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위하여 항상 밥을 남겨 놓으며, 나방을 불쌍히 여겨 등불을 켜지
않는다'고 하는 옛 사람의 이러한 생각은, 우리들로 하여금 만물을
화육케하는 계기가 된다. 이러한 계기가 없다면 이른바 형제만 사람이
지 실은 목석과 다름없는 존재가 될 뿐이다.

김홍신 작가도 부인이 죽고나서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한 것 처럼 보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서로 인연이 되어
어울려야 합니다.

기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인연이 기적입니다.

더울때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같은 좋은인연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잃지 않을 때는 드러나는 빛 없는 그림자 같은 존재
그러나 잃고 보면 빛나 버리는 존재는 아닐지요
Best of luck to you! 행운을 빕니다!

산다는 것은 적당히 싸우고 적당히 견제하면서 가는 것 같습니다.

큰 시련이 오면 사람은 생각이 깊어지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