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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5:35
그렇게 당하고도... 사부님 사부님...
 글쓴이 : 여행자
 

20121124


정말 뿌리 깊은 노예의식...

 

기독교를 초월하는 절대적 노예의식..

 

자신을 민초라고 폄하하는 끝없는 사대의식...

 

문제가 있어도 쉬쉬하고 그냥 죽어다니는 을 마인드..

 

그런 마인드로는 사회 나와도 바로 잡아먹힙니다.

 

강해지고, 현명하고, 주체적 들이 되세요.

 

 

여러분이 그렇게 추앙하는 그 위대한 지도자 분은...

사회나오면 정말 일반 중소기업 과장급 마인드도 안되십니다.

왜냐면 사원 생활을 모르고, 정말 실적내야하는 그런 극박함을 경험해보지도 못하고,

자기 힘으로 수행해서 성공해본 프로젝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분은 학문적인 부분도 사실 사회에 나와있는 분들과 경함이 안됩니다.

학문이라는 것은, 끝없이 검증받고, 위협받으면서 자신이 보완하고 고치고 또 궁리하면서

생기는 그러한 극의 결정체입니다.

옳습니다. 타당하십니다. 지당하십니다. 이런 말만 들어서는 김일성이 주체사상 정도 사상밖에

안나오는 겁니다.

 

 

누가 저보고 그렇게 검증되지도 않은 (근데 글보니깐 성격도 개차반이네요?)

사람 안믿으면 후천 못간다고 하면 전 그냥 안믿습니다.

무서워서 후천 살겠어요?

선천이 훨씬더 사람 살만하네요.

 

증산도 분들 ... 인성이 좋은 건지, 요즘 무능한 개망나니가 그렇게 까불면 매장당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사회는... 훨씬 더 무섭습니다.

 

 

해병대 나온 어떤 배우가 그랬죠.

 

해병대보다 사회가 더 힙들다고....

 

다들 그런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좀만한 색히, 사회나오면 연봉 2천도 못받을 색히가 온천지 까불고 ㅈㄹ하는거 보니

속이 뒤틀려서 한자 남깁니다.

 

저도 밖에서 보면 젠틀하고, 나름 코스닥순위권 기업에 다니는 멀쩡한 사람입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 다들 가슴에 칼을 몇개씩 품고 다니는줄 아십니까?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사부님이라는 작자보면 다 저와 같이 좀만한....

이런 쌍욕을 맘속으로 할겁니다.

 

진짜 속이 뒤틀리네요.

저 정말 죽을정도로 일합니다.

년소득 겨우 칠팔천 됩니다.

아버지에게 저렇게 조직 물려받아서 편하게 놀고 쳐먹으면서 지 땡깡 있는대로 부리는 인간들 보면 정말 속이 뒤집히네요.

 

진짜......

 

여러분,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노예관념, 을 마인드, 사대의식 벗어나시고, 모두 강해지고 주체적이 되세요.

강하고 현명해지세요.

 

 

 

여행자님 참 바르고 옳게 봤습니다. 대단한 식견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사회의 검증 방법이 사실 냉철하다는 것. 이곳은 독조사가 사실 혼자 독판치고 제멋대로 한다는 독조로 활용된 듯합니다. 마인드야 솔직하게 과장급만 봐줘도 훌륭한 것 아닙니까. 아 무능한 말년 과장이라 하면 딱이군요. 지혜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2012/11/24 x

윗글님 사회라는 것이 참 힘들고 상극도 많지만, 배울 것도 참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배운 고소득층 사회인을 도인으로 포섭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런 전략을 잘 짜는 종교단체가 흥할 거라고 봅니다. 2012/11/24 x

윗글님 기독교는 점점 줄고, 카톨릭은 수구적, 불교는 엄마할머니 종교, 사실 괜찮은 종교가 별로 없습니다. 종교시장을 어떻게 분석하고 대응하느냐.. 종교계의 스티븐 잡스가 나와야 합니다. 종교시장이라고 해서 돈받고 파는게 아니라, 그냥 전략적으로 접근했을때 그렇다는 겁니다. 2012/11/24 x

