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속도 모르고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가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
다고 하소연했다.
"저는 매일밤 10명의 미녀와 무인도로 표류하는
꿈을 꿉니다."
의사가 말했다.
"아니 그게 어째서 악몽입니까?"
그러자 공처가가 화를 발칵 내며 말했다.
"이보시오. 그럼 여자 열명을 위해 밤낮으로 밥
하고 빨래하는 꿈이 악몽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
오?"
영화 '투' 시리즈
대발과 지은이 선을 봤다.
대발 : 저, 어떤 영화를 좋아하세요?
지은 : 좋아하는 영화는 별로 없어요. 전 어제
다이하드 투! 봤어요(이때 대발의 얼굴에 침이 퇴
었다). 그러고요 백 투더 퓨처 투!!도 봤어요(이
때 다시 침이 무더기로 튀었다).
대발 : 저한테는 안 물어 보세요?
지은 : 최근에 무슨 영화 보셨어요?
대발 : 로보카~~~아 압 투!!요.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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