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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4 16:28
혁명1 -조직 그리고 혁명- 이 어둠의 끝에도 희망은 있다.
 글쓴이 : 혁명역사위원회
 
   조직_그리고_혁명.hwp (333.0K) [41] DATE : 2015-04-24 16:51:05
 
혁명 역사의 시작은 혁명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변질된 증산도의 조직을 바로 잡고, 올바른 상생의 증산도로 나아가는 현실답안을 제시하고, 세계종교로서의 초석을 다지는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혁명을 시작하였습니다.
무수한 모함과 음해에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혁명을 이루고자 혁명선언을 하였고, 지금 혁명의 첫 번째 최종 고지를 향하여 질주 하고 있습니다.
 
혁명의 이해는 태사부님의 가족사를 알아야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현재 도장에서는 가족사를 잘 아는 분이 없고, 철저하게 가족사에 대해서는 알필요도 없고 알아서도 안된다고 못박고 있어서, 누구도 가족사에 대한 것을 자세하게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증산도에 있는 신도들은 철저하게 정보가 차단되어서
혁명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고, 난법 집단인줄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혁명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분은 태사부님의 가족사를 조금이나마 아는분과,
현재 증산도의 종말적 개벽설에 회의를 느끼는 분과,
오랜 노예적 신앙으로 답답한 마음을 느끼는분에게는 분명 파천황의 희소식이 될것입니다.
 
다음의 글은 혁명의 서문입니다.
혁명의 이유와 혁명의 계기, 그리고 가족사에 대한 것이 일부분 있습니다.
혁명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나, 알고 있으면서도 판단이 서지 않거나,
혁명을 원하면서도 증산도를 파괴하는 마음으로 혁명을 이해하는분은,
이 글이 많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글은 혁명이 마음자리를 차지하게 하는, 혁명의 법신이 내려오게 하는
비장한 혁명가의 마음이 그려진 글입니다. 혁명가의 진정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내가 주체가 되는 성사재인의 정신을 바로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직 그리고 혁명- 이 어둠의 끝에도 희망은 있다.
 
나는 단체를 위하여 그간 왜곡, 굴절된 많은 소문에도 불구하고 일체 침묵을 행사하였다. 이것은 한 인간이 진실(眞實)을 규명하고자 뜻을 전할지라도 변명처럼 들리는 무가치(無價値)가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내가 진실의 실체규명을 위하여 시비를 가리더라도 굴절된 소문을 내는 자는 살기위하여 더욱 간악한 소문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이 변명처럼 들리고 새로운 소문이 확대재생산 되어 오해가 증폭될까 지극히 염려스러웠기에 10년을 인내 하면서 침묵하였던 것이다.
 
그간 2 차례에 걸쳐서 전국에 내 글을 우편으로 보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문제를 일으키고 조작한 자들이 권력의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내가 보낸 글을 전국적으로 전화를 걸어 수거하는 작태를 보여 왔다.
 
이러한 의식은 그들이 입을 맞추고 전국을 속이는 행위를 드러내지 않으려는 권모술수의 행위이고 얄팍한 여우의 잔꾀이다. 이 단체는 스스로 정화될 수 없다는 것이 내 결론이다. 가면을 쓴 자들이 영웅이 되고, 허위와 거짓을 지껄이는 자들이 정의로운 척 한다. 난 이 쓰레기 의식을 가진 자들의 행위를 알리고 정화시키기 위하여 앞으로 계속 글을 써서 전국에 알릴 것이다.
 
