡는 성내고 어리석은 것을 말함입니다. 전시상황戰時狀況에서 아군적군我軍敵軍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총 들고 길길이 날뛰는 것보다는 몸을 숨기고 상황狀況을 지켜보고 아군적군我軍敵軍의 상황狀況을 살핀 후後 처신處身을 하는 것이 옳습니다. 반장지간返掌之間의 짧은 순간에도 병법兵法은 존언在焉한다는 얘기입니다. 상제님 진리의 전면모全面貌가 밝혀지지 않은 초중복初中伏 시절에 마지막 말복末伏살림의 마무리가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성급히 성내어嗔 신앙뿌리를 생채기내며 자신의 발바닥을 찍는 것보다 어리석은 것은 없읍니다.
 
분노에 애 마른 자는 대도 진리의 참모습을 결코 볼 수 없으니 이는 회광반조回光返照의 초심初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회광반조回光返照야말로 신앙信仰의 초심初心으로 돌이키는 개인단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명궁수名弓手는 활 탓, 과녁 탓, 스승 탓을 결코 하지 않는 대신 오직 자신의 자세姿勢에서 잘못이 있음을 찾아내니 이것이 바로 자신을 반성反省해서 곧바로 자기 심성心性의 신령神靈한 성품性品을 비쳐 보아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로 진리의 전체얼개를 찾아내는 심중心中에 뜬 황중월皇中月입니다.
 
운암강수 만경래 세 살림도수를 맡은 안내성安乃成 성도에게 내린 도안(都安) 세 살림과 사명기司命旗에 얽힌 전체얼개와 천기天機는 이미 지난 갑오년甲午年에 모두 밝혀졌읍나다. 올바른 눈과 귀를 가진 천진군자天眞君子는 오직 바르게 볼 것이며 바르게 들을 것입니다.
 
최근 3000회 게재揭載를 즈음해 마지막으로 바라기는 비단 기존의 증산도 뿐 아니라 태극도, 대순진리회 및 대진에서 분파한 대진성주회 및 범증산계 각파에 숨어있는 삼제갈(三諸葛) 팔한신(八韓信) 모든 영웅열사성인英雄烈士聖人은 이제 상제님 무극대도 진리통합의 윷판도수에 의해 통합경전의 대세몰이와 함께 모두 말복도수 일임수一壬水의 만절필동萬折必東, 태탕지회駘蕩之匯에 동참同參할것입니라.
 
앞으로 수화금목대시이성수생어화고천하무상극지리水火金木待時而成水生於火故天下無相克之理의 대도세계의 승평시대를 지향指向하는 말복살림에서는 타종파 사람도 우리 사람이려니 하고 대국적大局的으로 모두 포용包容하는 자세를 견지하기를 바래봅니다. 사오미巳午未 개명開明 시대를 맞이해 숨겨진 천지공사와 신정공사의 숨은 퍼즐을 모두 밝히고 있는 근 3000회 게재揭載를 축하하며 보천교 연혁사의 이종물 사명자 차경석 성도의 다음 말씀으로 건존乾尊 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天地公事와 곤존坤尊 태모 고수부님의 10년 신정공사神政公事의 도안都安 세 살림 말복도수末伏度數 대국적 귀결점을 제시提示하며 매듭을 지으며 게시판 삼천여회를 축하드립니다.
 
 
 
<보천교 연혁사(普天敎 沿革史)>*바야흐로 시세를 보건대 정자(靜者)는 누구이고 동자(動者)는 누구인가. 이르노니 대중의 계획하는 바는 다만 백성의 일을 낱낱이 들춰내는 것뿐이라. 일에는 선후가 있고 각기 그때가 있으며 때가 시동함에 시운이 아님이 없음을 어찌 감히 부정하리오.
 
