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ly begotten son of god. 독생자
Same to you! 당신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사오리15-03-13 23:32
사람 마음과 세상일이란 잠깐 사이에도 수없이 변하니, 어떤 일도 지나
치게 진실하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소강절이 이르기를, "어제 나의 것
이, 지금부터는 저 사람 것이니 모르겠구나. 오늘 나의 것이 뒤에는 누
구의 것이 될지"라고 하였다. 만약 사람이 항상 이러한 자세를 지닌다면,
마음속에 얽혀 있는 일체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