글의 편의상 2차례에 걸쳐서 보낸 것이 수거 되었기에 제 1, 2부로 편의상 분류만 할 것이고 제 3부는 간악한 자들의 형태를 조목조목 반박할 것이다.
, 1부는 내 어린 성장과정의 삶과 박사학위 과정, 단체의 현실, 조직론에 관하여 제 2부는 정송현의 죽음과 황정필의 천륜을 해한 작태 및 가족의 개념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그리고 제 3부는 첫째 새로 쓰는 내용이기에 1부와 2부를 큰 틀로 요약하면서 전체적 흐름을 제시할 것이고, 둘째 광제조합의 사업체와 재정의 흐름, 셋째 그간 이 단체 원조폭행 사건의 주범자인 원유근, 한응섭의 광화문 도장 옥상 집단 난타 사건(수십 명)에 관하여 밝힐 것이다.
 
특히 원유근 이자의 거짓 재무보고서에 관하여 밝힐 것이다. 넷째 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역으로 나를 폭력범으로 매도한 주범인 이재문, 박완병, 강명규, 최재목 등의 더러운 행위에 관하여 밝힐 것이다.
특히 이재문, 박완병, 강명규의 치졸하고 간악한 행위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할 것이다.
이들은 나를 말살하려고 구체적인 계획안을 구성하였다. 이 계획안의 내용은 나를 교도소로 보내는 작전 전담반을 구성하고 이를 통하여 인적자원을 모집하고 계획을 실행하였다.
 
 
그대들이 인간이라면 더 이상 글을 수거하는 짓 하지마라.
 
 
1
 
들어가는 말
1장 서론
신변잡기(身邊雜記)
1절 권력이라는 속성
2절 부모의 소망은 착각에서 비롯된다.
3절 모 교수와의 대화- 배운 놈 VS 못 배운 놈
4절 교수님 우리도 휴강하고 뒤풀이 좀 해줘요.
5절 정() 이란 무엇인가
2장 인간의 가치추구
1절 인간의 신념
2절 코페루니쿠스(Nicolaus copernicus, 1473-1543)가 추구한 신념
3절 교황청의 마녀사냥
4절 갈릴레오의 절규- 그래도 지구는 돕니다.
3장 거꾸로 읽는 나의 인생 체험기
12008713
2절 전신마비 증세
3절 정신은 육체를 지배한다.
4절 학교 그만 두시오.
5절 혼돈의 세계
6절 죽어서도 가슴을 치는 여자 그는 내 엄마였다.
7절 내 엄마는 이렇게 원통하게 죽었다.
8절 내 엄마의 시신이 오던 날.
9절 입관 식 날
10절 클래식-기타 속에 숨겨진 싸구려 중국산 배갈(baigar)
11절 학벌에 대한 인간의 콤플렉스(complex)와 이중가면
12절 한국 정서의 순혈주의는 이미 파괴되었다.
13절 학벌의 편파적 의식을 버려라.
14절 소망하던 학위를 받다.
4장 조직과 권력의 관계
1절 부분과 전체는 공생적 관계이다.
2절 권력과 power
3절 갈등을 조장하는 power의 무리들
4절 윈-(win - win) 게임이란 무엇인가.
5win-win을 실행했던 김대중과 노무현
6절 인간의 양심에 관하여
7절 조직 전파자의 해악적 요인
8절 대로마제국의 멸망은 썩은 관료집단의 통제 실패이다.
9절 조직의 기능성
10절 권력을 탐하는 구성원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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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역사위원회 15-04-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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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역사위원회 15-04-24 21:00
 
들어가는 말

 조직이란 개인이 혼자 일을 진행할 수 없기에 만들어진 집단체이다.
조직은 정치집단, 종교집단, 사회집단, 이득집단으로 크게 나뉘어 볼 수 있다.
사람은 이 집단 중 자신의 역량에 맞는 곳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갖는다.

정치집단에 속한 자는 국가행정 시스템의 통제와 주민의 의사결정을 존중하여 문제해결의 방향을 찾는다.
종교집단에 속한 자는 주된 목적이 영혼(육체)의 구제사업이다.
사회집단과 이득집단 또한 삶의 행복, 소득의 향상에 기여하여 조직의 긍정적 토대를 마련하는 집단체이다.

