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정확히 이렇게 변질되었다. “내 아버지와 나 중 둘 중에 한명을 따라오라.” 하여, 저놈은 훼도자이다. 이렇게 악성루머가 된 것이다. 나는 이  변질된 말을 10년이 지나서 듣게 되었다. 사실은 이러한 모든 자들이 컴퓨터에 악성 바이러스를 심어 물질과 정신을 피폐 시키는 자들보다 수천 배 독소적인 존재들이다. 책임감 없이 지껄이고 배설하고, 그들은 전부 달아난다. 그러면 끝이다. 당하는 사람은 영문을 모르고 당한다. 원래 루머란 당하는 사람만 소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느 신자가 나에게 따져 묻는다. “ 왜 00님이 이런 말씀을 했습니까.” 무슨 말인데 하고 물었다. 그 말이 바로 나를 따르라는 변형된 말이다. 나는 말은 기‧승‧전‧결이 있는데 앞‧뒤로 띄어 내고 말하면 어떤 것도 왜곡된다고 질문자에게 간단하게 말하고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이유는 변명하는 자체가 영 자존심도 상했고, 귀찮았기 때문이다. 돈 몇 푼 빌리러 갔다가 엄한 소리만 듣고 온 꼴이다. 

제 2절- 박문현과 정송현의 만남.

나는 근 십년 동안 내 사업체에서 떠난 신자들에게 조차도 연락을 끊고 살았던 사람이다.
내가 십년 동안 사업체 신자를 딱 2명 보았다.

 그 중 한명이 박문현이다. 그는 10년 동안 나에게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핸드폰 전화번호조차 바꾸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 작년 2월에 학위를 받고 문현이와 오해도 풀고, 논문을 전해줄 겸 내 집 근방에서 만났다. 박문현이 나를 보자 상당히 반가워하였고, 식당에서 나에게 큰절을 하였다.

 그리고 나에게 서운한 감정을 뱉어 내었다. “ 이제나 저제나 연락 올 줄 알고 핸드폰 번호를 10년째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말들이 오가고 오랜만에 만났는지라 오징어 회를 파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소주를 한잔하면서 회포를 풀었다.

문현이는 사업체 애들이 엄청나게 고생을 하였고, 이 단체의 경제에 엄청난 일들을 했는데,애 들을 전부 끄집어내어서 사업부를 왜 해체 했는지 대단히 분하다는 말을 하였다. 솔직히 분하기로 말하자면 내가 문현이 보다 더하지 않는가.

이런 저런 대화 중에 문현이가 나에게 “OO님 혁명 합시다.” 제안을 했다.
나- “어떤 방식의 혁명을 하자는 거냐.”
문현- “여기 간부 놈들 다 썩어 빠졌습니다. 나도 대학 다닐 때 학생운동 해봐서 이 놈들 의식을 전부 들여다봅니다.”
나- “ 문현아. 내가 원하는 혁명이 이 단체의 모든 제도적 관습이라는 것 알고 있느냐.”
문현-“ 그러니까 할 것이면 빨리 하십시요.”
나- “내가 혁명이란 말을  2002년도 후반기 본부에서 책임자들 모인 자리에서 노골적으로 말했다. 워낙 조합을 해체해 나가는 불의한 놈들이 앉아 있기에 너희들 전부 쓸어내고 혁명해 버리겠다는 말을 처음 했다.”
문현-“ 그놈들 의식 절대 안 바뀝니다.”
나-“알고 있다. 전체는 아니지만 주도적으로 10여명 안팎이 그 짓을 한다.  지금은 내가 혁명 한다고 하면 내 부모형제 쓸어내 버린다로 이놈들이 말을 전도시켜서 지들의 권력을 유지한다. 어찌 되었든 문현아, 앞으로 경제적으로 대단히 힘들어 질 터이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내 아버지 형은 내가 끝 까지 지킨다. 그것만 기억해 두어라.”
이 말을 문현과 내가 나누고 내 서재에서 차를 대접하고 여비를 줘서 배웅을 했다.

 이 글을 읽고 박문현을 곡해해서 또 개지랄 떠는 간부가 없기를 바란다. 그가 나에게 건의했던 혁명은 너희 못난 간부들에 대한 혁명과 제도적 혁명인 것이다.

