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9-09-29 22:38
Sonia Liebing - Auch wenns für uns kein Morgen gibt
 글쓴이 : 슐러거매니아
 



악마는 자기 생각과는 달리

훨씬 자주 진실을 말하는 법

하지만 무지한 청중은

알아듣지 못하네. (바이런)

 

 '당신들 아마추어에게 한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당신들에게는 언제나 두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까요.

자신의 독자적인 사상이 없어서 남의 사상을 빌려오든가,

아니면 독자적인 사상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적용하지 못하든가, 둘 중 하나인 것입니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모차르트가 음악에 관하여 한 이 위대한 말은

다른 모든 예술에도 통하는 말이 아닐까? 

                              문학과 세계에 대한, 괴테와 에커만의 구슬 같은 대화 중에서...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농협 356-0719-4623-83안정주
※ 통합경전계좌 : 국민은행 901-6767-9263노영균sjm5505@hanmail.net
※ 투자금 계좌: 하나은행 654-910335-99107 안정주

겨울 19-09-30 09:10
 
악마는 자기 생각과는 달리

훨씬 자주 진실을 말하는 법
겨울 19-09-30 09:10
 
자신의 독자적인 사상이 없어서 남의 사상을 빌려오든가,

아니면 독자적인 사상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적용하지 못하든가, 둘 중 하나인 것입니다.
겨울 19-09-30 09:14
 
유럽 여성들이 미국 여성들에 비해 늘씬한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군요. 식습관의 차이일까요.
늘배움 19-09-30 13:54
 
하지만 무지한 청중은
알아듣지 못하네. (바이런)
늘배움 19-09-30 13:54
 
모차르트가 음악에 관하여 한 이 위대한 말은
다른 모든 예술에도 통하는 말이 아닐까?
산백초 19-09-30 17:05
 
중독성있는 노래네요.
산백초 19-09-30 17:08
 
문학과 세계에 대한, 괴테와 에커만의 구슬 같은 대화 중에서..
빨간벽돌 19-10-02 14:42
 
악마는 자기 생각과는 달리 훨씬 자주 진실을 말하는 법 하지만 무지한 청중은 알아듣지 못하네. (바이런)
빨간벽돌 19-10-02 14:43
 
당신들에게는 언제나 두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까요. 자신의 독자적인 사상이 없어서 남의 사상을 빌려오든가,  아니면 독자적인 사상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적용하지 못하든가, 둘 중 하나인 것입니다.'
빨간벽돌 19-10-02 14:43
 
다른 모든 예술에도 통하는 말이 아닐까?
현포 19-10-10 23:14
 
악마는 자기 생각과는 달리 훨씬 자주 진실을 말하는 법
현포 19-10-10 23:14
 
하지만 무지한 청중은 알아듣지 못하네. (바이런)
 
 

Total 9,90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9674 클라우디아정 - Mittsommernacht (7) 슐러거매니아 10-17
9673 Andreas Martin - Amore mio 2012 (9) 슐러거매니아 10-12
9672 대만 북부 여행기 입니다. (19) FirstStep 10-09
9671 벌집 아이스크림, 그래핀, 초전도체 (18) 블루베리농장 10-07
9670 경계선에서의 삶 (16) 곰소젓갈 10-05
9669 Sonia Liebing - Auch wenns für uns kein Morgen gibt (12) 슐러거매니아 09-29
9668 퇴청하니 할 일 없어 (12) 루나 09-28
9667 노래 잘하고 일 잘한 '만 년 처녀', 김길임 명창 (14) 흰두루미 09-25
9666 뱀의 독종류와 한국독사 (12) 정수리헬기장 09-24
9665 “한국이 중국 편으로 가나” 미국·일본 의심 커진다"란 글에 대한 소견, 한미일 동맹의 위험성과 무모성 (17) 현포 09-20
9664 Sonia Liebing - Jugendliebe (Live @ Mercedes Benz Arena in Berlin, 17.11.2018) (11) 슐러거매니아 09-20
9663 매력 가득한 문제작, 삼성 갤럭시 폴드 (15) 블루베리농장 09-16
9662 Sonia Liebing - Sonnenwind-Piloten (12) 슐러거매니아 09-16
9661 한국변호사의 미국 디스커버리 (Discovery) 체험담 (19) 곰소젓갈 09-15
9660 <종로와 율곡로> (17) 고미기 09-15
9659 LG와 SK 한국기업끼리 미국에서 소송하는 이유는? (16) 곰소젓갈 09-04
9658 인생이라는 딱 한번의 여행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14) 슐러거매니아 08-29
9657 소나 사람이나 매한가지여. 눈구녁 하나 보먼 ... (14) 흰두루미 08-27
9656 <통정通情> (14) 고미기 08-25
9655 “신용카드는 액세서리가 아니다” 애플 카드에 잠재된 위험성 (20) 블루베리농장 08-23
9654 수령살이 낙이라고 하지 말라 (21) 루나 08-21
9653 사람이 북극곰의 간을 먹으면 죽을수 있다. (16) 도도한너구리 08-20
9652 최고의 흥부자 윤수현 - 천태만상 (15) 슐러거매니아 08-12
9651 <도성덕립> (21) 고미기 08-12
9650 '인생은 끝없이 우리를 훈련시키는 과정들이네." 아우렐리우스명상록 (23) 현포 08-11
9649 나의 스승 박초월 명창 생각하니 눈물난다 (16) 흰두루미 08-11
9648 전주를 떠나며 (18) 루나 08-06
9647 오늘날 인공지능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15) 블루베리농장 08-02
9646 홍콩시위,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 (16) FirstStep 08-01
9645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9644 미국의 최후통첩과 일본의 반도체보복 (20) 현포 07-24
9643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9642 Claudia Jung - Tausend Frauen (6) 슐러거매니아 07-1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