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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8 17:40
류시화의《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여섯 가지 참회
 글쓴이 : 사오리
 


 

여섯 가지 참회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생각하지 않은 것과
말해야만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데도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생각한 것과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 류시화의《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중에서 -


* 우리는 하루에도
무수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 말과 생각과 행동이 참으로 옳은 것인지, 아니면
그릇된 것인지, 무심코 한 말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픔으로 다가갈 수도 있습니다. 말이나 생각 행동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서로를 배려한다는 것.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좀더 노력한다면 더 밝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2-28 17:45
 
고요한 밤에 울리는 종소리는 속세의 덧없는 꿈을 일깨우고 맑은 연못
에 비친 달그림자는 내면의 참선을 보게 한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향수 15-03-01 11:25
 
앞장서서 호가호위하고, 잘모르는 개벽시점에 대해 앞장서서 열올리고 선동에 날뛰던 인간들이(통진당홍어 포함),자기의 반성은 슬쩍뭉개고 일체 참회도 없이 무슨 정의의 사도인냥 돌변하여 진중하지 못하고,촉새처럼 다시 날뛰고 그들에 동조하여 부호뇌동하는 얼빠진 무리들은 정신이 사악하기ㅡ이를데ㅡ없고, 무슨 딴소리만 들으면 어디서 새진리가 나타난 양, 참진리를 찾앗다 하는둥 얼빠진 소리를 하는 인간들은 다 날뛰기 좋아하는 기질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기막힌 ~~~
몽마르뜨 15-02-28 18:42
 
무심코 한 말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픔으로 다가갈 수도 있습니다.
Good luck to you! 행운을 빕니다!
지고이바이젠 15-02-28 21:32
 
여동생이 화날만 합니다. 여성에게 헐크라니요
혁명밀알 15-03-01 00:15
 
실수하면서 모두가 살기에 배려도 할 수 있는 것 아닌지
전설따라소설쟁이 15-03-01 11:25
 
말로 상처를 입히면 결국 스스로 칼로 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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