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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0 22:38
우리들은 모두 존엄성이 깃들어있는 존재들입니다
 글쓴이 : 현포
 
우리들은 모두 존엄성이 깃들어있는 존재들입니다. 마찬가지로 돌 하나, 풀한포기에 깃들어있는 존엄성도 우리들의 그것과 동등합니다. 그런데 신성하거나 권위적이거나 혹은 절대적인 존재의 즉, 외부의 존엄성은 볼줄 알아도 본래 나의 내면에 깃들어있는 내 자신의 존엄성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성한 존재든, 절대적인 존재든 그런것들의 존엄성과 나와 내 주위에 이름붙여진 모든 것들의 존엄성은 기본적으로 동등합니다.
고금의 역사는 우리들에게 분명한 선과 분명한 악, 그리고 애매모호한것등 희극과 비극 , 하여튼 존재했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흥망성쇠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상황에 따라 그속에서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며 그속에서 배워야할것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존엄성의 동등함과, 사건과 인물을 바라보는 균형감각을 갖고 현재의 상황에 적절히 대입할수 있는 변통력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배제하고 단편적인 요소로 역사를 배운다면 교훈과 거짓, 음모와 술수,배신과 의리가 혼재한 거대한 밀림에 제대로 발도 들이지 못하고 기껏 단순하게 겉으로 보이는 오물찌꺼기같은 물거품(단견,아집,어리석은 교만)에 도취되어 단말마적으로 인생을 허비할 확률이 99%에서 100%입니다.
지금도 음지에서 묵묵히 순수한 열정으로 신앙을 하는 분들이 더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제님신앙의 주제를 두 가지로 분류해보면  첫째는 개벽신앙. 둘째는 생활신앙,
생활신앙은 개벽이외, 개벽을 떠나서 인간이 가질수 있는 일상의 삶속에서의 꼭 진리라고 할것까지는 없지만 (진리라는 단어가 워낙 많이 쓰이는 단어라 진리라는 말 자체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아무데나 갖다붙일수 있는 진리라는 말에 매료되기보다 지금의 내 자신이 바라보는 시각과 처신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삶과 인생의 원리, 인간과 신명과 자연과의 관계, 신도세계의 구조등 상제님께서 39년동안 몸소 보여주시고 말씀하신 모든 것들에 대해 긍정의 마음(인연)과 합리적인 의문으로 궁구하며 어떤 자세로 내 삶을 살것인가? 저는 이것이 증산을 신앙하는 모든 분들의 생활신앙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입도할때나, 입도후에 도전을 보면서 개벽이라는 부분에 많이 심취하고 관심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며, 개벽상황과 개벽후에 펼쳐질 후천의 모습이 나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너무나도 큰 명제임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개벽이 신앙의 모든 것은 아니며, 우리들의 신앙이 성숙단계로 접어든다면 그 올인, 올킬의 개벽이라는 명제에서 이제는 초연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상제님 9년천지공사의 핵심명제인 개벽을 소홀히 하고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 다만 정확한 균형감각과 초연함을 갖추자는것입니다.
 
, 지나온 신앙의 과거( 심대한 부작용과 피해 )를 맹렬히 비난할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나온 신앙의 주체를 3분류해보면 첫째 지도자, 둘째,본부와 지방의 간부, 셋째. 대다수의 평신도 이렇게 분류해볼수 있겠으며, 이렇게 분류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모두 진심으로 미성년을 벗어난 어른으로서 상제님태모님의 순수한 신앙인들이었다고 인정한다면 지도자의 개벽론과 더불어 그에 관련된 오늘의 모든 현실에 능동적 수동적 피동적으로 주연과, 조연, 관객으로 참석한 동석자들입니다.........
물론 정책의 오류에 대한 과오는 짚고 개선해 나가야합니다,
하지만 누가 누구의 지나온 역할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눈깔을 부라리며 주둥아리에 담지못할 온갖 욕설을 해가며 자신의 한계를 노출시키는 치명적인 구업을 쌓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사가 아무리 복잡하고 내마음이 복잡해도 본질은 간단합니다.
사람이 급박한 상황이나, 혼란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처음에는 당황하고 분간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내면에 의식을 집중시키고 나의 마음과 나의 지혜가 이끌어주는 본질로 되돌아가 정좌하면 큰 허물이 없을것이며, 그 어떤 사념도 나를 굴복시키지못합니다.
우리모두 존엄한 존재들이지만 겸허하게 생각하면 처음부터 완전하지못한 불완전한 존재들로서 완전하고 성숙된 존재로 나아가려 하는 잠깐이라는 인생의 여행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 시대의 상제님신앙을 떠나서라도, 모든 생명활동과 이름붙여진 모든 것들의 존재라는것이 결국 우리들에게 그 여행의 시간과 장소를 제공해주는 천지의 작용이라고 봐야겠습니다..
 
