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 나갈 구멍이 없거나 아주 근거 없는 성경은 아닐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래 내용을 보면 오히려 롯을 통해
거꾸로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함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구약성서 창세기에 기록된 퇴페적인 도시로 유황불로 멸망했다고 나옵니다. 진실이든 허위든
완벽한 구성을 갖추었습니다.
롯 이야기
하나님의 천사들은 야곱이 그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큰 투쟁을 경험하기 전에 그 앞에 나타나는 장면이 창세기 32:1에
기록되어 있다.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전사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그 특별한 시간에 그들이 야곱에게 온 것은 한 목적, 즉 그에 대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그에게 재확신시켜 주기 위함이었다.
또 어떤 때는 천사들이 구원자로서 나타나기도 한다. 소돔에서 롯과 그의 가족들을 끌어 내기 위해서 갔던 천사들
은 구원하는 천사들이었다. 창세기 19:15.16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집요한 사랑과 자비를 느낄 수 있다. "동틀때
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내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이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였더라."
창호지구멍눈15-03-02 14:01
넓게 보면 다 이유가 있기에 기록된 것 같습니다.
빗사이로막가15-03-02 12:39
저런구절이 있었군요....
누구처럼 "혁한 공로가 인정되어 차후로 언급불가가 되었다는 내용"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각설탕15-03-02 15:03
구약?한 창세기군하
전설따라소설쟁이15-03-02 16:40
성경 왼편 하단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다 라는 제목이 눈에 띄눈군요.
사오리15-03-02 17:36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남들이 모른다고 해서 속이거나 숨기지
않으며, 실의에 빠져서도 낙담하지 않아야 진정한 영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