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부 뇌파 - 알파파
1. 알파파
뇌파는 주파수와 진폭에 의하여 표현된다. 주파수라는 것은 일초간에 몇 회 진동하고 있는가하는 진동수이고 진폭이라는 것은 그 파동의 높이를 말한다. 뇌파의 주파수, 이것은 그 때의 의식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주파수가 높으면 표면적인 의식이 강하게 되고, 주파수가 낮으면 의식이 내면으로 향하게 된다. 주파수가 길고 진폭이 클 때에는 그 주파수에서의 의식상태가 깊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이 밝고 긍정적인 상태일 때는 뇌로부터 인체의 기능이 활성화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뇌의 활동자체에도 활력이 넘치고 집중력이 향상하고 따라서 기억력도 향상되고 머리도 맑아진다. 이와 같을 때는 뇌파도 또한 특별한 패턴이 된다.
뇌파의 종류는 국제뇌파학회에서 베타파, 알파파, 씨타파, 델타파의 4종류로 정하고 있으나 편의상 다시 세분하여 표시할 경우가 많다.
뇌파가 알파파(8-14Hz)일 때 능력이 최고도로 발휘된다. 그 중에서도 졸음과 긴장에 치우치지 않은 미드알파(9-11Hz)상태는 두뇌활성화의 최적상태인 것이다. 이때 심신의 상태는 공부능률 향상, 정신 통일상태, 기역력과 집중력 최대, 스트레스 해소의 상태가 된다. 기억력이 대단히 좋은 학생 특히 암산이 유능한 학생들이 암산할 때의 뇌파를 측정해 보면 9.1 - 9.8 헬쯔의 알파파가 대단히 우세하다. 또 미드알파 상태에서 잠재의식에 저장한 정보도 베타(14-30Hz) 상태에서는 문이 굳게 닫혀있어 외부로 나올 수 없다. 정보를 끄집어 낼 때에도 미드알파 상태가 필요한 것이다.
*알파파 발생처에 대한 추론 : 망상체 부활계
뇌간 일부에는 망상체 부활계가 있다. 여기에 자극이 가해지면 망상체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활동 신호가 발사되어 대뇌의 각 부분으로 전달된다. 그 자극에 의해 신피질이 활동한다. 반대로 부활계가 휴식하고 있을때는 신피질의 자극이 발사되지 않고 두뇌 할동은 휴식으로 들어간다. 깨어 있을 때나 잠들어 있을 때의 리듬의 차이는 거기서 비롯된 다고 생각된다.
이들 활동 리듬을 콘트롤하는 몸안시계가 있으며 거기에서 낮 동안에는 각성 신호가 발사되고 부활계가 활성이된다. 이때 발사되는자극의 기본 신호가 대체로 7-10헬츠이며 대략 알파파에 가깝다. 신피질까지 전달되어 온 신호는 거기에서 반사하여 다시 되돌아간다. 그리하여 부활계를 보다 활성화시킨다. 신피질의 활동이 집중되어 조화된 리듬을 타게 되면 알파파가 지속된다. 그러나 의식이 분산되어 조화, 리듬이 무너지면 신피질은 베타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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