<보천교 연혁사(普天敎 沿革史)>*그러나 뭇 별들의 광채가 비록 밝다 해도 달 하나의 밝음만 못한 것이며, 뭇 물고기들의 용기가 비록 높다 해도 일룡(一龍)의 기운만 못한 것이고, 뭇 새들의 울음소리가 비록 좋다 해도 일봉(一鳳)의 울음소리만 못한 것이니, 그러므로 도(道)를 품고 있는 깊은 곳은 마치 봄 연못(春沼)의 잠룡과 같아서, 기회를 얻고 때를 만나 움직인 즉, 바람으로 바다를 가르는 권세로 세속의 먼지구덩이를 청소하고 더불어 봉황이 울고 용이 움직이는 기운으로 일월의 밝음을 새롭게 드러내 그 끝(其極)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향수 15-06-21 15:24
 
안원전 부정님께서 그동안 예의주시하시던 우리 증산도 혁명 자게판의 삼천회 가까이 올라옴을 보시고 특별히 글을 보내주셔 올려드리며 앞으로 크신 가르침을 희망합니다.
창호지구멍눈 15-06-21 16:36
 
흉화개흉실凶花開凶實, 길화개길실吉花開吉實이 바로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의 마음 거울속에 있을지라.
옥수 15-06-21 17:00
 
인사~
드립니다
객1 15-06-21 17:26
 
회광반조回光返照야말로 신앙信仰의 초심初心으로 돌이키는 개인단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바람아구름아 15-06-21 18:54
 
음수사원飮水思源 .
물을 마실 때는 그 근원을 생각하고

굴정지인掘井之人
우물을 판사람을 생각하며 감사해야 한다
바람아구름아 15-06-21 18:58
 
줄탁동기啐啄同機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 나오기 위해 안에서 쪼고
밖에서 어미 닭이 쪼아 도움을 준다

반장지간返掌之間
손바닥을 뒤짚는 짧은 시간

 회광반조回光返照
사람이 죽기 전에 마지막 생명의 불꽃을 태우는 현상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촛불은 꺼지기 직전에 훨훨 타오른다

저가 한자와 낱말을 워낙 몰라서 검색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아사달 15-06-21 19:20
 
도안都安 세 살림
말복도수末伏度數 대국적 귀결점을 제시提示하며 매듭을 지으며
게시판 삼천여회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고이바이젠 15-06-21 20:47
 
분노에 애 마른 자는 대도 진리의 참모습을 결코 볼 수 없으니 이는 회광반조回光返照의 초심初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회광반조回光返照야말로 신앙信仰의 초심初心으로 돌이키는 개인단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명궁수名弓手는 활 탓,
과녁 탓, 스승 탓을 결코 하지 않는 대신 오직 자신의 자세姿勢에서 잘못이 있음을 찾아내니 이것이 바로 자신을
반성反省해서 곧바로 자기 심성心性의 신령神靈한 성품性品을 비쳐 보아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로 진리의
전체얼개를 찾아내는 심중心中에 뜬 황중월皇中月입니다.
칠현금 15-06-21 21:47
 
무성서원에서<武城書院>  李喜豊

孤雲爲縣宰 고운(孤雲: 崔致遠) 선생 이곳 원님 되셨었기에
千載有遺祠 천 년 두고 사당으로 남아 계신데
院靜桐花落 울 안 조용 오동 꽃만 져서 내리고
墻空薜荔垂 담장 훤히 담쟁이만 늘어진 채로
舃鳧飛已去 오리형 신[舃鳧] 날아 벌써 떠나 버렸고
笙鶴返無期 생황 학[笙鶴]은 돌아온단 기약 없으니
遠客春山路 먼 곳 손은 봄 맞은 산 나 있는 길에
行吟桂苑詩 『계원필경』 속의 시만 가며 읊노라.

- 무성서원은 정읍 칠보 원촌길에 있는 서원이다.
-오리형 신[舃鳧]: 한 나라 때 왕교(王喬)가 신었던 신발로, 신선들이 신는 신발을 말한다. 후한(後漢) 때 왕교(王喬)가 섭현(葉縣)의 현령으로 있으면서 신발을 오리로 변화시켜서 타고 도성(都城)으로 날아서 오갔다 한다. 『後漢書』 권82 <王喬列傳>
- 생황 학[笙鶴]: 신선이 타고 다니는 학을 이른다. 주(周)나라 영왕(靈王)의 태자(太子) 왕자교(王子喬)가 학을 타고 젓대를 불며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되었다고 한다. 『列仙傳』
현포 15-06-21 21:55
 
대도세계의 승평시대를 지향指向하는 말복살림에서는 타종파 사람도 우리 사람이려니 하고 대국적大局的으로 모두 포용包容하는 자세를 견지하기를 바래봅니다.

