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살림 교대공사와 막둥이 도수 말복살림은 자기혁신, 진리혁명의 용정(龍井)도수입니다. 상제님께서 보신 문왕도수에는 숙구지 도수와 독조사 공사가 붙어 있으며 동시에 이윤의 공사가 쌍으로 붙어있습니다. 이는 도안(都安) 세 살림 중 중복살림에서 말복 살림이 나오는 과정이 자기혁신의 도수를 받으며 어렵게 나옴을 의미합니다.
안 운산(安雲山) 태사부님이 도무(道務)를 주재했던 초복 살림 시절은 중복살림 책임자인 안 경전(安耕田) 전 종정(宗正)을 내세워 천하사를 개척했던 시기입니다. 제갈량(諸葛亮)이 출사표를 던지고 위(魏)나라 정벌에 나섰을 때 사마중달(司馬仲達)은 조비(曹丕)의 명을 받고 아들 사마사(司馬師)를 앞세워 제갈량(諸葛亮)과 맞섭니다. 대흥리 본소 이웃 안 내성 성도에게 전한 현무경은 사마가(司馬家)를 모델로 한 도안(都安) 세 살림 부(午,申,戌)로 시작합니다. 현무경에는 중복 책임자는 현무경의 오부(午符) 사명자로 “난리 치나 안 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하느니라.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하신 말씀대로 난리치나 안치나 통과의례로서 중복사명인 오부(午符) 사명을 끝내야 도운의 세 번째 상씨름판의 말복도수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우주원리로 볼 때 자오 군화(君火)의 무한 자가분열은 자아상실, 주체상실, 무한 폭압도정의 위험성(赫曦)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한 7 군화 혁희(赫曦)를 방어하기 위해 미토(未土) 상제님이 스스로 미토의 힘을 과도하게 쓰셔서 미토(未土)를 돈부(敦阜)를 만들어 인신(寅申)의 3목, 9 금 기능을 2, 7 상화(相火)의 종혁(從革)으로 만듭니다. 종혁의 힘을 극대화시켜 양명 조금(陽明 燥金)이라는 후천으로 넘기는 공사가 바로 최 덕겸 성도의 동도지 공사보실 때 집행한 용정(龍井)도수입니다.(우물 井에 龍 글자를 집어넣는 공사)
우물은 곧 不可不革으로 혁명을 따르는 종혁(從革)도수입니다. 종혁은 금기운의 불급지운(不及之運)을 말합니다. 木의 불급지운은 위화(委和)라 하고, 火의 불급지기는 비감(卑監)이라 하고, 水의 불급지운은 학류(涸流)라 합니다. 군화(君火)가 지축이 진술축미로 바르게 되면 승명(升明)이 되는데, 선천에는 지축이 만물생장을 위한 고육책으로 자오로 경사되어 정위(正位)되어 찬탈하고 있는 탓에 승명(升明)이 못되고 불급의 혁희(赫曦)가 되어 폭압, 폭서가 됩니다. 우주원리에서 진술 축은 이론이고 실제 후천 정역팔괘나 이를 업그레이드한 용담팔괘에서는 선천 卯酉 正位가 辛酉艮兌인 지천태괘(地天泰卦)로 바뀌어 산택통기(山澤通氣)가 됩니다.
*<중화경> 易曰, 井道는 不可不革이라 故로 受之以革이라하고 革物은 莫若鼎이라 故로 受之以鼎이라하고... 革은 去舊하고, 鼎은 取新하느리라.
-주역에서 말하기를 정도(井道)는 개혁하지 않으면 안되는 뜻이 담긴 괘(卦)이므로, 그 사업을 혁괘(革卦)가 인계받아서 수행하고, 가죽을 다루려면 솥보다 더 좋은 것이 없으므로 그 일을 다시 정괘(鼎卦)가 인수하여 맡아보게 된다고 하며... 혁괘의 할일은 옛것을 버리는 것이요. 정괘의 할일은 새것을 취하는 일이니라.-
<대개벽경(大開闢經)>*神明世界(신명세계)에 和風蕩蕩(화풍탕탕)하고 眞正乾坤(진정건곤)에 皓月朗朗(호월낭랑)이라 天長地久(천장지구)에 申命無窮(신명무궁)하고 日去月來(일거월래)에 寅賓有方(인빈유방)이라
상제님 진리의 지난 105년간 도운판은 너나 할 것 없이 내가 종통(宗統)이라는 종통경쟁이었다 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동지한식백오제는 선진주(先眞主) 손 병희 다음의 후진주(後眞主) 안 운산(安雲山) 문왕의 씨앗(仁) 하나를 틔워내는 혹독한 과도기에 불과했습니다.
(통합경전)
다른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고 자기의 허물을 생각하여 천지에 사죄하라.
어떤 사람이 남의 일을 비방하거늘~어찌 남의 시비를 말하느뇨!!!
군자의 언행은 천하를 움직이는 동인이니 어찌 삼가지 않을수 있으리요.
言行 君子之 樞機,君子之 榮辱之主, 所以 動天地也,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