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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3 11:34
거의 망한 백인사회의 기독교(예수교) 현황
 글쓴이 : 게리
 
 
 
 
◈ 거의 망한 백인사회의 기독교(예수교) 현황

-유럽과 북미에는 기독교가 거의 망한 것이나 다름없다.
교회.성당은 건물을 관리할 돈도 없어 팔려 나가고,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도 노인들 뿐이다.

젊은이가 교회.성당에 나가면 좀 이상한 인물로 여겨질 정도이다.
한 때 백인들의 종교였던 기독교가 백인들의 사회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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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지는 유럽 기독교 (기독신문 2003-10-21)
뉴욕타임즈 “미 기독교 미래도 불투명”

[전략]
특히 현재 유럽 인구 20명 중 1명만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미국민의 3명 가운데 1명이 교인인 것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또한 타임즈지는 “유럽 교회의 위기는 성도수가
줄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사람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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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교회와 성당은 경로당 수준

김종서/서울대학교 종교학 교수의 글 (경향잡지)

유럽에 관광을 나가보면 이름난 유적지는 대개 성당이다.
그런데 그 유명하다는 유럽 성당에 막상 가보면 거의 다가 관광객 판이다.
진짜 앉아서 미사에 참여하려고 온 신자들은 극히 드물다.
특히 벨기에쯤 올라가면 로만 칼라의 사제복을 입은 신부들을
구경하기는 정말 힘 든다. 하도 성당에 안 오니까 길거리에 간이 책상을 펴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있다.


이것은 개신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종교개혁의 중심지였다는 독일의 큰 교회들도 텅텅 비어있기가 일쑤이다.
불과 몇 안 되는 백발의 노인들만 일요 예배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것을 ‘교회의 회색화’ 현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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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려 나가는 유럽의 교회.성당 건물들
-덕성여대 이원복교수의 만화에서

유럽에서는 매년 수 많은 교인들이 교적에서 탈퇴하여
기독교 (일명 예수교)를 떠난다. 독일에서 만도 교인들이 교적에서
탈퇴하는 경우가 년간 수십만에 이른다. 75년도에는 30만명(신교 22만,
구교 8만), 1989년도에는 24만 (신교15만, 구교9만)이 기독교를 떠났다.

이리하여 텅텅 비게 된 신의 전당인 교회가 팔려 나가 다른 용도로 이용된다.
1980년대 말부터 교회를 개축하는 붐이 맹렬하게 일어나 8백년된
성당이 아파트로, 7백년된 교회가 유치원으로 6백년된 성당이 개인화실로
이렇게 팔려 다른 용도로 개축된 교회가 영국에서만 1천 개 이상, 호텔,
슈퍼마킷, 병원, 술집으로 팔려 나간 교회가 네델란드에, 독일에서 수백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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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은 더 이상 기독교(예수교)사회가 아니다
-연합뉴스(2003.12.23) 인용


스위스 전국에 산재한 가톨릭 성당은 1천700개.
이 가운데 약 650개의 성당에는 신부가 없다.
독일어권에서는 성당 두개중에 하나 꼴로 사제가 부재중이다.
스위스의 개신교계도 사정은 마찬가지.
26개 칸톤(주) 260만명의 신자를 자랑하는 개신교도 목사 자리를
채우기 위해 외국에서 목사를 모셔와야할 형편이다.


신자수가 줄어드는 것은 스위스 기독교계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종파를 불문하고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기독교 신앙이 나날이
시들어 가기 때문이다. 유럽의 대표적 가톨릭 국가로 꼽히는 프랑스지만
신자 20명당 1명 정도가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이탈리아인의 85%는 스스로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하고 있고 로마에
교황청도 자리잡고 있어 가톨릭의 본산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나라.
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미사 참석률은 최저 15%에서
최대 33% 정도에 그친다.