오래전부터 인터넷에서 21세기담론사이트를  알게 되어 보아 왔습니다.
직접 발로 뛴 방대한 역사자료와 기타 많은 분야에 대한 개방적인 마인드와 관심으로 이루어진  많은 자료와 게시글들을
읽으며 부종정님의 초인같은 열정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혁명소식도 담론에서 처음 알았었습니다.
명유리 15-06-21 22:44
 
명궁수名弓手는 활 탓, 과녁 탓, 스승 탓을 결코 하지 않는 대신 오직 자신의 자세姿勢에서 잘못이 있음을 찾아내니
이것이 바로 자신을 반성反省해서 곧바로 자기 심성心性의 신령神靈한 성품性品을 비쳐 보아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로
진리의 전체얼개를 찾아내는 심중心中에 뜬 황중월皇中月입니다.
칠현금 15-06-21 22:47
 
회광반조는 임제종의 개조(開祖)인 의현(義玄) 선사의 법어(法語)를 수록한 《임제록(臨濟錄)》에 니온다.

 "너는 말이 떨어지면 곧 스스로 회광반조할 것이며, 다시 다른 데서 구하지 말 것이니,
이러한 신심(身心)은 불조와 한 치도 다르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爾言下便自回光返照, 更不別求, 知身心與祖佛不別)"

또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入處皆眞)" 이라는 구절도 있다.
수처란 조건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현장이다.  작주란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살라는 뜻으로,
살아가는 현실, 실재하는 현실의 삶의 곳곳에서  참주인이 되고 살아가면서 처하여 있는 곳 모두가곳 모두가 참진리라는 것이다.
이순신 15-06-21 23:26
 
<흉화개흉실凶花開凶實, 길화개길실吉花開吉實이 바로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의 마음 거울속에 있을지라. >

내마음의 장미꽃 같은 말씀 잘새깁니다.
사오리 15-06-21 23:51
 
마음이 관대하고 후덕한 사람은 봄에 만물을 길러내는 온화한 바람 같아
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생기가 충만해지고, 마음이 시기하기 좋아하고
각박한 사람은 겨울에 만물을 얼어붙게 하는 음산한 눈보라 같아서 만물
이 그를 만나면 생기를 잃어버린다..
혁명밀알 15-06-22 07:06
 
건존乾尊 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天地公事와 곤존坤尊 태모 고수부님의 10년 신정공사神政公事의
도안都安 세 살림 말복도수末伏度數 대국적 귀결점을 제시提示하며 매듭을 지으며 게시판 삼천여회를 축하드립니다.
산백초 15-06-22 10:01
 
최근 3000회 게재揭載를 즈음해 마지막으로 바라기는 비단 기존의 증산도 뿐 아니라 태극도, 대순진리회 및 대진에서 분파한 대진성주회 및 범증산계 각파에 숨어있는 삼제갈(三諸葛) 팔한신(八韓信) 모든 영웅열사성인英雄烈士聖人은 이제 상제님 무극대도 진리통합의 윷판도수에 의해 통합경전의 대세몰이와 함께 모두 말복도수 일임수一壬水의 만절필동萬折必東, 태탕지회駘蕩之匯에 동참同參할것입니다.
꿈이였어 15-06-22 12:59
 
일에는 선후가 있고 각기 그때가 있으며 때가 시동함에 시운이 아님이 없음을 어찌 감히 부정하리오.
선유도 15-06-22 16:37
 
운암강수 만경래 세 살림도수를 맡은 안내성安乃成 성도에게 내린 도안(都安) 세 살림과 사명기司命旗에 얽힌
전체얼개와 천기天機는 이미 지난 갑오년甲午年에 모두 밝혀졌읍나다. 올바른 눈과 귀를 가진 천진군자天眞君子는
오직 바르게 볼 것이며 바르게 들을 것입니다.
등대 15-06-22 19:12
 