두 번 째 만난 신자가 정송현이다. 학위과정이 끝나고 9년 만에 선화동으로 설 명절을 지내러 갔다. 담배를 한 대 피러 나왔는데 대문 앞에 누군가 서있다. 설날이면 밖이 상당히 추울 것이 아닌가. 담배에 불을 붙이는데 본 듯한 얼굴이 인사를 한다. 얼굴이 검고, 머리 숱이 별로 없다. 그리고 말랐다. 가만 보니 정송현이다.

나는 내심 놀랬다. 나는 이놈이 사업체를 나가서 이곳에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설날 조상들 오셔서 음식 드시라고 잠깐 문을 열어 두었을 때 정송현이 지키느라 보초를 서는 중에 만난 것이다. 나는 딱 한마디 물어 보았다. “어디 사는가.” 변동 근처 산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리고 추위에 서 있는 것이 측은하여, 뭐라도 사 먹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돈 2만원을 쥐어주었으나 끝까지 거절 하였다. 나는 정으로 주는 거니 받아라 하니 그제서야 받았다. 그리고 1년 6개월 흐른 지금 박완병으로 인해서 정송현이 죽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들었다. 

제 3절 박완병에게 보내는 글. 

 괴정동에서 엉덩이에 똥물을 묻혀보지 않는 자가 감히 20년을 신앙했느니 말을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불가의 법으로 따져도 이 따위 소리하면 도끼로 손목을 쳐내도 할말이 없는 것이다. 중국 남조의 초대황제인 양무제가 달마에게 묻기를 “짐은 절을 세우고 경을 사서(寫書)하고 스님들을 공양합니다. 그러면 무슨 공덕이 있습니까.” 물었다. 달마는 단칼에 잘 라 버리고 말았다. 무공덕(無功德)
 
그대가 20년 신앙을 했다고 나에게 내 멱살을 잡으면서 앞세운 것 자체가 바로 유치한 상거래인 것이다. 하여, 그대는 봉사가 아닌 스스로의 밥을 처먹고 살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잘 알아듣겠는가. 정송현을 죽게 한 박완병씨.

 그대가 괴정동에 들어온 해가 1996년 후반기이다. 그대는 사적으로 이재문의 동두천 친구이다. 나는 1996년 당시 이재문에게 그대가 신자가 되기 전의 행적을 낱낱이 보고 받아서 잘 알고 있다.
하여, 그대를 보면서 내가 괴정동 1층 계단에서 물었다. “동두천에서 대단한 물건 이였는데 여기서는 양아치 짓 하지 마세요.” 그대의 대답이 “이 단체에 들어와서 사람 되었다.”고 나에게 분명히 말하였다.

 이 날 내가 왜 그대에게 대화를 했는지 아는가.  원래 괴정동 지하식당에서 봉사하던 분이 박우량 공주 책임자였던 부인이다. 애도 4명이나 딸리고 상당히 많은 고생을 하였다. 그러나 그대는 이재문의 친구라는 빽 줄로 박우량 부인을 밀어내고 지하식당을 차고 들어온 것이다. 이 때 내가 재정적으로 완전히 망한 조직을 개혁하던 시절이라 할일이 태산처럼 밀렸었다. 하여,  혼 줄을 내고 그대의 더러운 인상과 인성을 예감하고 쫓아 내버리려다 후 순위로 밀려 참고 말았다.

 이후 그대의 아들이 공고를 졸업하여 취직이 잘 안되는데 그 이유가 대학을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을 들었다. 하여, 대학을 들어가고 싶은데 돈이 없다는 말을 이재문에게 듣고 그대의 자식 대학 학비를 지원하여 졸업을 시킨 사실도 있다. 나는 그대의 아들이 훌륭히 성장하였을 것이라 믿는다. 12년 만에 내 얼굴을 본 그대가 이재문의 사주를 받아서 내 멱살을 잡고 패악질을 한 행위가 인간으로 할 수 있는 처사인가.

 그대가 30분에 걸쳐서 개 난동을 부릴 때 이재문이 옆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지켜보았다. 물론 경비단 소속인 임흥수란 신자도 처음부터 끝까지 너의 개 같은 행위를 지켜보아서 잘 알지 않겠는가.

