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헌법 제 35조 ^^

고시원에 오시는 분들이 처음부터 없고, 처음부터 못 배우고 처음부터 저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아니에요. 한순간, 예를들어 보증을 잘 못 섰다든지 또는 사업을 하는데 한 가지 무엇인가가 잘못돼서 나락으로 떨어진 것뿐이지 맨 처음부터 실패한 사람들은 아니란 말이에요.

고시원 사람들 밥 해주는데 나도 밥 한 공기 얻어먹은 거니까 잘 먹고 잘 살고 건강하니까 먹은 것이 남는 거라고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가는 주택개발정책 등을 통하여 모든 국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 35조>

이 사람들이 먹고 가게는 만들어서 건강을 지키고 삶에 활력을 얻게 만들어 줘야죠.

제가 채용정보 다 보고 지하철 택배 말고 사무 보조 이런 것도 다 알아봤는데 결국에는 지하철 택배 회사로 가게 되어서 지금까지도 일이 안되다 보니까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런 삶을 살아가는 많은 분들.... 고달픈 고시원 거주자  이 분들에게도 꿈이 있고 희망이 있었더랬죠

사다리 아래 칸도 생각하시고 지금 내 현실이  행복이라고 느껴보는건 어떨가요^^

먹고 사는 문제가 당면한 가장 큰 현실이지요.

좁은 고시원에 살아도 일거리가 지속적으로 있어서 적정수입이 생기면 그나마 생활하기가 좋을텐데, 요즘은 일거리 찾기도 힘든
세상...

고달픈 고시원 거주자
이 분들에게도 꿈이 있고 희망이 있었더랬죠

사다리 아래 칸도 생각하시고 지금 내 현실이
행복이라고 느껴보는건 어떨가요^^

삼시 세끼 걱정은 안하고 살 수 있는 일자리가 늘어나길 희망합니다.

살아간다는 것. 윗층 사다리를 쳐다보면서
꿈을 키우는 분들

맨 처음부터 실패한 사람들은 아니란 말이에요.

이 사람들을 먹고 자게는 만들어서 건강을 지키고 삶에 활력을 얻게 만들어 줘야죠

꿈과 희망이 있어야 좌절치 않는다.

사다리 아래 칸도 생각하시고 지금 내 현실이 행복이라고 느껴보는건 어떨가요^^

자기 물건 구깃구깃하게 비닐에 담아서 쓰레기처럼 놔두기 보다는 (혹시 돌아올수도 있으니)

“익숙하게 일을 하고 싶다면 배워야 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
착하게 살기 위해서는 신중해야 하며, 여유 있게 일을 하고 싶으면 충분히 준비해둬야 한다.
이 모든 일을 잘하는 사람이 바로 언이다.” 배움에 열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
러워하지 않으며 신중한 처신으로 어긋남이 없고 일을 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잘
준비하는 것. 이 모든 것은 공자가 항상 강조하던 것으로 자유는 공자로부터 배운 것을 잘
실천했던 제자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