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예수
예수가 아버지 요셉을 만나기 위해 지상으로 내
려왔다. 거리를 헤매다 요셉과 비슷한 사람을 보고
물었다.
"혹시 목수가 아닙니까?"
"그런데요?"
"아들을 이상한 방법으로 얻지 않았어요?"
"맞아요."
"그 아들이 남다른 일을 하지 않았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말을 들은 예수는 너무 기뻐,
"아버지, 제가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자 노인이 하는 말,
"아니, 그럼 네가 피노키오란 말이냐?"
봄 기운과 막걸리에 헤롱 거리는 야시롱한 날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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