그러한 저간의 모든 상황을 통찰하지 않고 단지 그 불완전하지 못했던 과정에 대해 내 인생을 속였다고, 속았다고 망발하는 무리들에 대해 물론 현실적으로 심정적으로 이해를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모든 것이 과유불급이라고 지금 이 상황에서 자신을 추스르지 못하고 끝장을 내겠다는 행태는 아무리 지켜보아도 지혜로운 처신이 아니며, 그 작태들을 보며 내 자신도 거울삼아 자각하고 또 자각합니다.
 
미루어보건데 과유불급이 지나치면 상제님의 천지공사도 아전인수로 해석하고 갖다붙일것이며, 종국에는 그 치졸하고 허망하고 얄팍한 마음그룻에 무엇을 담을수 있겠습니까?
좁고 얇아 아무리 담아도 담질 못하고 흘러내리는 그 얄팍한 그릇과, 눈이 뒤집혀 비정상적으로 펄펄 뛰는 주둥이기운을 감당못하고, 결국에는 모든 화살이 상제님에게로 향할것이며 상제님도 부정해가며. 그러믄서도 우리는 참상제님을 신앙한다고 설치는 희한한 변종 상제님신앙이 나올지도 모를,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는 상제님을 모릅니다.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신앙의 유형이 다 다르겠지만 우리가 상제님을 신앙하는 이유는,
신앙을 하면서 처음엔 개벽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지만, 하지만 그것은 개벽이 닥쳐서 실제상황에 관한것으로 상제님진리라는 전체중의 일부분이고 개벽을 포함한 우리들의 모든 신앙의 원천과 힘은 개벽에 편식되지 않은 전체적인 상제님 말씀과 태모님의 말씀, 그리고 태사부님의 개척과정과 지도자의 경륜에서 나온 말씀에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고, 물론 중요한 명제가 개벽이라, 개벽에 많은 부분이 할당되지만 실은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의 개벽이외의 말씀에 더 많은 사색을 하고, 저 먼 옛 시대에 다녀간 성자들의 말씀보다 더 구체적이고 소박하게 다가오는 가르침에 인생의 의문과 좌표에 대해 스스로 해답을 구하고 지향점을 설정해야될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개벽을 벗어난 일상적인 인간생활에 대한 법칙과 신도와 자연의 원리에 대한 말씀에 더 많은 공감의 깨달음을 얻고, 대경대법한 자연과 인생의 원리를 더 많이 배우고 체득해야 합니다.
 
개벽을 극복해야 할 우리들에게 상제님진리가 거대한 나무라면 개벽은 열매입니다.
하지만 그 열매는 아직은 내 손이 닿지도 않는 저 나무 꼭대기에 그것도 무성한 나뭇잎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나의 존엄성을 유지하는 길은
그 보이지않는 열매와 같은 개벽을 인정하면서도 그 열매를 매달고 지탱하는 거대한 나무의 밑둥에 서서 땅속의 보이지 않는 거대한 뿌리도 생각해보고, 지금 당장 내손이 닿는 딱딱한 나무의 껍질과 내주위의 모든 사람들(증산도 신앙인과 타종교신앙인), 지금 나의 시야에 들어오는 저건너 담벼락밑에 졸고있는 고양이, 나무옆의 바람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들, 어스름 저녁에 짹짹거리며 앞서니뒤서니 재빠르게 날아가는 작은새 두 마리, 저멀리 산등성이 그림자, 도로를 달리는 차들, 이런것들을 아직 닥치지 않은 개벽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개벽이 올 때 오더라도 지금 나와 같이 호흡하며 같이 느끼며 공존하는 이러한 모든 것들에 대해 같이 더불어 모두가 동등한 존엄성을 가졌다는것을 확인하고, 더불어 나의 존엄성도 확인하고 보존하는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노력들이 나의 존엄성을 더욱 더 확대하는길이라고 생각하며
확대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의 자존과 만족을 채우려는 것이 아닌 각자 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태어나 나를 낳아준 천지에 부끄럼없는 나의 존엄성과 양심을 재확인하는길이라고 생각하는것입니다.
 
