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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3 10:16
노무현이 조xx목사 혼쭐 (쩐문공개)
 글쓴이 : 게리
 
노무현이 조xx목사 혼쭐(쩐문공개)



네티즌 여러분들의 "대단히 논리적이다" "정말 통쾌하다" "재미 있다" 등 열화와 같은 호응으로 아직 못 읽으신 분들을 위하여 다시 한번 퍼 올리게 된 바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네티즌들의 운동으로 이젠 일례로 "조옹기씨의 세아들의 군대 안갔음"은 물론 그러면서도 조옹기씨는 "60만 국군에 대한 축복기도는 뜨겁게 한다는 것"까지도 알려져 심히 쪽팔리게 되었습니다.

조x준 스포츠투데이 사장은 35세가 넘었지만 나머지 두 아들은 이제라도 대한민국의 신성한 국방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로써 미루어보면 개신교 지도자들이란 자들이 왜 정권이 바뀔때마다 정부에 아첨하는 소리나 하고 달라붙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조xx씨는 작년 12월의 MBC PD수첩이 방영될즈음 혼비백산하여 안절부절한 것이 특히 조x준에 대한 비리였는데 그부분은 MBC에서 봐주기로 하여 조xx씨도 한발 물러섰다고 합니다.

위와같은 이른바 "신(神)의 아들넘들"은 국방부헌병대가 출동 체포하여 남한산성 육군교도소에 가둬 본때를 보여야 민족정기가 살아나고 김정일은 감히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네티즌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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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무현이 조xx 목사 혼쭐내다(전문공개)
재밋슴

★가상청문회★
(노무현님의 용서를...)

노무현: 목사님! 목사님이 조xx 맞습니까?
조xx   : 네! 조xx 맞습니다.


노무현: 세계최대교회인 순xx교회 당회장 맞지요?
조xx   : 네! 당회장 맞습니다.

노무현: 목사님은 사기꾼이지요?
조xx   :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사깃꾼이 될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 네 좋습니다. 그러면 사실을 하나 하나 확인하겠습니다.

노무현: 목사님의 사모님은 한세대 부총장 맞지요?
조xx   : 네! 맞습니다.

노무현: 그뿐 아니라 한세대 이사진에 가족들도 넣어놓고 사모로 하여금 실권을 쥐게 하고 있고요!

노무현: 증인은 성년이 넘은 세아들이 있지요?
조xx   : 네 있습니다.

노무현: 모두 군대 안갔지요?
조xx   : 네, 모두 안갔습니다.

(이때 뒷편에 앉아 있던 의원석에서 투덜거리며 야유하는 소리가 들림. "그러면서도 60만국군에 대한 축복기도는 열렬히 빼놓치 않더라! 그러니 목사들 보고 "홍수가 나도 조동아리만 물위에 동동 떠다닐 넘들!" 하지!" "그 조동아리 보험 들어라!")

노무현: 작년 말과 지난번에 MBC PD 수첩에서 폭로의 대상이 된 적이 있지요?
조xx   : 아! 그건 MBC에서 반기독교운동을 하려고... 그래서 CCC 총재이신 김x곤 원로목사님 도 언론대책위원장에 나설 정도였습니다.

노무현: 목사님! "예, 아니오"라고만 하면 됩니다! 
그건 김x곤 목사님의 수제자인 남서울은혜교회의 홍x길 목사님이 CCC 총무까지 지내셨는데 설교에서 "MBC가 폭로한 건 전부 사실이거든요! 언론대책위 사람사람들 정신 나간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정도였습니다.

노무현: 국민일보 설립하셨지요? 그리고 원래 목적이 선교목적으로 설립한 거 맞지요?
조xx   : 네, 맞습니다.

노무현: 그런데 왜 음란신문인 스투로 국민일보의 인원과 기자재를 빼돌립니까?
조xx   : 아니, 그건 아들도 먹고 살아야 할 게 아닙니까?(횡설수설 길게... 2000년 신동아 10월호에 온갖 코메디가 다 자세히 나옴, 맨아래 나옴)

노무현: 스포츠 투데이가 연속음란 경고 4회로 신기록을 세운 거 맞지요?
조xx   :"아닙니다. 음란으로 말하자면 MBC가 더해서 스포츠 투데이에서 맞받아 치고 있습니다.
노무현: 목사님! 그건 홧김에 서방질 하겠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MBC가 그러니 우리도 그러겠다는 겁니까?(언성이 약간 높아짐)

노무현: 목사님은 그 막강한 영향력으로 심지어 장로교단들까지 순xx장로교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불건전한 기복신앙으로 한국교인들을 육갑 떨게 만들었지요?

조xx   : 아니 그건 LA의 세계적으로 소문만 수정교회 로버츠슐러 목사가 내 친구인데 그분도 긍정적 사고로... 힛트를 쳤는데...

노무현: 목사님! 전세계 신학자들에게 물어보십시오. 로버츠 슐러는 결코 성경적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노무현: 증인은 삼박자 축복을 부르짖는 거 맞습니까?
조xx   : 맞습니다.

노무현: 그거 말이지요, 요한서신서에 나오는데요, 그거 교리입니까? 그 서신서의 인사말입니까?
(요3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조xx   : 그게 그거 아닙니까?