기회를 얻고 때를 만나 움직인 즉, 바람으로 바다를 가르는 권세로 세속의 먼지구덩이를 청소하고
더불어 봉황이 울고 용이 움직이는 기운으로 일월의 밝음을 새롭게 드러내 그 끝(其極)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다.
그때그모습 15-06-22 21:32
 
"동지한식105제除를 맞이하기 직전 문왕도수文王度數의 초복初伏살림을 맡으신 태사부님太師傅恁께서 철없는 것들을 데리고
혼심전력魂心全力으로 줄탁동기啐啄同機에 여념餘念 없던 中 어린 새끼 새稚兒들을 남기시고 졸연猝然히
등천선화登天仙化하심으로써 일부 철없는 치아稚兒들은 뿌리조차 말살抹殺하는 일까지 초래하였읍니다."
이상 스런 물건 하나가 나타나서 온갖 천륜을 끊는 행위를 하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우스 15-06-22 22:52
 
운둔/군자
매난국죽 15-06-23 18:19
 
이제 모두 초심初心으로 돌이켜 음수사원飮水思源 굴정지인掘井之人해야 할 때입니다.
몽마르뜨 15-06-23 22:12
 
이제 사오미巳午未 개명開明의 초중말복初中末伏 세 살림의 천기天機가 모두 드러나는 105제除 갑오을미년甲午乙未年의
대미大尾를 즈음하여 유정유일惟精惟一로 정심正心한 자기 마음을 자등명自燈明하여 모두들 초심初心으로 돌이켜야 할 때입니다.
Same to you!  당신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사람과사람들 15-06-24 11:32
 
운암강수 만경래 세 살림도수를 맡은 안내성安乃成 성도에게 내린 도안(都安) 세 살림과 사명기司命旗에 얽힌
전체얼개와 천기天機는 이미 지난 갑오년甲午年에 모두 밝혀졌읍나다. 올바른 눈과 귀를 가진 천진군자天眞君子는
 오직 바르게 볼 것이며 바르게 들을 것입니다.
목화씨 15-06-24 21:16
 
자기 심성心性의 신령神靈한 성품性品을 비쳐 보아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로 진리의
전체얼개를 찾아내는 심중心中에 뜬 황중월皇中月입니다.
빈병 15-06-24 23:29
 
반장지간返掌之間의 짧은 순간에도 병법兵法은 존언在焉한다는 얘기입니다.
병법을 사용하는 시래기들이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바래봅니다
호반도시 15-06-25 16:00
 
정식가입 인사드립니다^?^
각설탕 15-06-25 22:46
 
타종파 사람도 우리 사람이려니 하고 대국적大局的으로 모두 포용包容하는 자세를 견지하기를 바래봅니다.
폼생폼사 15-06-26 17:14
 
<보천교 연혁사(普天敎 沿革史)>
*바야흐로 시세를 보건대 정자(靜者)는 누구이고 동자(動者)는 누구인가.
 이르노니 대중의 계획하는 바는 다만 백성의 일을 낱낱이 들춰내는 것뿐이라. 일에는 선후가 있고 각기 그때가 있으며
때가 시동함에 시운이 아님이 없음을 어찌 감히 부정하리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6-26 22:32
 
마음의 비석에 잘 새겨 봅니다.
가우스 15-06-29 23:14
 
냉철/현실
해오 15-07-01 16:47
 
정심正心한 자기 마음을 자등명自燈明하여 모두들 초심初心으로 돌이켜야 할 때입니다.
멜론 15-07-02 22:15
 
도(道)를 품고 있는 깊은 곳은 마치 봄 연못(春沼)의 잠룡
스칼라 15-07-07 19:52
 
뭇 별들의 광채가 비록 밝다 해도 달 하나의 밝음만 못한 것이며,
뭇 물고기들의 용기가 비록 높다 해도 일룡(一龍)의 기운만 못한 것이고,
 뭇 새들의 울음소리가 비록 좋다 해도 일봉(一鳳)의 울음소리만 못한 것
전설따라소설쟁이 15-07-09 08:07
 
비겁과 교만과 권력의 단물에 빠진 비겁한 자들은 여기 혁명밀알 분들에게
고개숙여 경의를 표하고 예를 갖추어야 그나마 사람의 흉내를 내는 것이다.
 절간의 썩은 요승들이 부처님을 찾으면서
부처에 대한 의리를 찾은들, 그들 요승들이 절에서 추방되고 쫓겨나야
 절이 살고 부처가 살고 사부대중이 살아난다.