그런데 개벽에 속았다고 광분하는 사람들은 자신들 스스로도 능동적 피동적으로 개벽과 후천에 대한 보상심리에 올인한 사람들이며
그 과정에 정작 소중한 자신의 존엄성을 스스로 돌보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존엄성도 보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자격으로 대경대법한 상제님진리를 공부할수 있겠습니까!
 
상제님진리가 100%개벽으로만 가득찬 진리라면 삼생의 인연과 통찰의 지혜와 인고의 시간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오로지 개벽으로 열리는 후천선경이 상제님진리의 전부라면 서부개척시대 금광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몰려든 골드러쉬처럼, 남보다 빨리 가산을 정리해 배를 타고 기차를 타고, 서부로 달려가 눈물콧물흘리며 금맥을 찾아 흙삽으로 퍼내면 장땡이지! 개벽보다 더 광범위하고 대경대법한 상제님진리를 배울 필요가 있겠습니까?
 
초기 아무것도 없는 빈 황무지에서 시작하여 어느정도 도세성장을 이루는 과정에
심대한 오류가 있었을지라도 우리모두가 동등한 신앙의 주체였다는 것을 자각한다면 광분해서 눈을 부라리고 함부로 세치혀를 놀리지않을것입니다,
성급히 날뛰며 내보따리 내놓으라고 날뛰는자들에게는 오직 골드러쉬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입니다.
 
도세성장의 과정에 심대한 오류로 도정이 정체되고 퇴행돠는 지금, 심오한 상제님천지공사의 과정에 의해 혁명의 대의를 밝히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며 새롭게 거듭나고자 혁명을 하는것인데 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고 시시비비가 많고 온갖 패악적인 욕설과 하늘을 찌르는 교만이 춤을 추는 작태에 그저 안타깝고 참담하기만 할 뿐입니다.
 
상제님진리가 과연 개벽,후천선경,도통이라는 주제만 갖고, 무지와 자만의 철벽으로 무장된 현대인들의 지성세계를 뚫고 들어갈수 있으리라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중의 착각이고, 우리 스스로 대경대법한 상제님진리를 선천의 귀퉁이진리보다 더 값싸고 무시받는 환망공상(환상,망상,공상,상상)의 진리로 만드는 우를 범하는것입니다.
 
상제님의 진리의 대명제는 미완성된 선천의 진리를 성숙시키고 통합시켜 살아남은 인류전체를 상생의 대도로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개벽은 그 과정에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관문이며, 과정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더 힘들더라도 그 필수관문인 개벽을 뛰어넘어, 상제님진리의 본면목은 어떤것인가 하는 끊임없는 자문과, 지금 현재 선천의 진리세계와 견주어 상제님신앙을 하는 나의 모습과 역량은 어느 수준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도자와 단체는 신앙의 대국적인 주제의 큰 틀과 작은 틀을 제시해줄뿐, 일일이 개개인의 역량을 높여줄수 없습니다. 혹 역량이 부족하면 겸허하게 때를 기다리면 됩니다.
역량도 없고 겸허함도 없이, 단지 개벽의 골드러쉬에 뛰어들었다면 그것은 스스로 개벽의 노예가 된것이지 누구를 탓하겠으며 지나온 과거의 오류는 우리모두가 자성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진실로 내 자신이 존귀한 존재이고 또한 양심적이며, 떳떳한 상제님의 신앙인이라면
개벽과 후천, 도통이라는 상제님진리의 일부분만 편식하는 환망공상에 빠지지말고
그보다는 더 대경대법한 상제님의 대도를 공부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쏟아야할것입니다.
 
