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불러줄까...?
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숙박료를
받으며 주인 할머니
조용한 어조로
말을 꺼내는데
총각~
불러줄까...?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
다음 날
아침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현장 조사를
나온 경찰이 할머니에게 전날밤
진상에 대해서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 . . . . .
아니~
참,요상하네요.
나가 불 넣어
준다구 허니께
총각이 자꾸
싫다구 허더란 말이여~
화창한 봄 날 몸은 야릇맹골 흐느적 거리지만
즐거운 일터가 있어 야롯빠빠 하것습니다.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