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6-24 22:06
고문용호경을 절찬리 보고서~
 글쓴이 : 향수
 
 
칠현금님의 귀한 옥고인 고문용호경이 연재된바 있습니다.
고문용호경은 도가의 비조인 참동계의 저본이 되는 귀한 문헌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 시대의 왕도는 신선불사의 단약을 찾아서 큰 자본을 들여 산속에서 여러 장치를 하고서 단약을 제조하기도 하였던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다 실패하고 나중에 연홍은 오금팔석의 외물이 아니고 내 몸에 있는 정기신 인 수화를 말하는 것이라 깨달아 드디어 고문용호경을 자세히 풀이하는 글을 저술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주자는 참동계고이에서 단약보다는 주자보다 근 천여년 더 전인 이천여년전의 위백양선인과 상고에 역에 대한 견해를 궁금해 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가에서 논하는 천지일월의 법상등은 거의 가 상(象)언 들입니다. 즉 비유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인체의 오묘함은 천지일월의 역상으로만 설명하는것이 가장 주효한 것으로 여긴것입니다.
 
상고시대부터 내려오는 불가사의한 역철학에 대한 지식의 모습을 엿보게 됩니다. 여동빈도 크게 칭찬한 후대의 도사인 이함허는 도가의 홍(汞)은 심장의 진액이고 연(鉛)은 하단전의 신장의 진액을 가르킨다 라고 밝혔습니다. 즉 수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말로 성명이요 신기~입니다. 성명이 원래 하나인데 출생후부터는 나뉘게 되었다고 보고 있어 이 둘을 서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 바로 도가의 수행의 요지입니다. 그 방법은 태식이라 하는 진식 조식입니다.
 
그리고 인체의 하단전의 진기가 독맥과 임맥을 순환하는 이치에 대하여 죽 기술하게 됩니다. 고대인체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신기인 성명이 교구하는 증험은 수행초에 작은 불빛이 생겨낫다 사라지곤 하는 것을 누구든지 체험하게 됩니다. 대부분 깜짝놀라게 되는데 이를 현관인 명문이 열린다고 합니다. 대부분 중도하차하므로 발전이 없읍니다만 꾸준히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 과정이 축기의 과정입니다.
 
 수화가 일체되는것은 즉 토(土)가 되는것인데 축기의 기(基)는 글자를 보면 토(土)를 따르는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즉 토기를 쌓아가는 것입니다. 여튼 무자게 꾸준히 해여 됩니다. 후삼관인 독맥의 요로가 점점 막혀가므로 자꾸열어주어야 합니다.(뒤에 따로 기술)
 
가장 근본은 연홍합투가 기본인데 마음이 정정 즉 불가식으로는 적멸이 먼저 기본으로 이루어져야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불가는 체(體)가되고 선가는 용(用)이 될수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도가서의 내용은 모두 이것입니다. 거의 용어를 이해하는데만 수십년이 걸립니다.
 
도가수행의 모든 것은 결론  내린다면 단3글자인 태을주 가 될것입니다. 두글자는 훔치~입니다. 수화일체는 태을을 말합니다. 연(鉛)이란 글자도 파자하면 금(金)공(公)입니다. 김선생 이됩니다. 그래서 백태을이라고도 합니다. 훔~은 한글오행으로는 수토입니다. 즉 심장의 火를 꺽어서 금화교역시킵니다. 치~는 金으로 水를 생합니다. 즉 홍(汞)을 연(鉛)에 합하는 주문이 훔치~가 될것입니다. 훔치는 태을천 상원군을 절탈조화하는 훔치입니다. 훔치~ 가 또 소 울음인 토성 입니다. 저절로 금화교역이 되는것입니다.
 
로스웰 의 외계인 에어럴은 수억조년을 살아왔다고 하면서 모든 에너지의 근본은 영원불멸인 영혼에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한번 수행에 참조하시라고 올려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빈병 15-06-24 23:12
 
도가에서 논하는 천지일월의 법상등은 거의 가 상(象)언 들입니다. 즉 비유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인체의 오묘함은 천지일월의 역상으로만 설명하는것이 가장 주효한 것으로 여긴것입니다.
사오리 15-06-24 23:41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말고, 생각대로 잘된다고 기뻐하
지 말라.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라고 믿지 말며, 처음에 어렵다고 꺼리지 말라.
혁명밀알 15-06-25 07:19
 
인체의 오묘함은 천지일월의 역상으로만 설명하는것이 가장 주효한 것으로 여긴것입니다.
겨울 15-06-25 09:13
 
상고시대부터 내려오는 불가사의한 역철학에 대한 지식의 모습을 엿보게 됩니다.
스칼라 15-06-25 14:48
 
이함허는 도가의 홍(汞)은 심장의 진액이고 연(鉛)은 하단전의 신장의 진액을 가르킨다 라고 밝혔습니다.
즉 수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말로 성명이요 신기~입니다.
현포 15-06-25 15:06
 
훔치는 태을천 상원군을 절탈조화하는 훔치입니다. 훔치~ 가 또 소 울음인 토성 입니다. 저절로 금화교역이 되는것입니다.
호반도시 15-06-25 15:56
 
정식가입 인사드립니다^>^
아사달 15-06-25 17:11
 
<여튼 무자게 꾸준히 해여 됩니다.> 
이것이 수행의 제일의 조건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히 유익하게 읽어봅니다.
멜론 15-06-25 17:24
 
신기인 성명이 교구하는 증험은 수행초에 작은 불빛이 생겨낫다 사라지곤 하는 것을 누구든지 체험하게 됩니다.
대부분 깜짝놀라게 되는데 이를 현관인 명문이 열린다고 합니다.
객1 15-06-25 17:34
 
