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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9 20:07
말복도수는 문왕의 세살림 진법통일의 윷판도수~
 글쓴이 : 향수
 
 
곤존 태모 고수부님은 증산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함께 10년 음양 짝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이 세운(世運)을 부치신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 혈 사명당 기운을 임피 오성산에 옮기어 추수 종통의 세 살림이 문왕의 도수를 중심해 일어나도록 꾸미시고 마지막 세 번째 말복도수는 통일도수인 진법 윷판도수로 지금까지 명멸해 온 모든 판안의 난법이 통일되도록 하시는 공사를 보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은 태모님이 후속집행하실 이 세 살림 공사를 위해 야밤에 오성산에 출타하시어 미리 천지에 큰 말뚝을 박아 질정(質定)하시는 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선정원경(仙政圓經)>*증산(甑山)께옵서 임피읍(臨陂邑) 강장한(康壯翰) 집에 종종(種種) 내왕(來往) 하신 중 한번은 모야(暮夜) 중(中) 어디를 갔다 자정후(子正後) 당도(當到) 하신지라. 야중(夜中)에 어디를 갔다오시니까 주인(主人)이 문(問) 한 즉(則), “오성산(五聖山)에 가서 큰 말뚝을 박고 온다” 하시더라. 차(此) 공사(公事)를 삼차(三次)를 행하시니라.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임피(臨陂) 강장한(康壯翰)의 집을 종종(種種) 왕래(往來)하시더니 어느 날 임어(臨御)하사 계실세 밤(夜)중에 출행(出行)하시려 하거늘 장한(壯翰)이 놀래며 만류(挽留)하여 가로대 어찌하여 밤중(夜中)에 출행(出行)을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가라사대(曰) 내가 볼일(管事)이 있노라. 곧 돌아오리니(歸) 그리 알라(知) 하시며 가시더라. 장한(壯翰)이 자지않고 기다리더니 자정(子正)쯤 되여 오시거늘(來) 장한(壯翰)이 물어 가로대 야심(夜深)한 밤중에 어데(何處)를 다녀 오시나이까 하고 여쭈니 대답(對答)하여 가라사대 응 오성산(五聖山)에 다녀오느니라. 장한(壯翰)이 놀래며 다시 묻기를(問) 밤중에 오성산(五聖山)은 무슨 일로 다녀 오시나이까. 가라사대(曰) 큰 말뚝을(大橛) 박고(揷) 오는(來) 길이니라 하시였으며 그 후(後)에도 이와 같은(如此) 공사(公事)를 세(三) 차례(次例)나 보시였다 하니라.

<증산도 道典 5:395>임피 오성산 사명당 기운의 세 말뚝*하루는 새울 최창조의 집에 ‘사명당(四明堂)’이라 쓴 종이를 종처럼 매달아 놓으시고 “이 사명당 기운으로 사람 하나가 나오느니라.” 하시니라.


이는 문왕의 도수와 독조사 공사 그리고 이윤의 도수를 맡은 문공신 성도 집 벽 위에 인사각지(人事刻之) 정의도(情誼圖)를 붙여놓아 상제님 재세시(在世時)에 보신 모든 천지공사의 인사 비밀내용이 문왕(文王)의 도수 주인공을 중심으로 세 살림으로 짜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정의도(情誼圖)는 문왕의 도수를 받은 인물의 기두(起頭)와 동정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운암강수 만경래 초중말복 세 살림 도수의 인사문제(人事刻之)가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만든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정교한 오토매틱 청사진입니다. 정의도의 천지지주장(天地之主張)은 천지가 주장한다는 것이요, 음양지발각(陰陽之發覺)은 대우주 음양원리가 품고 있는 인사문제의 가장 중요한 천기(天機), 현기(玄機)가 때가 되면 세상에 터져나와(발각) 만물지수창(萬物之首唱(倡))으로 알려진다는 뜻입니다. 결국 때가 되면 천지가 인사문제의 현기, 천기를 활짝 터뜨려 세상에 드러낸다는 것이 천지지주장(天地之主張) 음양지발각(陰陽之發覺)입니다.

인사각지(人事刻之)란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도수로 프로그래밍해 스스로 작동되도록 운로(運路)로 짜놓은 인사문제의 자동화 청사진, 다시 말해 종통(宗統)의 오토매틱(automatic) 설계도입니다. 이 설계도는 시간이 째깍째깍 지나면서 바로 정해진 그 시간이 되면 현실 속에서 일을 맡은 주역이 한식 청명의 3월우(三月雨)를 맞고 시절화(時節花)로 피어나도록 작동 되게 만든 정교한 마법의 청사진입니다. 만물지수창(萬物之首唱(倡))은 인사의 주인공이 만물의 우두머리임을 주장 또는 인도해 간다는 것입니다. 결국 인사각지(人事刻之)로 입력해 넣은 중심인물이 때가 되면 그 프로그램에 의해 진리판의 리더로 등장해 바른 길로 인도(倡)한다는 것입니다.

(통합경전)

천지의 비밀인 금화교역은 삼복으로 진행됩니다. 초복과 중복은 입추후 말복으로 완성되는것이 금화교역의 핵심입니다. 김일부대종사님은 금화교역은 고인의사부도처 라고 하셧지만 이는 대국적인 경지이고 본래 금화교역은 삼복이 진행된다는 것을  우리 조상님들은 환히 아시고 계셨읍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람과사람들 15-03-09 20:41
 
<선정원경(仙政圓經)>*증산(甑山)께옵서 ..오성산(五聖山)에 가서 큰 말뚝을 박고 온다” 하시더라.
차(此) 공사(公事)를 삼차(三次)를 행하시니라.
사람과사람들 15-03-09 20:43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그 후(後)에도 이와 같은(如此) 공사(公事)를 세(三) 차례(次例)나 보시였다 하니라.
사람과사람들 15-03-09 20:48
 
<증산도 道典 5:395>임피 오성산 사명당 기운의 세 말뚝.. “이 사명당 기운으로 사람 하나가 나오느니라.” 하시니라.
선정원경,천지개벽경, 도전의 문맥을 비교
사오리 15-03-09 22:31
 
물이 소리내어 흐르나 사방은 고요하니, 소란함 속에서 고요함을 깨닫
는 정취를 얻을 것이요, 산이 높아도 구름은 거리낌없이 흘러가니, 유심
에서 무심으로 들어가는 이치를 깨달을 것이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객1 15-03-10 05:32
 
인사각지(人事刻之)란  종통(宗統)의 오토매틱(automatic) 설계도입니다.
봄이 되려면 바람이 바뀌지 않것습니까.
혁명밀알 15-03-10 06:52
 
천지의 비밀인 금화교역은 삼복으로 진행됩니다.
초복과 중복은 입추후 말복으로 완성되는것이 금화교역의 핵심입니다
설악산지기 15-03-10 09:07
 
금화교역에 삼복이라
복 지으시기를..
스칼라 15-03-10 10:30
 
이 세 살림 공사를 위해 야밤에 오성산에 출타하시어 미리 천지에 큰 말뚝을 박아
질정(質定)하시는 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3-10 11:49
 
말뚝공사
문왕도수 세 살림
인사각지 정의도
몽마르뜨 15-03-10 15:35
 
오성산(五聖山)에 가서 큰 말뚝을 박고 온다” 하시더라. 차(此) 공사(公事)를 삼차(三次)를 행하시니라.
Good luck to you!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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