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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3 14:41
찰나의 순간을 담는 사진 작가들
 글쓴이 : 혁명밀알
 
찰나의 순간을 담는 사진 작가들
찰나의 순간은
사진학에서 배운 이론이나, 카메라 성능,
작가의 동물적 감각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담을 수 없는 찰나의 순간들.

빛나는 작가 정신으로
그들 스스로가 작품이 된 사진을 소개합니다.



















# 오늘의 명언
내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바로 내일 찍을 사진 중에 하나라고 대답할 것이다.
- 이모젠 커닝햄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혁명밀알 15-03-23 14:43
 
신발과 사진기 삼발이에 붙은 불도 모르고 ;
겨울 15-03-23 16:06
 
캐머러의 종류가 저렇게 많을 줄이야~
빈병 15-03-23 19:59
 
인도영화였는데 공과대생이 사진작가가 되겠다고 아버지에게
어렵게 말하면서 서로 포용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사오리 15-03-23 21:06
 
복숭아꽃 ·오얏꽃이 제아무리 고운들 잠시 피었다 시들어 버리니, 어찌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 ·잣나무의 굳은 절개에 견줄 수 있겠는가?
배 ·살구가 제아무리 달다지만 쉽게 문드러지니, 어찌 오래도록 변치
않는 누런 등자 ·푸른 귤의 맑은 향기만 하겠는가?
곱지만 일찍 시드는 것이 담백하고 오래감만 못하고, 일찍 꽃망울을 터
뜨리는 것이 서서히 영글어 가는 것만 못하다는 것은 진정 거짓이 아니
로다.
사람과사람들 15-03-23 23:01
 
자동차가 눈 앞에 와도 찍는 정신
가우스 15-03-23 23:47
 
작가/정신
산백초 15-03-24 19:00
 
사진기가 정말 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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