모든 에너지의 근본은 영원불멸인 영혼에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창호지구멍눈 15-06-25 18:04
 
불가는 체(體)가되고 선가는 용(用)이 될수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도가서의 내용은 모두 이것입니다.
거의 용어를 이해하는데만 수십년이 걸립니다.
사람과사람들 15-06-25 18:27
 
도가수행의 결론

태을주
훔치~
정수리헬기장 15-06-25 19:27
 
좋은글 감사합니다.
산백초 15-06-25 20:30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선유도 15-06-25 21:01
 
연(鉛)이란 글자도 파자하면 금(金)공(公)입니다. 김선생 이됩니다. 그래서 백태을이라고도 합니다.
훔~은 한글오행으로는 수토입니다. 즉 심장의 火를 꺽어서 금화교역시킵니다. 치~는 金으로 水를 생합니다.
 즉 홍(汞)을 연(鉛)에 합하는 주문이 훔치~가 될것입니다.
선유도 15-06-25 21:02
 
<<훔치는 태을천 상원군을 절탈조화하는 훔치입니다.
훔치~ 가 또 소 울음인 토성 입니다.
저절로 금화교역이 되는것입니다.>>
쏙 들어옵니다
꿈이였어 15-06-25 22:17
 
훔~은 한글오행으로는 수토입니다. 즉 심장의 火를 꺽어서 금화교역시킵니다.
치~는 金으로 水를 생합니다. 즉 홍(汞)을 연(鉛)에 합하는 주문이 훔치~가 될것입니다.
각설탕 15-06-25 23:06
 
불가는 체(體)가되고 선가는 용(用)이 될수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도가서의 내용은 모두 이것입니다.
등대 15-06-26 23:23
 
도가수행의 모든 것은 결론  내린다면 단3글자인 태을주 가 될것입니다. 두글자는 훔치~입니다. 수화일체는 태을을 말합니다.
등대 15-06-26 23:23
 
연(鉛)이란 글자도 파자하면 금(金)공(公)입니다. 김선생 이됩니다. 그래서 백태을이라고도 합니다.
훔~은 한글오행으로는 수토입니다. 즉 심장의 火를 꺽어서 금화교역시킵니다. 치~는 金으로 水를 생합니다.
즉 홍(汞)을 연(鉛)에 합하는 주문이 훔치~가 될것입니다. 훔치는 태을천 상원군을 절탈조화하는 훔치입니다.
 훔치~ 가 또 소 울음인 토성 입니다. 저절로 금화교역이 되는것입니다.
 
 

Total 9,90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2909 긍정적인 인생, 빨간머리 앤에게 배워요! (13) 혁명밀알 06-26
2908 김규환의《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11) 사오리 06-25
2907 과거 현재사진- 머리 김날 때~ 심심땅콩 용도 (12) 각설탕 06-25
2906 백색형제단 창시자 의 강론1 (15) 향수 06-25
2905 조선시대 과실살로 처리되거나 감형된 사례에 대한 다산의 견해 (10) 선유도 06-25
2904 사랑은 잎이 아니라 나이테다 (11) 옥수 06-25
2903 진법일기 3-사부님께 드리는 충언 (20) 이순신 06-25
2902 9개월 8일만에 정식가입 인증 (27) 호반도시 06-25
2901    9개월 8일만에 정식가입 인증 - 축하와 함께 (8) 객1 06-25
2900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방어전 무대 '사랑...그 놈' (10) 딴따라고사리 06-25
2899 레고바이블/ 도박빚 갚으려고 살인강도 저지른 삼손과 야훼 (15) 게리 06-25
2898 모세가 호렙산에서 받은 십계명 돌판에 쓰여진 글자는 어느나라 민족의 문자였을깡 (11) 게리 06-25
2897 젊은이들의 반기독교 토론 영상과 질문 답변 (12) 게리 06-25
2896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14) 혁명밀알 06-25
2895 [월인삼매] 청룡황도대개년 진사성인출세 (24) 칠현금 06-25
2894 이하레이카라 휴 렌의《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 * 신성한 지혜 (11) 사오리 06-24
2893 고문용호경을 절찬리 보고서~ (20) 향수 06-24
2892 회상8 <속裏> (22) 아사달 06-24
2891 5.16 혁명의 주역과 중앙정보부 역할 (15) 목화씨 06-24
2890 화장실에서 보는 책 < 최불암 목욕탕 가다> (13) 객1 06-24
2889 과실살의 개념에 대한 다산의 이해 (13) 선유도 06-24
2888 백종원표 만능간장 만드는 법 대공개! (5) 딴따라고사리 06-24
2887 어린이들에게 물었습니다 (12) 혁명밀알 06-24
2886 그룹 회장팀과 소머리 잔재주팀은 공정게임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17) netpol 06-24
2885 종교회의 투~우~ (11) 게리 06-24
2884 종교회의 (10) 게리 06-24
2883 [레고바이블] 구라잡경에 있는 월경 관련 구절들 (9) 게리 06-24
2882 데비 포드의《그림자 그리고》 * 빛 (11) 사오리 06-23
2881 ‘안티고네’를 다시 생각한다 (13) 몽마르뜨 06-23
2880 오렌지 캬라멜 - 하늘땅 별땅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5) 딴따라고사리 06-23
2879 화장실에서 보는 책 < 선생보다 나은 제자> (12) 객1 06-23
2878 조선 후기 이후의 과실살의 변천 (12) 선유도 06-23
2877 잼날girl요 (11) 게리 06-23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