영국의 경우, 약 2천500만명이 성공회 신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겨우 120만명만이 실제로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있을 뿐이다.
사실상의 성공회 신자 그룹은 '소수민족'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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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어드는 기독교 신자들의 숫자
-재미철학자 이상봉박사의 글에서《반기련:antichrist.or.kr》에서


Scotland 에서는, 예수교도 중에서, 오직 10%만
교회엘 나가고 있으며, Canada의 경우에는 20%만 교회엘 나가고 있다.
그리고,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노인들일 뿐이다.

[* Canada의 Montreal 市의 경우를 보면…
지난 3년 동안에, 20개의 교회가 완전히 폐쇄되어 버렸다.
그 폐쇄된 교회 건물 중에는, 아파트로 개조된 것도 있고,
피자(Pizza)가게로 쓰여지는 것도 있지만… 거의 다, 버려진 건물로,
그냥 폐허로 남아있을 뿐이다.

미국의 교외나 백인 지역에서 교회를 찾아 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반면에,
다 쓸어져 가는 대도시의 흑인 지역에 가 보면,
모퉁이마다, 구멍가게처럼,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바로 흑인 교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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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철학자 F. 니체의 기독교 비판내용

『예수교는 인류에게 커다란 저주이며,
본질적으로 타락 그 자체이며, 영원한 오점이다.
기독교의 가치관이란 反인간적이고 또한 삶에 적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교는 노예 근성의 소유자들, 나약한 자들,
그리고 무능한 자들에게만 적합한 종교일 뿐이다』
-F. 니체 (독일의 철학자)



[참고(2)] 기독교 신이 얼마나 악마같은 자인지를 그의 입을 통해 살펴보면,

[기독교 경전 누가복음 19장27절]
『(예수왈) 내가 왕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끌어다가 내 앞에서 쳐서 죽여라』

[기독교 경전 신명기 13장6절-10절]
『다른 신을 믿으면 사랑하는 아내든 아들이든 딸.형제.친구 가릴 것이 없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덮어 숨기지도 말고, 용서없이 돌로 쳐 죽이라』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스칼라 15-03-03 12:42
 
미국의 교외나 백인 지역에서 교회를 찾아 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반면에,
다 쓸어져 가는 대도시의 흑인 지역에 가 보면,
모퉁이마다, 구멍가게처럼,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바로 흑인 교회들이다.
몽마르뜨 15-03-03 18:44
 
True to some extent. 어느 정도는 사실
I wish you the best of luck! 행운을 빕니다!
빈병 15-03-03 19:35
 
법정 스님이 가신지도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현포 15-03-03 19:36
 
"다른 신을 믿으면 사랑하는 아내든 아들이든 딸.형제.친구 가릴 것이 없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덮어 숨기지도 말고, 용서없이 돌로 쳐 죽이라" ㅉㅉ
전설따라소설쟁이 15-03-03 19:39
 
유럽의 교회와 성당은 경로당 수준
김종서/서울대학교 종교학 교수의 글 (경향잡지)
지고이바이젠 15-03-03 21:08
 
신자들이 유럽에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허구성을 많이 깨달았다는 반증이겠지요.
-영국의 경우, 약 2천500만명이 성공회 신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겨우 120만명만이 실제로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있을 뿐이다.
사실상의 성공회 신자 그룹은 '소수민족'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다.
각설탕 15-03-03 21:58
 
당신네들의 신들을 나는 당췌 이해할 수가없다. 법정스님 말씀
혁명밀알 15-03-04 01:16
 
[기독교 경전 누가복음 19장27절]
『(예수왈) 내가 왕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끌어다가 내 앞에서 쳐서 죽여라』
사오리 15-03-04 10:31
 
오래 엎드려 있던 새는 반드시 높이
날고, 일찍 핀 꽃은 빨리 시든다. 이러한 이치를 알면 발을 헛디디는
근심을 면할 수 있으며, 성급하게 일을 이루려는 생각도 사라질 것이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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