노무현: 목사님 3선개헌 때 찬성 성명한 적 있고, 1992년 대선 때 "장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고 떠든 적이 있지요?
조xx   : 네, 있습니다.

노무현: 목사님! 목사님 오른팔인 부목사가 여의도 교회에 출근하면 여의도 부녀자 집에 간통차 출근하곤 했는데 그걸 알고도 치리하지 않고 미국에 선교사로 보냈지요?
조xx   : 횡설수설...

노무현: 목사님! 우리가 상식에 어긋나는 것을 뒤집으려 하거나 부정하려할 때 많은 전제조건이 필요하고 긴 설명이 필요합니다. 우리 상식으로 합시다.*

노무현: 목사님 기독인의 삶이란 어떤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조xx  :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셨음은 우리로 하여금 부요케 하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AN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노무현: 그럼, 목사님이 한번 그렇게 십자가의 삶을 살아보시지요?
(눅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조xx  : 아니! 귀하가 지금 청문회 스타라고 내 앞에서 까부는 거여 시방!
니넘이 그러는 것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박는 거여! 이넘아!"(이건 신동아 2000년 10월호 참조)
노무현: 목사님이 예수님은 아니잖습니까?

노무현: 목사님! 일반적으로 목사님에 대한 질문이 지나치거나 사안에 동 떨어질 때에는 네티즌들로부터 야유가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지금 야유가 올라오고 있지 않습니다.*
(어느 네티즌이 "그럼 야유 한번 할까요?" 하고 조크성 답변 글을 올림)

노무현: 목사님 아무래도 목사님은 교인헌금 6천억 착복한 거 때문에 벽돌집 신세좀 지셔야 하겠습니다.
조xx  : 뭐? 나보고 감옥 가라고? 택도 없는 소리!

노무현: 목사님! 목사님은 음란한 스투 바로잡아 보고져 하는 안티스투의 이진오 전도사님을 세상법정에 고소하고, 극동방송의 김용민 PD인지 뭐 하는 사람 파면 시키게 하고 오만 짓 다했습니다. 언제부터 목사님이 그렇게 관대해지셨습니까?*

노무현: 목사님은 목사님 가족들이 한세대 실권잡고, 세아들들 군대 안보내고, PD 수첩에 폭로되어 기독교 위상을 실추시켰고, 교인헌금 빼돌려 음란 스투 창간 하셨고, 간통목사 선교사로 보내셨고, 정치참여 하셨고, 불건전한 기복신앙으로 한국교인들 육갑 떨게 만들었고... 이상 틀린 거 있습니까?*

조xx:  아... 뭐.. 정치참여 뭐 하는 부분이 조금 틀렸습니다.

노무현: 목사님 그러면 이 정도면 목사님을 사깃꾼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겠습니까?*
조xx   : 그런 거를 사깃꾼이라고 한다면 머 사기꾼입니다.


* 청문회 스타 김동주의원은 나가는 것 전문인데 귀찮다고 조사관을 부르더니 다음과 같은 스포츠 투데이의 음란 사진과 세상신문의 만화를 조xx기 목사에게 보여주도록 제시.


개이독들아 ...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제발 네 몸과 같이 하라. 니네 야훼의 말이다. [레위기 19장 18절]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게리 15-06-23 10:29
 
허이짜~~허이짜 ~ 도리뱅뱅
스칼라 15-06-23 11:04
 
조xx  : 아니! 귀하가 지금 청문회 스타라고 내 앞에서 까부는 거여 시방!
니넘이 그러는 것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박는 거여! 이넘아!"(이건 신동아 2000년 10월호 참조)
창호지구멍눈 15-06-23 14:28
 
무현: 스포츠 투데이가 연속음란 경고 4회로 신기록을 세운 거 맞지요?
조xx  :"아닙니다. 음란으로 말하자면 MBC가 더해서 스포츠 투데이에서 맞받아 치고 있습니다.
노무현: 목사님! 그건 홧김에 서방질 하겠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MBC가 그러니 우리도 그러겠다는 겁니까?(언성이 약간 높아짐)
청문회 내용 페러디를 재미있게 했군요
선유도 15-06-23 17:03
 
<<노무현: 목사님은 사기꾼이지요?
조xx  :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사깃꾼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아닐 거로 믿습니다. 아니기를 바랍니다.
객1 15-06-23 17:31
 
출근하고 읽어 보것습니다.
선풀 땡기것습니다
겨울 15-06-23 20:20
 
가상 청문회 아주 재밌습니다
정수리헬기장 15-06-23 21:14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사오리 15-06-23 23:37
 
어린이는 어른의 씨앗이요, 선비는 관리의 씨앗이다. 그러한 까닭
에 어릴 때와 선비일 때 몸과 마음을 부지런히 수양하고 공부하지 않으
면, 마치 화력이 모자라 질그릇과 주물을 정밀하게 만들지 못해 결국
좋은 물건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으니, 훗날 세상을 살아가거나 조정에서
벼슬살이를 할 때 쓸모 있는 인재가 되기 어렵다..
산백초 15-06-24 09:49
 
조xx  : 뭐? 나보고 감옥 가라고? 택도 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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