여행자님 입담이 거치셔서 신도분이 맞는지는 좀의아스럽지만 요지는 맞는말입니다 아마추어 지도자 밑에서 아마추어 일꾼들만 양성돼왔습니다 우리 신도들 특히 봉직자들 사회의 치열한전쟁터 경험해봐야 합니다 리더급은 인간종자가 다른 그룹입니다 그위치에 가보지않고 그들 상대하거나 포교못합니다 저도지금 그 전쟁터 한폭판에서 분투하고 있습니다-_-; 2012/11/24 x

윗글님 신도 아닙니다. 2000년도 쯤에 입교했으나, 지금은 열심히 사회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산도 간부들이.. 윗선 비위를 맞추는게 아니라..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느라 머리 터지는 그런 조직이 되기를 누구보다 바라마지 않습니다. 간부가 굴러야 조직이 돌아갑니다. ㅎㅎㅎ 물론 사장은 간부가 1바퀴 구를때 10바퀴는 구르죠.ㅎㅎㅎ 2012/11/24 x

글 읽는사람 참 다들 대단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종교계의 스티븐 잡스 기가 막히는군요. 또 한분은 사회 속에서 배운 지혜를 알려주구요. 감사히 배웁니다 2012/11/24 x

두번째글님 많이 배운 고소득층사회인을 포섭해도 소용없습니다. 지금 이게 우리 조직입니다. 그런데 수십억 수백억 낼 사람만 기다리고 있으니. 그러니 사부님 물러나셔야 5적들 처내야 합니다. 2012/11/24 x

사회 능력자 아무리 들어온들, 시실 들어올리 만무하지만 증산도는 받아들일 여력이 없습니다. 신도들이 불쌍한 거죠. 아무리 똑똑한 인재가 증산도에 들어와도 세월 지나면 바보가 되는 것을 숙명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바보가 되어 재능을 숨기고 보니 정말 바보가 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사회 사람들은 끈임없이 자기개발을 하는데 증산도 신앙을 하다보면 그 기준이 점점 떨어져서 어느 순간 사회 사람보다 한참 뒤쳐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그 까마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는 절망감 그것을 발견할 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을 대부분 느낍니다. 그리고 포기합니다. 어차피 담근 인생 그냥 모든 것을 맡기자는 운명론 이 불쌍한 정신들이 뭉치고 뭉쳐서 현재 증산도의 도판을 유지하는 끈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슬픕니다. 2012/11/25 x

사회 능력자 들어 왔습니다. 신앙을 해봅니다. 돈 냄새 맡습니다. 그런데 사실 사회 속에서 고생을 하고 인지가 티어서 그나마 성공냄새라도 나는 사람들이 눈치가 증산도 신도보다 더욱 귀신들이고 프로패셔널한 사람들 입니다. 성금을 달랍니다. 그래서 줘 봅니다. 그리고 눈치를 살펴 봅니다. 성공냄새라도 나고 먹물 냄새라도 나면 증산도 신도들은 사실 두려워 합니다. 그 두려움이 바로 자신들의 컴플렉스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웃긴것은 그 컴플렉스를 감추려고 오히려 당당함을 보인다는 것이 건방짐으로 보여집니다. 그들은 이 건방짐을 숨기려고 진리라는 것으로 포장시켜서 신앙의 연수를 은연중 따지고 보직의 행위를 드러냅니다. 이러니 사회 속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은 진리를 찾고자 들어왔으니 웬 개뼉다구 말뼉따구 상대도 안되는 핏 2012/11/25 x