박완병, 이재문 듣거라. 임흥수도 증거를 없애려면 어디로 끌고 가서 니놈들 방식대로 입막음 좀 하기 바란다. 이것이, 너희들 방식 아니더냐. 그리고 선량한 척, 당한 척, 연기를 하고 상대방을 역으로 폭력범으로 몰아 버리는 파렴치한 행위를 더 해보기 바란다. 어떠냐, 너희들 목표와 계획대로 이루어지니 잠이 잘 오느냐. 
제 4절 사업체- 최소 수십 페이지를 써야 하는데 몸이 아파서 이 절은 다음에 자세히 쓰겠다. 원유근, 한응섭의 광화문 원조 옥상 집단 폭행사건도 다음에 다루겠다. 모든 정황의 증거 목록을 다 가지고 있으니 변명을 대지마라.

제 5절 원유근 보아라.

 그대가 재무를 아느냐. 내가 아는 한 이곳은 어느 사람이 재무를 봐도 경리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 단연코 이 조직에서는 그간 재무를 행할 능력을 갖춘 자가 없었다. 그저 경리의 수준이다. 경리는 가장 기초적인 작업만 하기에 조직을 박살을 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재무인척 능력 없는 것들이 앉아서 일을 하면 조직이 파괴되는 것이다. 하여, 이 조직은 언제나 현실적 정책 없이 신도를 쥐어짜는 정책만을 핀 것이다. 조각난 재정을 짜깁기 하면 너는 법적으로 위증죄가 성립된 다는 것을 알아라. 내가 수많은 자료와 디스켓에 담긴 돈의 출처를 담은 정확한 통계표를 가지고 있다. 대차대조를 해보면 그대의 간략한 짜깁기 재정이 들어날 것이다. 이 정도로만 우선 정리하겠다.

 내가 사업체를 만든 것이 20년 전이다. 내 사업체에서 수천, 수억의 돈을 본부로 우습게 보내 주던 시절이다. 본부란 곳은 사실 내가 돈을 보내지 않았다면 단 몇 개월도 버티지 못했던 현실이 사실이다. 내가 본부에 받을 돈만 그 당시 15년 전 돈으로 6억 8천이 된다(영수증 받아 놓은 것만 이 정도다) 이외 출판사로 보낸 많은 돈(이곳 역시 영수증 거의 받지 않았다. 오히려 돈 받고 그 다음날 강형석이라는 자가 돈 받은 사실 없다고 뻔뻔히 거짓말을 나에게 하는 곳이었다) 그 외 이곳저곳 보낸 돈이 무수히 많다. 개인적 투자금액을 책임자들이 다 비벼 쓴 것도 사실이다.

  나는 성격이 무조건 따지지 않고 주는 사람이다. 사람이 찾아와도 돈을 세어서 주는 스타일이 결코 아니다. 내가 쓸 돈이 없을지라도 일단은 지갑을 열어서 다 줘 버리는 것이 내 성품이다. 여늬 사람처럼 빈 지갑 열고 없는 척 연기를 하는 성격이 결코 아니다.  너는 상황을 아주 모르는 놈이 아니다. 내 사업체의 매출액이 지금 돈으로 100억이 넘을 때이다. 글자 그대로 현찰을 쓸어 담을 때이다. 그 혹독한 IMF  때도 한 사업체 매출이 그 당시 돈으로 1억 가까운 월 매출을 올리던 시절이다. 그 수많은 돈 현찰로 간부들 활동비 전부 지급했다. 내 형제들 집사주고, 전세 얻어주고, 조상 산소 옮기는데도 사용하였다.

