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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8 17:54
화장실에서 보는 책 < 나는 년들(?))>
 글쓴이 : 객1
 

연날리기 대회가 열렸다.
한 소년이 연을 띄웠다.
그러자 사회자가 "한년이 날아갑니다"하고 말
했다.

이번엔 두 어른이 연을 한꺼번에 띄우자,
사회자는 "쌍년이 날아갑니다"하고 말하더니
가운데가 없는 방패연이 날아가자 "속없는 년도
날아갑니다"하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이 함께 연을 날리자 그
사회자의 멘트는?
"온갖 잡년들이 다 날아갑니다." 

갑자기 싸이트가 띠웅해서 점검이다 기다렸더니 
은은하니 그대로 이지 않것습니까.

대차게 해안가에 봄비가 구질구질 합니다.
출근 준비 바쁘게
즐탑!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객1 15-03-18 17:54
 
요런 비오는 구질한 날 막걸리에 계란탕이
꺼억~
겨울 15-03-18 18:41
 
고년들!!!
각설탕 15-03-18 19:46
 
욕설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군요
사회자가 "한년이 날아갑니다"하고 말
했다.
그때그모습 15-03-18 22:01
 
잘 보고갑니다.
현포 15-03-18 22:04
 
"온갖 잡년들이 다 날아갑니다."
사람과사람들 15-03-18 22:27
 
유머란것이 신비하고 웃지 않으려해도 웃게 만듭니다.
사오리 15-03-18 23:14
 
마음이 동요되면 활 그림자가 뱀처럼 보이고 누워있는 돌이 엎드린
호랑이처럼 보이니 이 가운데는 모두 살기가 서려 있다. 마음이 안정
되면 석호 같은 포악한 사람도 갈매기처럼 온순하게 변하고 시끄러운
개구리 울음소리도 아름다운 음악소리로 들리니 어디에서나 참된 이
치를 보리라.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혁명밀알 15-03-19 00:34
 
"갑자기 싸이트가 띠웅해서 점검이다 기다렸더니
은은하니 그대로 이지 않것습니까."
저도 그런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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