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 길수 예수 세명의 친구가 있다.
어려운 일이 있어 3명의 친구에게 상담을 했다.
이중에 누가 가장 진정한 친구일까?
가족이 죽어 슬퍼 친구를 찾았다.
명수 - 인간 삶의 한 축이다 어쩔 수 없다 땅에 묻어라.
길수 - 너무 슬퍼 말라. 내가 살려 줄테니 돈 내라하고는 떼 먹고 도망갔다.
예수 - 내가 살려 주겠다. 그러고는 정말 살려 주는 기적을 일으켰다.(요 11:38~44)
그랫더니 소문이 나서 죽은 가족을 살리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찾았고 묘지에 묻힌 시체들이 모두 벌떡 벌떡 일어 나 가족에게 갔다
돈을 벌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되느냐?
명수 - 열심히 일해 부자로 살아라.
길수 - 내가 돈 벌게 해 줄테니 가진 돈 맡겨라 그리고는 시간이 지나자
맡긴게 아니고 공짜로 줬다고 박박 우기면서 돌려 주지 않았다.
예수 - 복권 당첨번호를 알려 주었는데 정말 당첨 되었다.(마 17 :24~27)
이게 입소문이 나서 세상 사람 모두 예수를 믿어 복권 당첨번호를 알게 되어
당첨금이 복권 구매가 이하로 떨어졌다.
사업을 어려워서 찾아 갔다.
명수 - 도와 줄 수 없다 스스로 해결하라.
길수 - 내가 도와 줄께 걱정마라..그리고는 사기치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예수 - 정말 예수의 도움으로 사업이 나날이 번창했다.(눅 5:1~11)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도움으로 사업이 번창하고 망하는 사업가는 하나도 없었다.
먼지 퍼석 퍼석 날리는 슈퍼마켓에서 유통기간이 지난 물건도 불티나게 팔렸고
지저분하고 불 친절하고 맛 없는 식당의 음식도 불티나게 팔렸고.
자동차도 휴대폰도 전자제품도 더 이상 신제품의 연구개발과 판매경쟁을 안해도 불티나게 팔리면서
세상이 더 이상 진보와 발전이 없으면서 오히려 퇴보를 했다.
병에 걸려 찾았다.
명수 - 병원가서 의사와 상담하라.
길수 - 내가 고쳐 줄께 그러고는 엉뚱한 약만 잔뜩 팔아 먹고 도망갔다.
예수 - 내가 고쳐 준다고 해 놓고선 정말 고쳐 줬다.(막 6:53~56)
소문이 나서 모든 병자들이 예수의 도움으로 병을 고쳐
의사와 간호사들이 밥 굶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에 병원장이 예수를 찾아가 사업 번창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하자
예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나를 찾아와 어쩌면 좋으냐고 물었다
이런 예수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꼭 필요한 여섯명의 친구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
2. 쓴소리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친구.
3. 나의 변화에 자극을 주는 독특한 친구.
4. 내가 필요하면 언제던 달려오는 호위병 친구
5 추억이 많은 오래된 친구.
6. 취미가 비슷한 친구.
이 중 에서 내 맘대로 정한 가장 중요한 친구는?
2번. 명수가 여기에 해당.
1번과 같은 친구를 만들려고 하다 보니
나 스스로 약점을 만들면서 친구들을 모두 길수와 같은 사기꾼으로 만들어 버렸다.
세상사람들도 1번과 같은 친구를 가장 선호하고 필요로 할 것이다.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라?
의지가 약한 사람들은 예수가 여기에 해당 되는 것 처럼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