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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5:32
분노하라
 글쓴이 : 비주류
 

분노하라는 프랑스 레지스탕스가 쓴 책 제목입니다.

성도님들 분노하고 행동합시다.

작금의 사태까지 온데에는 지도자의 잘못이 크지만 그렇다고 우리 도인들의 잘못도 없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 동안 우리들은 잘못된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지도자분들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100% 수용했었습니다.

그것이 크나큰 문제가 될 줄은 몰랐던 것입니다.

''가 없는 교육, 문제제기가 없는 사고.

자기 자신의 처절한 수행과 깨달음이 없는 신앙생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무사안일나태주의 신앙.

지도자의 잘못을 보고도 말도 못하는 벙어리 신앙.

후천에 산다는 그 말에, 아니 계약서나 서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공덕이 많은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이제 분노하고 행동합시다.

상제님의 진리는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진리입니다.

잘못된 것은 고치고 어긋난 것은 바르게 펴서 말이지요.

그래서 이제까지의 나태한 신앙을 버리고 가슴이 시키는일.

우리가 알고 있던 진리의 말씀 그대로 합시다.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아니 후손,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이 됩시다.

지금의 세상은 썪은 세상이지만 도판까지 썪어서야 되겠습니까?

분연히 다 함께 일어나서 '이 또한 지나가겠지'라는 기회주의자 신앙 하지 마시고 양심이 있으시다면 행동합시다.

 

추신

저의 짧은 생각이지만 증산도는 증산 상제님의 것이고 또한 각 성도님들의 것입니다.

또한 상제님을 알고 있는 모든 우주(인간,신명,동물,식물,바위,, , 우주인...)의 것입니다.

지도자 한 분의 것이 아니니 모든 성도님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인답게 행동합시다.

 

 

 

비주류 님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증산도의 주인은 바로 성도님 개개인 입니다. 뭉치고 일어납시다 눈치만 볼때 아닙니다 2012/11/23 x

성금 전신도가한달만아니길어도3달이면완전히무너집니다지금사표안내고어떻게덮어볼려고못된꼼수를계속부리고있는데더이상우리를장난감으로보지못하게야합니다 2012/11/23 x

동참 같이동참하고싶고혁명이반드시되었으면하는생각가진사람많습니다다만아직나섰다가당할까봐조심이될뿐입니다심고올리며우선동참합니다 2012/11/23 x

동참 빨리 빨리 일을 처리했으면 조케써요 그러나 시간이 걸리겠죠 2012/11/23 x

사위가 웬 일로 남의집 상속문제에 끼어드나 망조로세 망조로세 2012/11/23 x

북한 북한에서도망나오고북한을거부하는건배신이아닙니다지금이조직은쥐새끼몇마리는호의호식하고거기에빌붙는눈치꾼들은더불어호의호식하고그외모든신도들은영양실조에중노동에거짓세뇌에감시까지당하고있습니다 2012/11/23 x

○○아들 이○○이아들을후계자만들겠다고이○○이사부님밑에집어넣어서명분만들려고하고태사부님영정을손자들이못들게압력넣어강제로외손주들이들게하고그불의한모습을지지하고비호하는나쁜놈들입니다영원히우리가니들봉이길바랬겠지만더이상하늘이용서치않는다우리가눈을뜬게바로그증거다우린신앙에목숨걸은사람들이다절대너희들을용납안한다불의한놈들아 2012/11/23 x

의 우리는의를끝까지지키고따를려했으나너희들이우리를버렸다 2012/11/23 x

혁명동참 우리처럼충직한사람들에게고마워하고서로잘되게만들기는커녕오히려그점을악용해서우리를노예로만들었다그래서우리도혁명에동참한다 2012/11/23 x

성금 이번달에안들어오는성금은과거와완전히성격을달리한다신도들이눈을뜨고거부하는거다고로다음달은더더욱안걷힐거다따라서이번한달만으로도미치텐데그다음은미치는정도가아니라무너지는거다손안드나두고보자기회줄때도망가라 2012/11/23 x

성금 니들이지금까지너무도오랜세월우리를속이고호의호식하고우리를희롱했는데그리고앞으로사부님자리까지뺏어서영원히지배할려했는데그모든바탕이우리의성금이었다는걸알았다따라서성금안내면너희들모든계획은단박에무너진다따라서성금불참을해나갈거다 2012/11/23 x

인과응보 상제님 명으로 거적자리를 크게 만들어 모래를 다량으로 가득 담고, 긴 새끼줄을 여러 개 매다니라. 말씀하시되, “내가 오늘 너희들과 더불어 운상(運喪)하리라.” 성도-명을 받들어 운상하는 소리를 내고, 앞 냇가에 끌어내 옮기어 이를 버리시니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지금에 큰 거적자리에 모래를 가득 담아 운상을 행하시고, 냇가에 버리시니 어찌된 연고이나이까.” 말씀하시되, “때가 이르면 어찌 알지 못하리오.”(경석의 야망이 모래담은 상여처럼 사상누각처럼 허물어져 죽음을 상징) 2012/11/23 x

성금 니들이사회인들녹은주면서우리녹은안주고참으라하는데거기에더분노를하는거다그리고어떤사회인이진리가좋아도신앙할려하겠느냐신앙하면녹이대폭깍이고그것마저도심심하면성금처리해준다하고안주는데그사람들이병신이냐? 2012/11/23 x

성금 이번달성금안들어오는데위장할려고우리성금챙겨주면고맙고그런데그런위장을하면얼마나갈까아무튼그런위장이라도하는성의를보여봐라강도들아 2012/11/23 x

신의 시장에단골집이있다그러나이집을찾기전에애를많이먹었다내가상대와상관없이신의로한번간집만이융을한다그런데대부분그런나를알아보고역이용하더라어차피자기한데물건살거니까하고나쁜물건덜싱싱한물건들을나에게주고까다로운손님에겐싱싱한걸주는거다결국몇번이나얘기를했지만그때뿐이었다결국거래를끊었다니들이지금이러고있는거다세상에우리처럼신의와충의로꽉찬소중한사람들을함부로하다니...크게느끼고얼른떠나기바란다민중은불이붙으면아무도못막는다아식약간의시간은있는것같구나정확히보기바란다 2012/11/23 x

신의님은 사회를 잘 아는군요 2012/11/2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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