사회 능력자 덩어리 같은 놈이 되도 않는 사탕발림으로 돈 몇푼 성금 바치라 하니 그 가소로움에 웃지도 못하고 그 유치함에 낯이 간지럽지만 시늉도 못하고 몇푼 줍니다. 사실 사회능력자들을 대하는 것은 동등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커피 한잔 하면서 아주 솔직하게 말을하면 거액도 내는 것입니다. 전혀 아깝지 않게 헌성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 신도들은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어느날 바보가 되었기에 자신이 초라하기에 그런 사람들을 다루는 능력조차 현저히 떨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감추려고 자꾸 억지 권위를 만들고 드러내는 악순환을 반복하다 보니 사회 속 자리잡은 사람들이 한 눈에 그의 수를 읽어 재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곳 증산도는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물론 정착도 거의 못합니다. 하는 2012/11/25 x

사회 능력자 짓이 유치찬란하니 누가 붙어 있겠습니까. 또 한가지는 그러한 능력자들이 들어와야 어울릴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어울릴만한 사람이 없으면 그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붙어 있게끔 만들고 진리의 사도가 되기 위하여 시간적 여유를 주어야 하는데 웬걸. 교육관이라고 한번 갔더니 웬 군바리 문화가 딱 버티고 있고 고개 파묻으라 해서 고개 파묻고 가슴에 손 얹고 뭔 개같은 생쇼를 팍팍 해되니 사이비도 이런 사이비가 없으니 이건 자신의 사회 친구들이 알면 개 쪽을 찰 일이라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이 곳은 내가 있을 곳이 못되는 구나 하고 어느날 슬그머니 사라져 버립니다. 이런 일이야 늘상 반복이 되는 것이고 솔직히 말하면 어쩌다 아주 어쩌다 드문드문 가뭄에 콩나듯이 들어와도 절대 현 증산도에 존재하지 못합니다. 진리가 없어 2012/11/25 x

사회 능력자 서 입니까. 아닙니다. 증산도 분위기가 그리 만들었습니다. 그 그물망에 갇혀서 모두가 내일, 내일모래 먹을 물고기 신세가 되어 있습니다. 물고기가 어부에게 명령합니다. 자신이 주술에 걸려서 물고기가 되었는데 자신은 원래 천상의 명을 받아서 인류를 구원할 전사였다고 어부를 꼬십니다. 어부에게 천상의 사람들에게 물건을 진설하고 정성껏 성금을 바치면 자신의 주술이 풀린다고 말을 합니다. 어부는 불쌍하기도 하고 그 물고기의 말이 진실로도 들리고해서 정성껏 음식을 진상하고 성금을 바쳐 봅니다. 여기까지는 참 잘 꼬셨습니다. 그런데 이 물고기란 놈이 펑~~ 하는 소리를 내고 변신한 꼴을 보니 거지도 이런 상 거지가 없는 것입니다. 얼굴 눈빛은 흐리고 삶에 쩔은 꼬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웃는 모습이라고는 찾아 볼 수 2012/11/25 x

사회 능력자 도 없습니다. 그때 어부는 눈치를 챕니다. 역시 그물에 걸린 물고기는 아무리 떠들어도 불에 구워지는 물고기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유치한 비교지만 이왕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했으면 어부를 완벽하게 속이든 뭐를 해서 바닷가로 데리고 가서 완벽하게 탈출을 할줄 아는 지혜로운 물고기라도 되어야 하는데 도중에 전부 속만 잔뜩 들켜서 헛물만 키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날 증산도 불쌍한 신도들의 허상 입니다. 신도가 나쁜게 결코 아니라 이 불완전한 증산도 조직에서 있다보면 누구나 이런 멍청한 물고기가 되어갈 뿐입니다.참 한숨만 나옵니다. 2012/11/25 x

사회 능력자 이런 허탕함을 걷다보면 어느날 허무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허무주의를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은 도인의 행세를 하는 것입니다. 허한 마음 텅빈 공의 세계를 생각하면 이제껏 자신의 삶이 한낱 소모품이였다느 자책감을 합니다. 죽을 수도 없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인생이 아깝습니다. 이러한 허무주의 극복은 자신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포기의 방법이 도인의 행세로 나타납니다. 모든 것을 버렸다는 것은 모든것을 버린다는 것과는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하나는 진정한 공의 세계이고 하나는 미련이 남은 속세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무엇을 버립니까 버렸다는 것이 전부 거짓말인데요 그래서 버린다로 가장을 하고 공의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한 정신으로 또 사회사람을 접해 봅니다. 그래도 결과는 신통하지 않습니다. 2012/11/25 x

