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8
무식한데 열심히만 할려고하는 지도자.
어느 개그게시판에서 봤는데 생각나서요
근데 그 지도자는 열심히 안해요. 공부안한 티가 나잖아요. 30년째 똑같은 강연 2012/11/28 x
원래스토리는 세상에 있는 네가지 부류이야기입니다. 1똑부 2똑게 3멍부 4멍게 이야기죠. 1은 똑똑하고 부지런한이, 2는 똑똑하고 게으른이, 3은 멍청하고 부지런한이, 4는 멍청하고 게으른이...이중 당연히 똑부가 제일 유능한 인물이겠죠. 그런데 멍부와 멍게중 누구를 더 높이치는지 아십니까? 멍게입니다. 왜냐? 멍청하고 게으르면 문제라도 덜일으키지, 멍청한데다가 부지런하기까지하면 사고만치고다녀서 남들까지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이랍니다ㅋ~ 2012/11/28 x
원래스토리 차마 우리 사부님과 비유해서 말씀올리기는 불경스러우나, 기왕 글을 올려주셔서 제가아는선에서 보완드리고자 댓글 달았습니다.ㅋ~ 2012/11/28 x
헐 위트 속에 진실이 담겨있군요 2012/11/28 x
헐2 미친정신병자고 부지런하면요? 2012/11/28 x
헐2님 정신병원 가야죠 뭐... 근데 그 성격에 담당해줄 의사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12/11/28 x
대기업회장 을 보면 답이나온다 .리더는 철학이있어야하고 그철학을 바탕으로 큰틀을 짜주어야하고 그다음엔 자율에맡기며 관찰과경청을 해야한다. 그리고 틀을 벗어나면 들어오게 다독이고 일을 하다가 웅덩이에 빠져 힘들어하면 뒤를 밀어주어 앞으로 나아갈수있게 도와주는 센스가결단이 애정이 있어야한다.유비가 완벽한 리더는 아니었으나 기준을 바로세우고 인재를 보는 눈이 있었으며 그들에게 자율은 주면서도 조심히 조용히 통제를 했다고 본다. 스스로 의를 중시했기에 유비에게 이를 쫒는자보다는 의를 다하는 사람이모였고 의를 다하고싶도록모범이되었기에 후일 회자되는것같다. 2012/11/29 x
계속☞ 리더의 길은 쉬운길이아니다. 아무나할수있는 길도아니다. 하물며 상제님일을 하는리더는 하늘이 내는것이지 억지로 하려고 한다고 해내는 일이아니다. 삼성을 입사할지 대우에 입사할지 개인의 판단만으로 결정하는 입사문제가아니다.삼생의 인연으로 우리모두 여기 이자리에 있다. 상제님께 조상님께 내자신에게 세번을 묻고 생각하면 알음귀가 열릴것이라 생각하고 심고 또심고올리고 있다. 그냥 알아지는것이다. 혼자서 이리저리 고민하지말고 하늘에 물어야 할 중요한 때가닦친것이다.나하나의 생사문제가 아닌것이다.내가 이사이트를 외면하지않는것은 무시할수없는 그무엇인가를 느끼기때문이다. 2012/11/29 x
계속☞ 고민이 길었기에 글도 길었다. 이렇게 내마음을 솔직히 말할수 있는 공간이 생긴것은 기쁘고 반가운 변화이다. 미련하고 답답한 천성이라 좀더 하늘에 내가 가야할길을 묻고 확인의 시간이 더필요하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것은 우리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결정을 부여받은 시간대이다. 내안에서 확고한 답을 찾아서 결정을 내린날 다시 글을 올리겠다. 2012/11/29 x
미친말 미쳐 날뛰는 야생마에 마차를 걸었으니 거기 탄 사람들은 불안에떨며 엉뚱한 곳으로 가 버렸다고 합니다 2012/11/2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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