 이 4개의 집단체중에서 경제∙조직∙환경이 가장 자율적인 단체가 종교집단이다.
그러나 종교조직은 불행하게도 이념적 ∙도덕적 사고라는 다양한 정보가 경제∙조직∙환경과 충돌한다.
이러한 충돌의 원인은 정보전달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왜곡, 굴절로 인함이다.

잘못 선택되어진 정보를 가지고 조직에 압박을 가하는 것은 주체세력인 신자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말살하게 된다.
 종교조직은 의사결정과정을 어느 집단 보다 필요로 한다.

그러나 다양한 의사결정이 묵살되거나 소수의 사람들로 인하여 왜곡된 정보가 계속 압박으로
가해졌을 때 그 종교단체는 패망하게 된다. 소수에 의해 단절되는 의사결정은 신자들의 갈등과 대립을
가져오는 원인을 제공해 준다. 갈등과 대립구조가 쌓이는 원인은 조직과 개인,
조직과 정보 왜곡자인 간부와의 상호적 마찰로 인하여 벌어지는 현상이다.

 종교조직은 단체를 통제하기 위하여 관료체제와 유사한 조직방식을 도용한다.
조직을 움직이는 시스템은 통제목적을 띤 수직적 조직이다.
이 수직적 조직은 원래 상부조직과 하부조직을 긴밀히 연결하는 역할을 맡아야한다.

이러한 순리적 역할이 매끄러운 의사결정의 정보전달에 관한 정확성을 보장해준다.
이것이 단체를 건전하게 성장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다. 그러나 통제적 수직조직이
의사전달의 정보를 왜곡하거나 소수 독점세력의 권력의 장(場)으로 활용된다면 신자들은 지도자를 불신하게 된다.

 지도자의 리더십이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리더십은 상부에서 하부조직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모든 곳에서 발생하여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애초에 잘못 전달된 정보왜곡으로 말미암아 조직은 목표의 구심점을 바르게 찾지 못한다.

목표의 키워드를 잘못 찾은 조직은 결국 패망의 길로 치닫는다. 
이때 정보왜곡을 한 자들은 조직의 명(命)이라는 미명아래 계속 하부조직에 경제∙환경적 압박을 가한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이 계속 되었을 때 신자들은 지도자를 불신하고, 다른 집단으로 영혼의 거처를 옮기는 것이다.

 조직에 위기의식이 팽배할 때 조직의 상층부는 혁신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것이 전략적 결정이다. 그러나 위기의식의 환경에서는 더욱 많은 변수가 발생하여 문제의 크기가 확산된다.
조직은 이때 구심점을 잃고 더욱 크게 방황하게 된다.

신자들의 상태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정신적 공황과 피로감의 속도가 가속화 된다.
조직패망의 고리를 끊어 버리는 것은 단순성∙명료성∙정확성∙신속성을 갖춘 혁명의 정신에서 출발한다.
이것이 문화∙제도∙경제∙인적자원의제도로 탈바꿈 하는 시기적 기회인 것이다.

권력을 사적인 무기로 활용하는 자들은 현실세계에서 이상주의만을 설파하다가 신자들의 삶을 파괴한다.
현실의 세계는 비록 종교집단이라 할지라도 현실문제의 대안을 강구하면서 전략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패망한 집단의 전략적 사이클을 보면 일정한 카테고리가 형성된다. 

1) 이상주의 목표구현 ⇨ 신자들의 피로감 ⇨ 상부의 압박 ⇨ 하부조직의 혼란 ⇨
상부조직    〮재 압박 ⇨ 질서의 파괴 ⇨ 사이비화 과정을 반드시 거친다.

이러한 패망의 수순을 긍정적 마인드로 바꾸어 보면 해답은 더욱 명료해 진다.

