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의 해석 상에서 마패는 진위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패 이슈가 불거졌다는 것만 의미가 있는 것이죠. "하늘이 이를 숨겼다가 때가 되면 천하가 다 알게 하리라'라는 말씀으로 결론이 나버리는 겁니다.
가짜 진짜 판별한다고 천지대세가 그 때문에 어떻게 되지는 못하는 것이죠. 천지대세를 술수놀음으로 끌고가는 자들이 바로 난법난도하는 자들이죠.
여기까지가 답변글 입니다.
먼저 마패 논쟁에 관하여 제 생각만 짧게 말씀 드립니다.
증산도 측에서 그간 개벽이 온다고 누 차례 신도들에게 어떤 방식을 통하든 올인시킨 사실이
있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개벽몰이에는 참신앙 측 이번 마패사건 운영진이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겁니다. 가장 선두대열에서 교육을 시키면서 개벽몰이의 주인공들 이었으니까요.
증산도 측은 그간 일명 고소대마왕의 고소질로 인하여 안경전씨 측이 증인으로 출석을 하느냐 마느냐
로 노심초사했고 이유야 어쨋든 검찰청에 결국 출두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곳 혁명가님
을 고소한 댓가로 판사로부터 몇 번 증인출석 요구를 받았다는 소식을 저도 듣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고소대마왕의 입장에서 보면 거의 미치고 환장할 수준이었을 겁니다. 만일 안경전씨가 증인으로 나오면
말 한마디 삐끗하면 엄청난 일도 생길테고, 그 자존심에 법정에 출두하자니 난감할테고, 불똥은 고소대마왕
이 전부 뒤짚어 쓸 터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을 거라는 것은 대략 심증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제가 듣기로 안경전씨가 증인 안나오는 방법이 결국은 혁명가님에 대한 무차별 고소 사건 중 3건을 취하하는
형식으로 약싸빠르게 일을 마무리 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이와함께 마침 개벽약은 효용가치가 떨어졌고
5가지 형식으로 고소를 진행한 이석남 이하 대표들의 고소 사태는 또 다른 분기점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을 안경전은 마패사건으로 분위기를 전환 시키려고 했는데 도욕에 눈먼 참측의 운영진이 여지없이
그 낚시에 걸려 들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 겁니까. 저는 바르게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측의 분들이 운영진 사퇴 쪽과, 일을 하다가 실수했다고, 그분들 아니면 누가 하겠나를 가지고 논쟁을
한다고 소식을 먼 곳에서 듣고 있습니다. 사연이야 어찌 되었든 마패논쟁에 말려든 것은 참측의 운영진이
도욕이 없었다면 절대 말려들지 않았을 희대의 사건을 가지고 진품, 모조품 논쟁에서 증산도 측은 진품으로
정답을 내려준 아주 바보같은 이쁜 사건이었습니다.
이제 증산도는 참측의 바보같은 도욕에 눈문 운영진의 미숙으로 증산도는 12년을 벌었고 그런 방향으로
나갈 겁니다. 개벽약은 이미 사오미가 거의 지나가고 있고 마패논쟁으로 안경전씨를 더욱 세차게 상제님
대행자로 몰고 가면서 집안 단속을 할겁니다.
더맨더머를 위한 운영진의 바보 같은 도욕 술잔에 참측의 대부분의 분들이 희생된 이번 사건은 결국
어느 분이 참측에도 썻지만 JSD를 찢어 먹자는 주장이 단언코 그냥 그분이 하신말씀이 아니고
결국 운영진의 도욕과 마패가 맞아 떨어져 증산도에 귀중한 선물을 안겨준 희구한 사건입니다.
그 분 성함이 이재룡이라고 써서 저는 그분이 누군가 과거 도제에게 전화를 했더니 책임자인가
를 했다는 분이더군요.
참신앙을 탈퇴하겠다는 것과 120명 고소 사건 중 자신이 가입시킨 5명도
빼 달라는 내용과 함께 본명을 밝히고 금번 마패사건에 관하여 진솔하게 글을 썻다고 소식을
알려 주더군요. 도제가 말하기를 더 못난 짓은 운영진 중 한명이 쓴것으로 보여지는데
그 댓글을 누가 달았겠습니까?
거짓말 달인 그 사람이겠죠 라고 했는데 그 내용이
마패사건으로 오히려 참 사이트에 방문객이 늘었다는 코메디 같은 멘션을 날렸다고
도제도 기가 막혀서 웃습니다.
답변글을 옮기다보니 이상하게 글자도 띄어쓰기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되네요
바빠서 수정도 못하고 갑니다.
결론적으로 핑계 될 것도 없이 도욕이 전부 드러난 것입니다.
그 도욕이 이번 마패사건으로 들켰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