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을 중 힘없고 병든 노인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자식들이 있어도
연락만 끊고 살기에 법적인 기초생활보호조차 못 받고 사는 불쌍한 노인분들이 주위에 있습니다.
길거리 폐지줍는 노인이 보이면 헌 박스라도 헌 옷가지 한개라도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할 때 입니다.
창호지구멍눈15-06-08 09:41
주위에 기초수급자 혜택도 못 받는 노인들이 많습니다. 법의 맹점 같습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공무원들 몰라서 못하나, 연말 도로 재포장 해서 헛돈 낭비
하는 그런 돈 다음해 복지로 이월해서 돌려 쓰던지.
꿈이였어15-06-08 12:13
노후가 아름다워야 정말 행복한 말년일텐데요
가나다라15-06-08 17:53
만인함열 경제원리가 속히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정수리헬기장15-06-08 19:21
1년 예산중에 뺏지차고 다니는분,참모들, 이런분들에게 들어가는 돈 5~10%만 모아 저분들에게 지원하면 저렇게 힘들지는 않겠지요..
빈병15-06-08 20:31
늙는것도 서러운데 말년이 비참하면 그 심정이 어떨까요
노인들이 지혜로워서 오히려 그 심정이 더 급박할텐데요
몽마르뜨15-06-08 21:35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자는 따뜻한 보도입니다
Same to you! 당신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사오리15-06-08 23:23
천지의 기운이 운행함에, 따뜻한 절기는 만물을 소생하게 하고, 차가운
절기는 만물의 생기를 앗아가 버린다. 사람도 이와 같은 까닭에, 냉정한
성품과 차디찬 기질을 지닌 사람은 그에 따라 누리는 복도 희박하고
온화한 기운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은 그에 따라 많은 복을 받고
은택 또한 오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