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전 종정님 순수한 과거로 돌아 가십시요.
정신 똑바로 차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종정님께서 거론하는 윤창렬 교수와 전공은 다르지만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같은 직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먼 발치에서 온라인을 통하여 종정님의 말씀들을 들으면서
때로는 그 말씀에 순수했던 과거의 모습은 사라진 채 "신앙심"에 호소
하는 이상한 전략들이 눈에 들어와서 몇 자 충언을 고하는 바입니다.
윤창렬 교수
종정님은 연비, 연맥제도와 지방 포감, 부포감들의 조직을 말씀했습니다.
윤창렬교수의 사수가 노영균 성도님 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정님께서는 소위 "살릴놈과 죽일 놈"타킷을 정해서 현재 필요한
윤창렬교수는 살리면서 노영균성도는 죽이는 교묘한 전략을 피고 있습니다.
그 핑계로 첫째, 종정님은 윤교수에 관한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처리되야 한다
운을 띄우고, 노영균 성도가 "천하에 죽일 놈"으로 정의합니다.
그리곤 그 이유를 들어, 제 멋대로 <이윤의 도수>를 해석한 완전한 종교적인
범법자 취급을 합니다.
둘째, 태사부님을 금단화를 추천해서 살이 마르고, 병이 더욱 깊어지게한 원인
을 만든 원흉으로 몰아서 전국 신도들에게 태사부님을 돌아 가시게 만든 주범
으로 복선을 깔아 둔 것 입니다.
종정님! 당신의 이 말씀이 얼마나 위험한 말씀인 줄 모르십니까?
제가 아는 한 종정님은 홍성렬 살해사건 때도 이와 같은 직, 간접의
표현을 쓰면서 살인사건을 나게 만든 동기부여를 제공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비단 이렇게 글 쓰는 저만 이런 생각을 한다고
보십니까?
지금 종정님께서 하신 노영균 성도님에 대한 저 말씀이 무엇이 다릅니까?
진정으로 종정님의 말씀은 반성할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결코
저런 표현을 신도들 앞에서 쓰지 마십시요. 종정님 목에 칼을 들이대는
말씀이고 표현입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 표현은 결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제 아무리 대인일지라도 사석에서는 욕할지언정 공식성삭에서
저런 표현은 " 때에 따라서는 눈 멀고 귀먼 홍성렬 살해사건으로 구속된
3인 처럼 제 2의 위험한 자들이 나올 수 있는 표현"입니다.
제대로 법의 심판을 한번 종정님께서 당해 보시고 싶으십니까?
충심으로 올리는 글이니 말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종정님께서는 과거 초기 대순전경 예를 들면서 노영균 성도님의
<이윤도수>가 부적절 하다는 것으로 핑계거리를 찾았습니다.
그럼 종정님께 질문 드립니다.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종정님이 저술하신 책자는
늘 증보에 증보를 거듭해 왔습니다. 과연 종정님은 책을 집필할 때
그 모든 것을 꿰어 차고 쓰신 책 있으십니까?
글이란 하루 전에 쓰고도 오늘 살펴보면 잘못된 부분이 발견 됩니다.
누구보다 종정님은 책을 집필하신 분으로 이 수 많은 난관이 있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다면 노영균 원장님이 말씀하신
<이윤의 도수>를 거배옥이라는 것으로 단정하면서 과거 초판 <대순전경>
을 논하면서 종정님의 말씀이 정답이고 노영균 성도님의 이윤도수가
잘못되었고, 문제의 출발점이 그곳으로 비롯되었다고 "핑계"를 대시는데
그리고 순진한 신도들이 대국적이고 총체적인 말씀으로 들리게끔해서
자신의 과오와 자신의 문제는 교묘하게 피해 나가면서 또 다른 희생양
을 만들어서 과녁을 돌리시는데 이 점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순전경>을 비판한 종정님도 초기 책을 쓰실 때 <대순전경>이 주가
되었음을 아신다면 종정님의 말씀은 앞, 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종정님은 늘상 이런 식으로 "희생양"을 만들어서 빠져 달아났습니다.
과거의 예를 들어도 종정님은 그 누구보다 공식적 자리에서 일반 신도들
을 겨냥해 이름을 거명하면서 욕을하고, 도판에서 구제불능 인간으로
만들어 천하에 몹쓸 위인을 만들어서 조리돌림을 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과연 지도자가 할 수 있는 처세입니까?
과거의 종정님은 순수했고, 따뜻했으며 이런 식 강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런식으로 변질이 되었다고 보십니까.
말은 마음의 자취고, 그 사람의 양심이고 영혼입니다.