그대들은 그대들의 조상들께 비겁하고 나약하고 용기없음을 한탄하고
바지 입은 자들은 열십자 가위를 사서 그 잘난 심볼을 거세하기 바란다.
상제를 팔아서 상생을 논단하고 상극을 저지르는 자들이 개벽의 스크린을
치고 장막뒤에 숨어서 온갖 교활한 집단모의를 통하여 요승들의 절간을
만드니 그대들에게 상제님은 이미 죽은 장례행렬의 상제가 되었도다

이승의 시신을 옮기는 상여에 상제님을 옮겨 태우고 사자의 상제로 만드는
그대 요승들이여
천년고찰도 한 순간의 허무한 꿈으로 화마에 시달리는 것이 부처의 염력인가
요승들의 염력인가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한낱 죽은 교과서에 황제를 만드는 금박을 입힌 들 그것이 구멍을 파는 성경이더냐
도둑질을 하는 요승을 키워내는 도전이더냐
큰 하늘은 말이 없는데 요승의 손으로 그 눈을 가린 들 어찌 죄가 없어 지겠는가.
여기 혁명밀알들이 요승들의 도깨비 놀이터에 혁명을 가하는 것은 절간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대들의 썩은 심장과 머리통을 개벽 시키기 위함이니라.

죽은 송장들이 세상을 개벽한들, 온 천하가 송장의 냄새로 가득할 터, 어찌 개벽을
논할 수 있단 말인가.
죽은 상제를 상여에서 내려 그대들이 진심으로 받드는 상제님을 모시거라

그대  요승들이여!
허공에 열 십자 가위를 던져 놓으니 비겁한 심장을 찌르고 검은 피를 내어서
스스로를 죽이고 죽여서  상제님을 바르게 세우거라.
그대들이 모시는 상제님은 이미 썩은 송장 상제이니
그대들의 썩은 정신과 함께 불살라 버리기를 앙망하노라
각설탕 15-07-10 07:52
 
운암강수 만경래 세 살림도수를 맡은 안내성安乃成 성도에게 내린 도안(都安) 세 살림과 사명기司命旗에
얽힌 전체얼개와 천기天機는 이미 지난 갑오년甲午年에 모두 밝혀졌읍나다. 올바른 눈과 귀를 가진
 천진군자天眞君子는 오직 바르게 볼 것이며 바르게 들을 것입니다.
나팔소리 15-07-12 15:03
 
말복살림에서는 타종파 사람도 우리 사람이려니 하고 대국적大局的으로 모두 포용包容하는 자세를 견지하기를 바래봅니다.
바라기 15-07-18 17:50
 
도기道紀 75, 1945년 해방이후 우리 도판의 상제님 신앙자信仰者는 모두 그 뿌리인 무진년戊辰年 구월도九月度 공사인
 문왕文王 숙구지宿狗地 도수度數의 덕택으로 안운산安雲山 태사부님太師傅恁의 영향권아래 신앙信仰해 왔읍니다.
동선 15-07-25 17:50
 
도안都安 세 살림 말복도수末伏度數 대국적 귀결점을 제시提示하며 매듭을 지으며 게시판 삼천여회를 축하드립니다.
정수리헬기장 15-07-28 21:09
 
어떤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태사부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발판위에서 한자리씩 해먹는 사람들이었는데  이젠  그 발판이 잘못되었다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21세기 첨단시대를 달리고 있는 지금  19세기적인 생각으로  상제님과 태모님을 거지로 만든 옷을 입혀놓고 이게 진짜다 라고 말하면서  껍데기 하나 만들어 놓을려고 합니다.

