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목소리 잘 듣습니다

노을만 붉게 타는데~ 
시원하게 잘 들었습니다.

김경호가 고음은 자신의 영역이라고, 고생한다(순전히 제 개인 생각;;) 빙긋이 웃는것 같아 보이네요
신나는 음으로 편곡하니 가사도 보다 경쾌하게 들리는군요. 포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잘 듣고갑니다.

쇠하여 쓸쓸하게 될 모습은, 한창 왕성하여 충만한 가운데 있고, 앞으로
피어날 역량은, 영락해 가는 가운데 있다. 그러므로 군자는 편안할 때에
는 마땅히 조심하여 앞으로 있을 근심을 염려해야 하고, 변고를 당하면
백 번이고 참는 마음을 굳게 지녀 성공을 도모해야 한다.

장근석 엘라스틴 선전이 웃음을 주는군요. 고요한 밤 볼륨 업하고 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