사회 능력자 사회속에서 말뼉다구 깡다구를 기른 사람들은 활기찬 에너지가 충만합니다. 그러나 앉아서 대가리만 잔뜩 굴리는 허무주의자들은 충만한 에너지가 아니라 죽어가는 에너지 입니다. 세상은 움직이는 자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증산도는 무슨 교육이 그리 많습니까. 90프로 이상이 전부 죽은 교육입니다. 돈지랄 시간지랄 아무튼 무슨무슨 지랄병 어느분이 마약먹은 사람집단 같다고 했는데 정말 그 표현이 현재로는 딱 맞습니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잘못도 모르고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어쩌면 알겠죠 인정을 안하는 거라 봅니다. 그 더러운 치부를 인정하는 순간 모든 죄를 인정하는 꼴이니까요. 참 더럽게 변했습니다. 2012/11/25 x

한마디 그 물에 그 고기가 나는 법입니다. 제가 보기엔 지도자를 그지경으로 만든 사람들이 누굽니까. 신도들이 만든것 아닙니까? 그리곤 문제 생기니 온통 똥바가지를 다 지도자한테 뒤집어 쒸우기 바쁘네요. 함디 해도 될까요? 참 말종들이십니다. 교활들하시고요. 지도자가 나쁜만큼 신도노오옴들은 백배는 더 나쁩니다. 금만큼 더 야비하고요. 먹고살 다른 대상을 찿는 중이라고 솔직이 고백하세요. 쪼다님들. 2012/11/25 x

참내 말은많은데 읽어보니 신도아닌티가 너무난다. 댓글에 외부인과 오적들이 끼어들기 시작했네.참내 컬컬컬 2012/11/25 x

사회능력자께서 는 신도분이 맞고요~ 한마디님은 안티분이시군요! 능력자님의 깊은통찰에 존경을 표하고 한마디님께는 한가하시면 당신집안이라 챙기시라 말씀드리고싶네요~ 2012/11/25 x

상생신도 이건 누구탓이다..이런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라는 사람이 애초에 사부소리들어가며 신격화될만한 사람이 못 된다 그런 뜻입니다. 2012/11/25 x

상생신도 사실 조직망하는데는 모두의 합작품인것이고.. 그러나 회사망하면 사장욕먹는건당연하고 당연히 가장큰 책임이 있죠. 근데 그 전에 인격적으로나 기량으로보나 지금 그 사람은 전혀 자질이없는데도 바보같이 아직도 현실을 직시못하고 사부님 사부님 해대는게 보기싫은겁니다 글쓴분은.. 저도 동감하는 바이구요 2012/11/25 x

상생신도 위엣분말대로 사회적기준으로보면 중소기업 과장보다도못하고 종교적으로보면 조금의 깨달음이라도있는 사람들의 특징이나 인격이 손톱만큼도 보이지 않습니다. 고생했다고요? 책쓴다고 몸을 바쳤다구요? 그책으로 자기주장처럼 일이 됐습니까? 구도자가 좋은스승을 찾을때 그 사람이 인생을 얼마나 고생하면서 살았나 하는 것은 절대로 기준이될수없습니다. 2012/11/25 x

한마디 봐라 또 저놈의 남탓.. 요즘 중고기업에서도 사원이 잘못해서 회사가 망했어요 하는 머저리 사장은 없단다. 다들 자기 탓이니깐..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단다. 그래서 위대하신 사부님을 중소기업 과장이라고 하는거야.. 너같은 놈은 밑에서 아이고 사부님 저놈이 잘못했습니다요. 하고 아부 쩌는 간신배로 단체 말아먹고 말이지. 20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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