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경기도 구리 소재 두레교회(담임 이문장 목사)에서 3월 1일 충돌이 발생했다.
3.1절이자 두레교회 창립기념주일(18주년)이었던 이날, 이 교회 설립자인 김진홍 목사가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측 교인들이 교회 입구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오전 10시경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이하 두바협) 측이 교회에 진입하려 하자, 이문장 목사 측은 “정식 예배시간은 11시 30분이고, 불법집회는 허용할 수 없다”며 막아섰다. 그러자 두바협 측은 “예배를 드리려 하는데 왜 방해하느냐”고 맞서 서로 몸싸움을 벌였다.
30분여 계속된 몸싸움 끝에 두바협 측은 결국 본당에 진입해 예배를 드리려 했고, 이에 이문장 목사 측이 막아서면서 오전 11시 현재까지 대치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교회 장로로부터 얼굴 가격 당해
교회 내 갈등으로 인한 폭행으로 보여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