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솔찍히 고양이보다 개가 좋아여.
저번에 동물농장에서 자신의 새끼는 버리구 자기 주인 구한 이야기 보구 반했어여

개관절 꺽고 쇠사슬에 매달아서 성경을 읽어줬다는 사진 보고 ...
잘 읽고가요

인간만이 영을 가지고 있고 개는 영이 없다는 돌맹이라는 성경구절에
호호 아저씨스럽습니다.

레위기에 개가 부정한 동물이고 이교도의 동물로 나오는군요

이런 잼난 것은 출근하고 읽어 보것습니다
선플 땡기것습니다

동물사랑이 지극정성입니다.

동물에서도 편협한 사고를 하는군요.

다운중후군 걸린 아이에게  개가 다가가 자기 앞발을  아이에게  올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개와 아이가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말없는 감동이 사람보다 낫습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씨앗이요, 선비는 관리의 씨앗이다. 그러한 까닭
에 어릴 때와 선비일 때 몸과 마음을 부지런히 수양하고 공부하지 않으
면, 마치 화력이 모자라 질그릇과 주물을 정밀하게 만들지 못해 결국
좋은 물건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으니, 훗날 세상을 살아가거나 조정에서
벼슬살이를 할 때 쓸모 있는 인재가 되기 어렵다.,

흉악범들이 교회오빠였을 줄이야

개나 고양이가 말은 못해도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의 뜻을 감지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랑 놀아보면 재미있습니다.
에구~ 개독사람들~ 구제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