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분별성을 잃어 자신의 재난을 자처하지 마라!
신뢰와 분별성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자신이 살기
위하여 타인의 가슴에 화살을 쏘지마라. 이는 자신을 돌봐 줄
모든 근원을 뿌리 채 뽑는 것이다.
성실한 경쟁자가 되라. 분별 있는 사람은 적수가 되더라도 값어치
없는 적수가 되어서는 안된다. 누구나 자기 있는 그대로 행동해야지
남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면 안된다. 적과 싸울 때도 아량 있는 자가
갈채를 받는다. 싸울 때도 단지 더 큰 힘만 갖고 싸울 것이 아니라 싸
우는 법을 알고 승리하기 위해 싸워라. 비열한 승리는 영예가 아니라
패배이다. 성실한 사람은 감춰진 무기를 쓰는 것과 같다. 끝난 우정을
증오의 시작으로 대하는 것도 비열한 무기를쓰는 것과 같다. 사람은
주어진 신뢰를 복수에 이용해서는 안된다. 배신한 후에 냄새를 풍기
면 좋은 명성이 더럽혀지기 때문이다. 신중한 사람에게는 비열함은
낯선 것이다. 아량, 관대, 신뢰를 세상에서 잃었더라도 우리 가슴속에
서 그것들을 다시 찾을 수 있으리라는 데에 우리의 명예를 두라.
자신의 운명에 화살을 쏘는 자는 신뢰와 분별성을 전부 잃은 자
이다. 자신을 도와 준 사람에 대한 신뢰의 분별성을 잃어 버리면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그를 도와 주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재난은 곱절이 될 것이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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