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나머지
어느 임신부가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출산을 하
고 말았다.
임산부 : 어머, 이럴수가! 창피해서 어떡하죠?
간호사 : (발을 동동 구르는 부인에게 용기를 주
려는 듯) 작년에는 너무 급한 나머지 어떤 분은 병
원 정문에서 출산한 적도 있는데요, 뭘.
임산부 : 작년에도 제가 그랬단 말이에요.
이 아이가 커서 7 살짜리 아들이 됐다.
아들 : 엄마, 엄만 날 진짜 사랑해?
엄마 : 그럼, 널 위해서 목숨도 안 아까운 걸.
아들 : 진짜야? 그 말 믿어도 되는 거지?
엄마 : 그럼! 하느님께 맹세할 수 있지.
아들 : 그럼, 아빠하고 이혼하고 사탕가게 아저
씨랑 결혼해, 응? 엄마!
엄마 : ??!!
막걸리 몇 고뿌에 봄바람이 좋은 것 같아도
‘봄 바람에 말씹도 터진다’는 속담 있지 않것습니까요
샬량샬랑 봄바람 단디 안하면 아프리카 사돈 되니까
꺼억~~
로켓 쏘러 갑니다.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