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종말이 오면 하늘에서 나팔소리가 들린다고 일시를 못박고
그날 다미신자들이 길거리에서 나팔을 불어대는 웃지못할 원맨쇼를
자행했던 기억이.
몽마르뜨15-03-18 16:50
다다미 선교회
I'll keep my fingers crossed for you! 행운을 빕니다!
겨울15-03-18 18:28
다미선교회의 두목이 이장림이었군요. 휴거 한달 전에 구속되어버린 사건이 있었을 줄이야...
각설탕15-03-18 20:00
같이 종말론 떠들다 안되니
해체도 역시...
사람과사람들15-03-18 23:01
어린 여자아이에서 시발된 종말론 교회
사오리15-03-18 23:15
마음이 동요되면 활 그림자가 뱀처럼 보이고 누워있는 돌이 엎드린
호랑이처럼 보이니 이 가운데는 모두 살기가 서려 있다. 마음이 안정
되면 석호 같은 포악한 사람도 갈매기처럼 온순하게 변하고 시끄러운
개구리 울음소리도 아름다운 음악소리로 들리니 어디에서나 참된 이
치를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