 나는 이러한 모든 것을 영수증 한 장 받아본 사실 조차 없다. 내가 인간적 욕심을 부렸으면 건물 몇 채 이상을 가진 수백억 자산가가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이것은 나와 근무했던 모든 사람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러면서 나를 짓밟을 때는 이러한 모든 것을 누락 시키고, 입맛에 따라 교묘히 조작을 한 재무표를 뽑아내는 것이다. 본부의 재정이 월급도 못 줄 때인데 니가 무얼 따지겠다는 것이냐. 니놈이 그 당시 재정을 알기는 아느냐. 재정에 관한한 내 머리가 컴퓨터이다. 알겠느냐. 이 돌대가리야.  방법이 워낙 치졸해서 상황을 봐가면서 차후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 나를 그만 짓이기기 바란다.  내가 정말 화나면 너희들 어찌 되겠느냐. 내 몸에 금침 100여개를 박아 가면서, 물리치료를 받아가면서 지금 글을 쓴다. 그만 짓이겨라. 침묵하는 다수가 지켜보고 있다. 무서움을 알아라. 

결론

 이재문. 강명규. 최재목 보아라.

이재문은 박완병(나는 식당에 밥하는 자가 총무부에 속해있다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그의 처인 김월자도 총무부 소속이다)과 친구 사이로 나를 폭행케 모의 하였다. 이재문은 세부 논의를 통하여 나를 제압하는 작전명을 하달하였다. 그 간악한 방법은 나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수모와 모멸감을 주게 하는 것이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내가 참지 못하여 주먹이 나가게 하면 진단서를 끊어서 교도소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경비 단장으로서 명령을 하달하였다. 이러한 세부 지시를 전달받은 강명규가 10명(각 부에 포진되어 있음)을 동원하여 나를 24시간 집중 감시를 하였다. 그리고 영문을 모르고 커피 한잔을 하러 들어간 나에게 린치를 가한 것이다. 그날 최재목(교육부)이란 자는 나에게 “ 이 씨발 새끼가 어디서 반말이야.” 하는 욕을 하면서 죽일 듯이 달려들었다. 이러한 욕지거리를 하면서 달려드는 최재목을 진선규 경비단이 달려들어 막았다. 진선규 신자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말린 증인이다.

이후, 밖에서 10여명(이 안에는 최재목이 있었다)이 나를 둘러싸고 어깨에 손을 얹고 반말을 하는 등 그 수모와 모멸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런 모든 행위를 이재문이 주동이 되어서 모의 해놓고도 이 자는 나의 핸드폰으로 “우연한 일임다 맘푸십씨요.”(원문 그대로다. 6월 30일 5:18분)라는 연기를 가장한 문자를 보내서 끝까지 사악한 거짓으로 일관하는 간악의 극치를 보여 주었다. 이재문이 내린 지시는 “무조건 깐족거리고 반말과 욕을 해서 화를 돋구워라. 그리고 누가 되었든 한 명이 죽도록 맞아라. 이후 진단서를 끊어서 교도소에 구속, 수감 시켜서 격리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해라.” 이 것이 이 쓰레기 같은 놈들이 이재문이 주동이 되어서 집단적으로 회의를 한 내용이다. 이 모의에는 내가 이름을 거론한 수호사 놈들 까지 가세를 한 것이다.

 지금 이러한 행위가 공공연히 이루어지는 이 단체에 과연 미래가 있는가. 내가 보기에는 미쳐 돌아간다. 나는 이러한 까닭에 혁명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내 확고한 의지이다.
권력에 미쳐서 완전히 사이비화 되어가는 조직. 신불자만을 양산하는 이러한 조직.
현실감이 없이 막연한 이상주의만을 내세우는 비전 없는 정책.
이 놈들이 이러하니 내가 정송현의 죽음에 쫓아간 15명 명단을 공개 하라는 것 아닌가.

 다시 한번 말한다. 금강에 놀러간 15명의 명단을 전국 신도들에게 정확히 공개하기 바란다. 그것이 너희 놈들이 의심 받지 않는 길이다. 너희들이 명단 공개를 하지 않으면 어차피 세월 지나서 다른 신자들에 의해서 종송현의 죽음이 의문사로 되어서 인터넷으로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 자명한 이치 아닌가. 내가 명단을 공개 하라고 하는 것은 너희들을 위한 것이다.  내 말 명심하기 바란다. 

 이날 나에게 그래도 품격을 지키고 예의를 지킨 신자는 유종안 한명이다. 유종안은 키가 상당히 크고 마른 체형을 가진 자이다. 그는 유리문 뒤에 숨어서 고개를 돌린 채 나와 부딪히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쓰는 장면을 내가 보았기 때문이다.