정작 순수한 신앙심을 가진 신앙인이라면, 긍정의 고뇌와 긍정의 성찰을 할지언정
시정잡배양아치처럼 온 사방 돌아다니며 입으로 온갖 오물과 배설물을 뿌리고 다니지 않을것입니다.
아무리 시절이 요란해도 온갖 배설물을 싸재끼며 광분하는 무리는 일부분이며
대다수의 신앙인들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고뇌와 성찰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근기도 없고 성정도 얄팍하고 이해득실에만 민감한 철딱서니없는 검불 수백명보다
단 한사람이라도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깊은 고난의 섭리를 이해하고
불굴의 의지로 걸어오신 태사부님의 족적을 이해한다면 그 한사람이 상제님의 진리를 등에 엎고 가는 사람이 될것이며 혁명판에는 그런 일꾼들이 모여들어

객1 15-03-11 05:26
 
퇴근 막판 막걸리 생각나게 짜안하니 봅니다
설악산지기 15-03-11 07:21
 
울산바위 조금 더 가면 되오.
설악에서는 하얀 거짓말을 늘 해도 서로 웃나니
복 지으시기를..
혁명밀알 15-03-11 08:15
 
우리들의 신앙이 성숙단계로 접어든다면 그 올인, 올킬의 개벽이라는 명제에서 이제는 초연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상제님 9년천지공사의 핵심명제인 개벽을 소홀히 하고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 다만 정확한 균형감각과 초연함을 갖추자는것입니다.
혁명밀알 15-03-11 08:17
 
성급히 날뛰며 내보따리 내놓으라고 날뛰는자들에게는 오직 골드러쉬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입니다.
폼생폼사 15-03-11 11:13
 
개벽에 속았다고 광분하는 사람들은 자신들 스스로도 능동적 피동적으로 개벽과 후천에 대한 보상심리에 올인한 사람들이며
그 과정에 정작 소중한 자신의 존엄성을 스스로 돌보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존엄성도 보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자격으로 대경대법한 상제님진리를 공부할수 있겠습니까!
그때그모습 15-03-11 13:53
 
적당함을 지나서 이미 너무 멀리 나가버린 탕아들이 생각납니다.
스스로도 어쩔 수 없이 주변인이 되어버렸고, 돌아올 수 있는 끈 마져 놓쳐버린
아주 고약한 상황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몽마르뜨 15-03-11 14:50
 
좁고 얇아 아무리 담아도 담질 못하고 흘러내리는 그 얄팍한 그릇과, 눈이 뒤집혀 비정상적으로 펄펄 뛰는 주둥이기운을 감당못하고, 결국에는 모든 화살이 상제님에게로 향할것이며 상제님도 부정해가며. 그러믄서도 우리는 참상제님을 신앙한다고 설치는 희한한 변종 상제님신앙이 나올지도 모를,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Good luck to you in the future!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빈병 15-03-11 16:57
 
세상사가 아무리 복잡하고 내마음이 복잡해도 본질은 간단합니다.
사람이 급박한 상황이나, 혼란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처음에는 당황하고 분간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내면에 의식을 집중시키고 나의 마음과 나의 지혜가 이끌어주는 본질로 되돌아가 정좌하면 큰 허물이 없을것이며, 그 어떤 사념도 나를 굴복시키지못합니다.
지고이바이젠 15-03-11 19:12
 
상제님의 진리의 대명제는 미완성된 선천의 진리를 성숙시키고 통합시켜 살아남은 인류전체를 상생의 대도로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벽은 그 과정에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관문이며, 과정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사오리 15-03-11 19:37
 
푸른 하늘도 갑자기 변하여 천둥번개가 치고,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다
가도 갑자기 변하여 맑은 하늘에 밝은 달이 떠오른다. 대자연의 변화
가 언제 조금이라도 멈춘 적이 있으며, 천체의 운행이 언제 조금이라도
막힌 적이 있었는가?" 사람의 본 마음 또한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하는
것이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
스칼라 15-03-12 10:52
 
존엄성과 자존감을 스스로 무너트리면 나중에 더욱 비참해지는거겠죠
매난국죽 15-03-12 12:22
 
"그 과정에 정작 소중한 자신의 존엄성을 스스로 돌보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본질로 보여 집니다.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창호지구멍눈 15-03-13 14:52
 
개벽이 올 때 오더라도 지금 나와 같이 호흡하며 같이 느끼며 공존하는 이러한 모든 것들에 대해
같이 더불어 모두가 동등한 존엄성을 가졌다는것을 확인하고, 더불어 나의 존엄성도 확인하고
보존하는것입니다.
만사지 15-03-14 17:59
 
단편적인 요소로 역사를 배운다면 교훈과 거짓, 음모와 술수,배신과 의리가 혼재한 거대한 밀림에
제대로 발도 들이지 못하고 기껏 단순하게 겉으로 보이는 오물찌꺼기같은 물거품
(단견,아집,어리석은 교만)에 도취되어 단말마적으로 인생을 허비할 확률이 99%에서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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