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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의 교파가 100여개라고 하기도 하고 200여개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변종과 잡종이 존재하는 기독교를 분류하는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나, 바른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어렸을때 갖가지 곤충들을 잡아 표본을 만들어본 적이 있으신지요?
곤충을 종류별로 잘 분류한 표본에게는 선생님이 칭찬해 주시고 친구들도 부러워 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기독교는 아주 종류가 많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올바른 신앙심이란, 지멋대로 제각각이며, 그들이 진리의 말씀이라 떠받드는 성경을 보는 시각과 해석하는 방법도 지좃대로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한 형제인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예배를 진중하게 드리든 개차반으로 드리든, 주기도문을 쳐외우든 무시하든, 성경을 문자로 해석하든 뒤집어 해석하든 밥말아 먹든, 목사를 목자로 대접하든 쓰레기로 대접하든, 서로 야고보서의 믿음이요 호세아의 사랑이요 이단의 하수인이요 잘못된 신앙인이요, 라고 사랑을 나누든 피터지게 싸우든,
그들모두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라 고백하며 주의나라를 이땅에 실현하기에 여념이 없는 크리스쳔인것입니다.
이들의 갖가지 다른 주장과 다른 이견들에 현혹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느니라"
전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겉으로 갖가지의 지식과 학문과 신학과 궤변으로써 현혹하나 나는 기독교인들의 중심을 보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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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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