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개독교라는 불명예를 안으며 이런 개판 오분이 된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다..
울 친척 중에도 목사가 둘이나 된다..
근디 한넘은 장로교 목사, 한넘은 침례교목사 이다..
이 둘은 형제 이면서도 서로 이단 이라고 형제의 의도 끊고 산다...
그 부모는 두 형제 중 잘 나가는 장로교 목사를 택했다..
왜 이러한 비극을 몰고 왔는가?
똑같은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들이 왜 그랬을까?
그것은 바로 신학대학 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신학대학을 가는 인간도 있겠지만.. 내가 알기로 위의 두 형제는 대학 간판을 달기 위해서 신학대에 갔다.
나는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신학대학이 있는지 모른다..
신학대에 가려고 생각도 안해서 그런 것도 있고.. 도 그 숫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기독교가 종파가 얼마나 많은지 알지도 못한다...
왜 종파가 생길까?..
내가 지켜본 친척 목사를 함 보자..
고삘때 빌빌 거리다가 목사 추천서 받아서 신학대에 갔다..
졸업을 함과 동시에 전도사가 되어서 목사가 되기 위한 수련 과정을 가져야 한다.
이때 전도사가 된다 하더라도 지내집 근처에 아무 교회에 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지 학교 종파의 교회에 간다..
교회에는 당회장 목사가 있다.. 기업으로 치면 사장이다..
이때 열심히 당회장 목사의 밑을 잘 닦아야 된다... 그 목사의 똥구멍을 잘 못 핧으면 짤리니깐..
내가 교회 다닐때도 청년부 담임 전도사가 목사한테 좀 개기다가 짤리는거 많이 봤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 전파가 아니라 목사가 하는 꼬라지를 그대로 잘 따라서 비위를 잘 맞춰야 된다..
그런데 만약 짤렸다..이기다.. 아니면 목사안수 받고 목사가 되었는디...자기네 파에서 별로 먹고 살기 힘들껏 같다..
그러나 구라질은 잘해서 신도들에게 인기가 있으면 지가 파 하나 만들면 된다..
일단 첨에 지돈 들여서 교회(개척교회) 만들고 열심히 주변에 전도를 해야 된다..
이때 교인은 돈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사람이 많이 와서 헌금을 많이 해야만 지가 투자한 돈 뽑고 차도 사고 집도 사고 애들 키우고 마누라 에어로빅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굴러가니깐 여기 저기서 오로지 돈이고 돈은 곧 회계를 받는 것으로 연결이 된다..
이와 반대로 결혼 안하고 모든 자금관리를 중앙에서 하는 천주교와는 많이 틀리게 되는 것이다...
이래서 울 나라의 현재 교회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됐다..
내가 통닭집을 내더라도 바로 옆에 통닭집이 있으면 안내는 것이 상도덕이고 상호 유지 관계다..
근디 교회는 그런거 없다 ..
내 옆에 교회가 있건없건 내가 만들고 교인 뺒어오면 된다...
나만 먹고 살면 된다...
예수의 사랑?.,,, 그거 다 구라다...
내가 목사로 먹고 살수 있게 해주는 교인을 사랑하는 것이고 또 관리하고 스스로 내 밥줄을 만들어 오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
교회에 가보라....
나가서 전도 하라고 한다..
글고 우리 교회로 델고 오라고 한다... 교회가 받아들인 또 하나의 방식 피라미드...
하여간 교회가 개독교 소리 안 들을려면 종파 통합하고 천주교 같이 목사들도 월급제로 하고...
그리고 제발...신학대학도 줄여야 된다..
한해에 쏫아져 나오는 목사 예비생들이 도대체 몇명이냐?
이 쫍아터진 땅덩어리에 목사, 전도사 우글 우글 한데..왜 나라꼴이 이 모양인가?...
결국 신학도를 배출한 것이 아니라 평생직장을 가질 수 있는 구라 사업꾼을 배출해 낸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썩어빠진 기독교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
개이독들아 ...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제발 네 몸과 같이 하라. 니네 야훼의 말이다. [레위기 19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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