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는 개신기독교의 약자.....사막잡신은 단순히 깍아 내리는 단어 일뿐 ...개독들은 자신이 뭔가 찔리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사소한 것에도 광분을 하는 것 아닐까? ...

우리는 개독의 자기만이 옳다는 것, 사상을 강요하는 것 이것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것이다. 사상은 관점의 차이이지 그것이 진실로 증명되지 않은 것은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바이블이 증거이며 증명이라고 우기고 그것을 따르라고 강요하는 개독의 성향에 대해 반기를 드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어도 그것을 진리라고 우기는 것은 우매한 짓이다. 하물며 과학적 사실의 증명도 그것이 진리라고 과학자들은 말하지 않는다. 단지 증명이 사실이 밝혀졌다고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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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O “인터넷 게시물 중 모욕 내용 삭제 방침… 종교‧정치‧사상은 예외”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교회언론회가 인터넷에서 ‘개독’ ‘사막잡신’ 등 기독교 비방 표현에 대해 ‘삭제’조치를 할 수 없다고 밝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결정에 반기를 들었다.

최근 교회언론회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모욕에 대한 이중성’이라는 성명을 통해 “종교에 대한 심각한 차별”이라며 “모욕이나 혐오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서, 어떤 것은 되고 어떤 것은 되지 않는다는 그야말로 자기들 마음대로 정한 규정대로만 하겠다는 오만(傲慢)의 극치”라고 분노했다.

지난 4일 KISO는 인터넷 게시물에서 특정 집단을 모욕하는 내용을 삭제 조치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고 발표. 이에 따라 지역‧장애‧인종‧출신국가‧성별‧나이‧직업 등에 관한 표현에서 신고 등으로 알게 되면, 이를 삭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종교와 정치‧사상에 대해서는 예외로 한다는 규정을 뒀다.

이에 교회언론회는 “KISO는 사회적 책임에 있어서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며 이 단체의 성격을 지적했다. 자율기구는 ‘기구 목적’에서 ‘이용자들의 표현의 자유와 책임을 제고해 인터넷이 신뢰받는 정보 소통의 장이 되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교회언론회는 또 ‘강령’ 제3조에서 말하는 이용자의 권리와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한다는 규정과 제6조 ‘편향되지 않도록 한다’는 규정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용자 가이드라인’에서는 불건전 정보의 욕설 규정을, ‘동물을 빗대거나, 성(性)적 모욕감, 신체 손상 및 경멸의 내용’으로 정하면서, 접두사에 (0-性적 표현), ‘개’ ‘미친’ ‘잡’ ‘씨’ 등이 들어갈 경우, 이에 제한을 두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에 ‘개독’이나 ‘사막잡신’ 등은 사용할 수 없는 욕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