종정님의 욕설을 듣고 박수를 칠 이 세상의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전부 정신병자 이거나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보면 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과녁을 만들어서 자신의 과오는 사과하지 않은 채 변명으로
일관 하실 겁니까?
종정님께서 태사부님 선화 한 후, 형님 되시는 안택원 교수님에게
쌍욕을 하셨습니다. 저 씨부랄놈이 영양제를 놓으라해서 그것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
종정님은 태사부님 선화 한후, 누이 되시는 안중환분께 쌍욕을
하셨습니다. 저 씨부랄념이 밤이면 와서 아버지 앞에서 통곡을 해서
아버지가 죽었다.
이제는 노영균 원장님에게 그 화살을 돌리십니까?
자신의 과오를 감추고, 변명거리를 찾기위해
"내가 살아 있는 신이고 황제인데, 감히 너희 신도들이 내 말을
무시하겠는가?"라는 심보로 아직도 과거의 그 구태의연한 방법이
통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보고 계십니까?
노영균 원장님이 태사부님 일찍 돌아가시게 하려고 금단화 추천을
했겠습니까?
노영균 원장님이 태사부님 일찍 돌아가시게 하려고 줄기세포를
추천했겠습니까?
저희는 종정님이 말씀하신 노영균 원장님의 금단화와 줄기세포 건을
이미 초기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태사부님 건강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심초사 전화를 하면서 문의를 하고
그 방법을 연구했던 지고지순한 분이었습니다.
이런 분을 향해서 욕을 하는 종정님은 도대체 어떤 분입니까?
이제 종정님을 향해서 진심으로 도와 줄분은 없습니다.
종정님의 말씀을 받들어도 그 받듬은 "망하는"받듬이 될 것입니다.
충심으로 일을 하는 자들은 희생양을 만들고 쌍욕을 하는
종정님의 모습을 바라보면 "절대로 이 조직은 희망이 없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종정님이 윤창렬 교수를 이 마당에 쓰고 싶었으면, 아직도
윤양렬 교수에 대한 교리적 이용가치가 있었으면 그냥 쓰셨으면
됩니다. 그 합리화 답안을 내 놓으려고, 노영균 성도님을 재물로
쓰시는 그 불편한 모양을 굳이 취할 필요성은 없었습니다.
노영균 성도님의 도제가 윤창렬 교수이기에 그런 모양새를 취하신
겁니까?
물론 종정님의 지금의 성품으로는 대국적인 신앙문제를 말한 것 뿐이다
라고 또 핑계거리를 찾으실게 뻔합니다.
종정님! 당신의 주위에 있는 당신을 망치는 자들이 누구인지 순수했던
눈으로 회귀 하시기 바랍니다.
진실의 역사는 늘 같습니다.
종정님께 쓴 소리를 하는 분들이 진정한 신앙인 입니다.
종정님의 마음에 드는 "이쁘게 보이는"신도는 종정님을 망치는
자들 입니다. 순수로 회귀 하시기 바랍니다.
태사부님이 돌아가신 이유는 총체적인 것입니다. 이 부분은 종정님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이유 중에는 분명히 종정님의 영향이 제일 큽니다.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지 마십시요.
순수로 돌아 가시기 바랍니다.
모든 비극은 종정님께서 가족을 내 몬 것으로 비롯 됩니다.
그것을 감추지 마시고 변명을 다른 곳에서 찾는 비굴함을 앞으로
절대 보이지 마십시요. 그리고 모든 것을 바친 성도들 이름을 거명하는
말씀을 절대 하지 마십시요.
종정님을 망치는 주범은 법의 칼을 휘두르면서 충성을 다하는 것으로
보이는 아주 이상한 괴물일 겁니다. 이 괴물을 잘 찾아보고 분석하면
될것입니다.
이제 종정님께 충언을 결론적으로 몇자 올립니다.
1. 언사를 신중하게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2. 신도분들 이름을 거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핑계를 다른 곳에서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4. 종교 단체에 모든 것을 법으로 해결하려 하지 마십시요
그 모든 칼날은 결국 종정님에게로 화살이 돌아갑니다.
5. 지금 당장 법률팀을 해체 하십시요. 무슨 종교단체에
법률팀이 존재합니까? 공식적으로 그런 부서는 사이비
단체라는 것을 역으로 증명하는 겁니다. 법률팀이라는
부서는 기업조직에서나 필요한 분과입니다.
6. 종정님의 비극은 신도들을 고소했던 것으로 부터
출발함을 뼈저리게 각성하셔야 할겁니다. 그 정점에 선 자를
하루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더 큰 비극이 닥쳐올 것입니다.
7. 더 이상 노영균 원장님을 거론하면서 순수함을 잃어 간다면
종정님은 큰 비극을 맞게 될 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없어서 교정 못봅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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