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3-11 19:30
노숙자에서 창업교육가로 성공한 홍순재가 들려주는 희망메시지 * 당신이 은인입니다
 글쓴이 : 사오리
 
 
 
<당신이 은인입니다>
노숙자에서 창업교육가로 성공한 홍순재가 들려주는 희망메시지
 
 바보 은인의 빵과 우유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체감하며 의식을 놓으려난 찰나,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았다.
어떤 사람이 나를 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 이 근처에서 고물을 줍고 다니는 정신지체 장애인이었다.
그는 리어카를 저 멀리 세워두고 나에게 와서 웃으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
너 죽어. 너 이 빵 먹어라.”
나는 순간 멍해졌다.
그의 시선을 따라 내 손을 바라보니, 그곳에서는 어느새 곰보빵 하나가 쥐어져 있었다.
빵만 주면 어떻게 먹냐? 병신아!”
내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나도 모를 지경인데, 이번엔 바나나우유를 가져와서 내 입에 넣어주는 것이 아닌가.
마시고, 먹으라고. 안 그러면 너 죽는다고 웃으며.
그는 부탁하지도 않은 빵과 바나나우유를 내게 억지로 건네며 욕을 먹고 있었다.
기껏 힘들게 고물을 주워서는, 자신의 식사일지도 모를 빵과 우유를 내게 주고는 욕까지 먹으며 웃고 있는 바보 녀석!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3-11 19:35
 
푸른 하늘도 갑자기 변하여 천둥번개가 치고,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다
가도 갑자기 변하여 맑은 하늘에 밝은 달이 떠오른다. 대자연의 변화
가 언제 조금이라도 멈춘 적이 있으며, 천체의 운행이 언제 조금이라도
막힌 적이 있었는가?" 사람의 본 마음 또한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하는
것이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오마이가트 15-03-11 20:49
 
빵과 우유를 내게 주고는 욕까지 먹으며 웃고 있는 바보 녀석!
혁명밀알 15-03-12 08:24
 
“너 죽어. 너 이 빵 먹어라.”
나는 순간 멍해졌다.
스칼라 15-03-12 10:49
 
가장 순수한 바보라 순수한 영혼으로 바라본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매난국죽 15-03-12 12:46
 
마시고, 먹으라고. 안 그러면 너 죽는다고 웃으며.
바보의 눈에는 분명하게 자살하려는 검은 그림자가 보였으리라
봅니다.
객1 15-03-12 15:29
 
연사라고 잘 나갈 때 더 조심해야 되지 않것습니까
전설따라소설쟁이 15-03-12 17:00
 
밤낮 오토바이로 광속 질주하다 집에 쌀이 없다는 걸 알고 정신 차린 10대. 부동산업을 하며 외제차에 현금 1억원을 싣고 다녔던 20대 초반. 어느 순간 ‘대차게’ 망해 5억원의 빚을 안고 노숙인이 된 20대 후반. 청년 창업을 돕는 드림비즈포럼 대표 홍순재 씨(35)의 길지 않지만 스펙터클한 인생 스토리다. 그는 현재 창업 강연료로만 연 4억원을 버는 스타강사면서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 자문위원이다. 한때 노숙인으로 전전할 만큼 굴곡진 삶을 산 인물이라고는 상상도 안 될 정도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363539  --- 기사
몽마르뜨 15-03-12 19:06
 
기사를 보니 홍순재씨 그 의지와 신념이 대단합니다.
I'll keep my fingers crossed for you! 행운을 빕니다!
 
 

Total 9,90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1820 화장실에서 보는 책 <현명한 염라대왕> (8) 객1 03-12
1819 창조적 업무 수행을 위한 오른뇌 사용법 (9) 옥수 03-12
1818 도산 안창호의 선교사 구타사건 (8) 게리 03-12
1817 병원이야 뭐야? 합성 조작질까지 (9) 게리 03-12
1816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10) 혁명밀알 03-12
1815 노숙자에서 창업교육가로 성공한 홍순재가 들려주는 희망메시지 * 당신이 은인입니다 (8) 사오리 03-11
1814 그는 가식적이고 입발린 소리를 하는 아첨꾼이다. (13) 몽마르뜨 03-11
1813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Jesuite)2 (6) 게리 03-11
1812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Jesuite) (6) 게리 03-11
1811 화장실에서 보는 책 <급한 나머지> (7) 객1 03-11
1810 오른쪽 뇌를 강화시키는 11가지 원리 (8) 옥수 03-11
1809 9가지 소통의 기술 (7) 혁명밀알 03-11
1808 우리들은 모두 존엄성이 깃들어있는 존재들입니다 2 (16) 현포 03-10
1807 우리들은 모두 존엄성이 깃들어있는 존재들입니다 (14) 현포 03-10
1806 세스 고딘의《이카루스 이야기》 * 무엇이 두려운가? (7) 사오리 03-10
1805 그는 거짓말에 자화자찬 개나발에 허풍치며 자신에 대해 항상 떠벌린다. (13) 몽마르뜨 03-10
1804 우리의 영웅들 (8) 만사지 03-10
1803 제 119편「중국」 14- 황제등극 이후 제 3혁명으로 죽음을 맞게 된 위안스카이 (12) 전설따라소설쟁이 03-10
1802 형은 1인 시위도 한다 (8) 게리 03-10
1801 오른 쪽 뇌 : 직접, 상징, 공상적 유추 (9) 옥수 03-10
1800 다름과 틀림 (9) 혁명밀알 03-10
1799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 * 침묵하는 법 (8) 사오리 03-09
1798 말복도수는 문왕의 세살림 진법통일의 윷판도수~ (10) 향수 03-09
1797 한국 출산율 전 세계 3번째 (8) 각설탕 03-09
1796 화장실 에서 보는 책 <신의 기적> (6) 객1 03-09
1795 그는 허풍이 심하고 부풀리고 잘 빈정대고 생각없이 말한다. (12) 몽마르뜨 03-09
1794 신사참배 결의문 (11) 게리 03-09
1793 오른 뇌 개발 (8) 옥수 03-09
1792 꽃 한 송이가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7) 혁명밀알 03-09
1791 어리석은 대중을 다루는 의사의 처방 (8) 가우스 03-08
1790 제 118편「중국」 13- 『쑹宋씨 왕조』를 세운 쑹자수의 죽음과 쑹칭링의 성장과정 (12) 전설따라소설쟁이 03-08
1789 훈훈한 내용의 일러스트 바이블 19금 (9) 게리 03-08
1788 말복도수는 막둥이 놀음~ (17) 향수 03-08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