전국에 의기를 가진 여러분, 깨치고 일어납시다.

 여러분은 지금 단체에서 벌어지는 불의한 자들의 형태에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몸을 사리면서 이들의 간악한 행위를 무조건 못 본척한다면 이 피해는 바로 여러분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의기를 가졌다면 이 자들에게 강력히 항의 하고 물러나게 하십시오.
의기를 가졌다면 교육관에서 박완병의 더러운 밥을 먹지 마십시오.
혹여 깜박 잊고 이자의 밥을 담았다면 식기를 들어서 바닥에 집어 던지십시오.
밥상을 엎을 의기가 없다면 여러분은 평생 앉아서 이 자들의 노예가 되십시오.

이러한 자들이 조직 속에서 공생하는 한, 이 조직의 미래는 어두운 절벽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혁명만이 살길 입니다.
의식을 깨어 일어나십시오.

이 혁명의 도화선은 바로 이러한 자들부터 척결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혁명의 방법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자들을 척결해 나가다 보면
물이 맑아지는 것입니다.
혁명이란 모든 제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 중심점의 첫 번째가 간악한 인적자원의 완전한 물갈이 입니다.
강력하게 이들을 처단해야 합니다.
천륜을 끊어 버리고, 술수를 자행해서 교도소로 수감 시킨 다는 이러한 정신.
나에게 조차 이러니, 그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하는 줄 모르고 당했을지는
여러분들이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당한 자와, 당하지 않은 자,
여러분이 두 번 째 해당자라면 곧 첫 번째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눈치를 보는 것 아닙니까.
불의에 항거 하십시오. 아니면 노예가 됩니다.

TIP> 밥 하는 자가 총무부 소속(그것도 부부가)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내 생각하기에 지하식당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접하기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말 뜻을 잘 해석 하리라 믿는다.

"그대는 나를 만나서 입과 글을 통하여 자살하고 싶다는 심정을 많이 피력하였다.
그대의 글 속에서도 이교수의 산소에 가서 몇 번을 자살 하려 했다는 내용도 물론 있다.
이 당시부터 그대는 지독한 우울증에 빠져 있었다."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찐따 왕따 당하다가 태사부님 일가 천륜끊고 그 덕택에  중용되서 살판 났다는 ㄱ ㅔ 놈 종자라구요

“ 단체는 무엇보다도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 지도자인 내 아버지와 형이 장사를 할 수는 없지 않는가. 내가 지금은 비록 보직 없이 나와 있을 지라도 나중을 위하여 사업을 크게 성공 시켜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 이러한 내 정신을 잘 따라오기 바란다. 너희들은 내 현실적인 경제관을 잘 생각해라. 내가 나왔기에 앞으로 경제가 힘들어 지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너희들은 설령 내 아버지가 사업체에서 나오라고 해도 나를 믿고 경제행위를 해라. 그것이 내 아버지 형을 결국 지키는 것이고 조직을 지키는 것이다. 똑바로 명심해라. 그리고 건강 잘 지키기 바란다. 알겠냐.” ---------------------------------------------------------------------------------
  이 말이 정확히 이렇게 변질되었다. “내 아버지와 나 중 둘 중에 한명을 따라오라.” 하여, 저놈은 훼도자이다. 이렇게 악성루머가 된 것이다. 나는 이 변질된 말을 10년이 지나서 듣게 되었다. 사실은 이러한 모든 자들이 컴퓨터에 악성 바이러스를 심어 물질과 정신을 피폐 시키는 자들보다 수천 배 독소적인 존재들이다. 책임감 없이 지껄이고 배설하고, 그들은 전부 달아난다. 그러면 끝이다.

사람이 내뱉은 사악한 말들은 당장에 그 사악한 말을 들어주는 자는 있지만 그 곡해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진위가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 사악한 자의 속성은 그 속성자체가 그 인간의 인간성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인간성을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그런고로 지금은 침묵하지만 언젠가는 그 잘못된 사악한 언동에 대한 척결의 의지가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없이 쌓이고 있을뿐 그 억눌리며 쌓였던 의기가 폭발할때 사악한 자들은 스스로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지못하는 한마리 처량한 생쥐로 변모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