그대들이여.. 막말로 3천년 전에 죽은 부처에게도  금옷을 입히고  제일 좋은물로 목욕을 시키고  제일 좋은 수건으로 닦아드리고  모신다. 또한 기독교 또한  천주교 또한 조금이라도 더러워지고 지저분해 지면  닦고 씻기고  하면서 순수함을 잃지 않게 해 드릴려고 하고있다. 그 종교가 잘된종교이건.. 개떡같은 종교이건 간에...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고 의식이 바뀌는  시대에 살면서  19세기적인 의식과 생각,행동으로 무엇을 할수 있겠는가???????????????
가우스 15-08-03 22:38
 
든 자리/난 자리
목련 15-08-09 07:02
 
봉황이 울고 용이 움직이는 기운
이현민 15-08-13 17:15
 
중국 서안에서 잠시 한국으로 나와 발자취를 남깁니다.
동선 15-09-07 15:24
 
타종파 사람도 우리 사람이려니 하고 대국적大局的으로 모두 포용包容하는 자세를 견지하기를 바래봅니다.
동선 15-09-07 15:24
 
사오미巳午未 개명開明 시대를 맞이해 숨겨진 천지공사와 신정공사의 숨은 퍼즐을 모두 밝히고 있는 근 3000회 게재揭載를 축하하며 보천교 연혁사의 이종물 사명자 차경석 성도의 다음 말씀으로 건존乾尊 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天地公事와 곤존坤尊 태모 고수부님의 10년 신정공사神政公事의 도안都安 세 살림 말복도수末伏度數 대국적 귀결점을 제시提示하며 매듭을 지으며 게시판 삼천여회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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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6 노무현이 조xx목사 혼쭐 (쩐문공개) (9) 게리 06-23
2875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과 롯의 딸 (10) 게리 06-23
2874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면 모두 숭고하다 (12) 혁명밀알 06-23
2873 [월인삼매] 관왕 혁명도수의 본무대를 향하여 (30) 칠현금 06-23
2872 진법일기 2-비복신법의 제가와 치국 (35) 이순신 06-23
2871 윌리암 안츠의《블립》 *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10) 사오리 06-22
2870 석과불식(碩果不食)과 산지박괘(山地剝卦) (11) 가우스 06-22
2869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정은지 (5) 딴따라고사리 06-22
2868 욕심 (12) 옥수 06-22
2867 하느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비가 억수로 와 (19) 몽마르뜨 06-22
2866 대명률에서의 과실살 (11) 선유도 06-22
2865 흠흠신서에 수록된 조선시대 과실살 사례의 고찰 (12) 선유도 06-22
2864 [레고바이블] 네가지 없는 예수 2 (8) 게리 06-22
2863 기독교 형성사 (9) 게리 06-22
2862 개신교인 와이프때문에 너무나도 힘듭니다.(펌) (10) 게리 06-22
2861 필리핀 아동들을 위한 해외자원봉사 (9) 혁명밀알 06-22
2860 백종원, 야유회엔 고추장 돼지 불고기가 최고! (6) 딴따라고사리 06-21
2859 전홍준의《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 마음 치유 (10) 사오리 06-21
2858 진법일기-삼천의 시작 (15) 이순신 06-21
2857 고문용호경 에필로그 (15) 칠현금 06-21
2856 두근거리는 바람, 혹은 (10) 옥수 06-21
2855 한양대학교 골목길과 을지로 대원출판사 골목 (13) 객1 06-21
2854 특별기고~안원전 부정님 ~증산도혁명 의 말복도수 세살림을 축원하며~ (45) 향수 06-21
2853 네 마리 황소의 이야기 (10) 혁명밀알 06-21
2852 이 멱사머리에 똥바가지를.... (11) 게리 06-21
2851 [레고바이블] 사막잡귀 추종자들의 만행 (9) 게리 06-21
2850 킹제임스 성경 이외에는 사탄이 변개한 성경? (9) 게리 06-21
2849 김종명의《절대 설득하지 마라》 * 싸우는 사람들 (11) 사오리 06-20
2848 영웅을 기다리며 (11) 옥수 06-20
2847 [복면가왕 스페셜] 클레오파트라 위협하는 표범-팥빙수-계란탁/아이돌 재발견 (7) 딴따라고사리 06-20
2846 인仁의 두 가지 정의와 “가인지리可仁之理” (12) 선유도 06-20
2845 다산의 “성기호性嗜好”설 (10) 선유도 06-20
2844 본문비평에 쓰이는 신약의 사본 (8) 게리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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