2) 현실주의 목표구현 ⇰ 토론과 참여의 오픈 마인드 ⇰ 새로운 결정궤도 ⇰ 토론 및 정보    탐색
 ⇰ 참여에 의한 공동 창조 ⇰ 의사결정의 투명성 ⇰ 상층부의 소통의식 ⇰ 신자들    의 참여 확대

 주체세력인 신자들의 피로도가 싸여갈수록 단체는 후퇴한다.
그리고 권력에 심취해 군림하는 자들의 특성은 현재의 불평등 제도를 만들어 놓고 강제력을 앞세운다.
 이러한 강제력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개개인의 능력을 말살 시키는 정책이다.

또한 이들의 주장은 기회균등의 평등을 주장하면서 “덕을 쌓은 만 큼 받는다.”는 공덕주의를 내세운다.
이것은 평등과 공덕이 자체모순을 일으키는 비 실천적인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이 바로 이상주의로 흐르기 때문에 조직이 망하는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다.

 단체의 흥망성쇠의 골든 키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명귀이다.
물론 오픈 마인드와 정확한 키 워드가 대 전제가 되어야 한다.
오픈 마인드는 모든 인적구성원으로 확대하고, 키 워드의 주체는 지방이 되어야 한다.
구성원이 오픈 되어야 갈등구조가 차츰 사라지게 된다. 지방이 주체가 되어야 신뢰가 새롭게 생긴다.
본부에서 지방의 개념으로 혁명하라. 팔팔은 육십사의 비밀을 그대 아는가!
 
음흉한 자들이 음흉한 미소를 감추고 권력의 책상에 앉는 순간 신자들은 신음소리를 흘리고 조직은 망한다.

 내가 들은 말 중에 가장 충격적인 것이 “한강 물에 수장 시켜 죽이려고 했는데 누구의 아들이라 봐줬단다.”
이 말은 벌써 6개월 전부터 흘러 다니는 말들이다. 그리고 나는 충격적이게 이 말을 내 아버지로부터 들었다.
이런 미친 자들이 지금 본부에서 숨쉬고 권력에 취해 살아가는 실정이다.
내가 느끼는 바로는 이자들은 이 단체를 이미 사이비화 시켜가고 있다.
이미 반쯤은 사이비화가 됐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10년 간 신자들을 이간해서 결국은 조직을 패망으로 이끈 이자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 자들의 음모론의 실체는 너무 유치해서 가관이다.
가령, 자판 커피 한잔을 빼 먹으러 가면 “저 사람으로 인해 우리가 부담 가서 일을 못한다.”라는
유치원 애들도 안할 말을 지껄이면서 문제를 이슈화한다.

이 따위 짓으로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박쥐들이 조직을 움직이면서 성장시킨단다.
박쥐들은 원래 동굴 밖의 밝음을 두려워한다. 권력에 미친 박쥐들은 고통 받는 선량한 다수를 위해 제거해야 한다.
내가 생각건대 이 자들이 있는 한 어떠한 새로운 정책을 내어 전국이 합심을 해도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탐욕으로 뭉친 더러운 정신으로 무장된 자들이 움직이는 종교조직이 발전된 적이 있는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밤새 한달 가까운 시간을 검은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긴 한숨을 토해내고 있는 중이다.
지금도 전국에서 어려운 생활에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이 종자들은 결코 반성할줄 모른다. 아직도 자신들의 자리를 영원히 공고화시키기 위하여
온갖 계략과 음모론을 진행시키고 있는 중이다. 나는 긍정적인 복수를 하기로 하늘에 맹서하였다.
수많은 신자들이 빛에 허덕이고 도탄에 빠져도 이 종자들은 오직 권력만을 위한다.
더불어 자신들의 뜻과 부합되지 않으면 반대세력이라 규정하고 제거하기 위하여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한다.

 양아치 집단은 돈을 벌기위해 자신의 팔을 부러트리고 자동차에 뛰어들어 합의금을 받아낸다.
이런 자들을 “자해 공갈단” 이라 칭한다.
교육관에 근무하는 자들 중에도 나에게 이런 수법을 쓴 자들이 있다는 것을 잘 감지하고 있다.
얼마 전 10명을 끌고 나를 린치 할 때에도 이들은 이런 수법을 활용한 것이다.

