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부 두뇌와 5감
-두뇌의 한계치를 높이는 동양의 지혜
1. 식생활
(1) 소식 : 과식하게 되면 혈액이 '위'에 몰리고, 결과적으로 두뇌는 산소부족. 미국에서의 실험-쥐에게 보통 식사량의 70%만 주면서 사육했더니 그 쥐의 능력이 향상되고 수명도 두 배로 연장되었다.
(2) 단식 : 일본의 도미야마(富山) 의과대학 오오무라(大村) 교수는 '단식 후 20시간 정도면 뇌 속에 집중력을 증가시키는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머리 회전이 좋아진다'고 주장. 일반적으로 뇌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원은 포도당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단식을 하면 포도당 대신 "케톤체(體)가 주요한 에너지 원이 되는데, 이 케톤체야말로 뇌의 집중력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3) 채식 : 육식은 피를 동하게 한다. 피가 동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기억이 산만해짐.
(4) 건뇌식 : 구기 가루 10그램, 원지, 인삼, 복령, 동골, 굴껍질, 계피, 감초 각 7 그램을 매일 다려 복용.
(5) 오미(五味) - 오장(五臟) - 칠정(七情)
*신맛 - 간, 담에 영향 ;분노(忿怒)와 관련 : 신것을 많이 먹으면 화가 뻗치기 쉬우며, 늘 성내는 사람은 신맛이 강한 음식은 삼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상하게도 신 것이 맛있게 느껴진다면 자율신경의 부조화에 의해 피로와 불면, 숨가쁨 등이 있을 때이다. 화가 머리끝까지치밀면 자율신경은 산산조각이 난다.
*쓴맛 - 심, 소장에 영향 : 기쁨과 관련. 초봄도 아닌데 묘하게 쓴 맛이 그리울 때는 우선 심장이 관장하는 순환기 계통 장애를 생각할 수 있다.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심장병이 해당된다. 기뻐 날뛰다간 정신병원에 갈 수 있다.
*단맛 - 비, 위에 영향 : 생각하는 것(思), 사랑, 그리움, 고민하는 것 등과 관계 : 단 것을 좋아하면 변덕스럽고,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함. 과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알레르기 체질의 원인이 됨. 사랑에 몸이 달면 소화기 계통이 망가진다.
*매운맛 - 폐, 대장에 영향 ; 슬픔(悲)과 관계 : 특별히 강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음. 낙담이 지나치면 가슴에 병이 생긴다.
*짠맛 - 신, 방광에 영향; 두려움(恐), 불안 등에 연관, 짠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은 곧 잘 놀라거나 공포심에 항상 떨거나 걱정거리가 많은 사람이다. 공포는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단절시키고 목숨까지도 단축 시킬 수 있다. 놀라움(驚)이 심하면 뇌에 영향을 준다.
*놀란다는 것은 심과 신장을 손상시키며, 공포를 느꼈을 때, 의외의 기쁨에 흥분했을 때, 슬픈소식에 경악할 때 등 몇 가지 감정이 겹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심하면 뇌에 영향을 주어 정신착란을 일으킨다. 뿌리깊은 스트레스「근심(憂)」는 폐암과 위암을 부른다.
*끙끙대며 걱정을 계속함으로써 악성 감정이 강해지고 불안, 비관, 비뚤어진 마음, 질투, 분노 등의 마이너스 감정을 조장시켜 오장육부를 상하게 한다. 또한 장부가 손상되면 컨디션과 감정도 덩달아 하강해 마이너스 발상을 일으키기 쉬워진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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