이 양아치 같은 놈들에게는 기본의 예의조차도 없었다.
나에게 반말을 하고 툭툭 치면서 내가 반응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리고 폭력을 당한 것처럼 진단서를 끊을 채비를 미리 모의하고 나온 자들이다.
이들의 정신이 이미 여기까지 와있다.

이들의 목적은 나를 말살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이 자들은 결코 신자라고 볼 수 없다. 완전히 제거 되어야할 종자들이다.
물론 이자들을 조정하는 자가 누구라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겁을 잃고 미쳐가는 중이다.
이 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아예 명줄을 끊어 버리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하는 중이다.
미쳐 날 뛰는 중이다. 나는 이들의 광기를 최근에 온 몸으로 받아내서 잘 알고 있다.
등대 15-04-24 22:04
 
반토막 먼저 읽고 ..한 숨 돌리고 나머지를.
지금부터 5년전 쓰여진 글로 보여집니다.
혁명가님 동생 말띠가 45세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니
혁명역사위원회 15-04-24 22:21
 
다운 받지 못하는 분들을위해서 10회정도 연재를 하겠습니다.
     
빈병 15-04-25 12:24
 
고생하십니다
감사히 보겟습니다.
객1 15-04-25 05:09
 
유에프오 비행접시에 따운이 받아놨고 일 끝나고 막걸리 마시면서 읽어 보것습니다
스칼라 15-04-25 09:12
 
잘 볼께여~
선유도 15-04-25 13:15
 
혁명의 이해는 ‘태사부님의 가족사를 알아야 한다’ 는 점에 있습니다.
현재 도장에서는 가족사를 잘 아는 분이 없고, 철저하게 가족사에 대해서는 알필요도 없고 알아서도
안된다고 못박고 있어서, 누구도 가족사에 대한 것을 자세하게 알수가 없습니다.
지고이바이젠 15-04-25 14:23
 
나는 단체를 위하여 그간 왜곡, 굴절된 많은 소문에도 불구하고 일체 침묵을 행사하였다. 이것은 한 인간이 진실(眞實)을 규명하고자 뜻을 전할지라도 변명처럼 들리는 무가치(無價値)가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내가 진실의 실체규명을 위하여 시비를 가리더라도 굴절된 소문을 내는 자는 살기위하여 더욱 간악한 소문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이 변명처럼 들리고 새로운 소문이 확대재생산 되어 오해가 증폭될까 지극히 염려스러웠기에 10년을 인내 하면서 침묵하였던 것이다.
현포 15-04-25 18:18
 
국어사전
 싸가지 [싸가지] [명사] ‘싹수(어떤 일이나 사람이 앞으로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징조)’의 방언(강원, 전남).

오만과 교만, 한줌도 안되는 특권의식의  싸가지없는 인간들을 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한번 싸가지 없는 사람은 끝까지 싸가지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싸가지 없는 행동이 그 누가 시키지않았어도 지 스스로 자연스럽게 나온것이기에  죽기전까지 즉 끝까지 싸가지가 없습니다. 그래도 일말의 연민의 정을 갖고 인간적 호의를 베풀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시 뒤통수를 칩니다.
전형적인 싸가지없는 종자들의 군상입니다. 천성은 불개라는 말이 참으로 지언입니다.
태사부님께서 사람을 쓰시는데 모든걸 일일이 가려내고 추려내서 쓰실수는 없습니다.
나쁜 종자의 근성이 있더라도  태사부님 스스로 감내하시면서 사람을 쓰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태사부님의 고뇌를 우리는 만분지일도 알지못합니다.
그런데 그 독버섯같은 존재들이 이제는 서푼어치도 안되는 특권과 기득권에 흠뻑취해 제정신을 못차리는것이지요.
신앙년수가 오래됐다는건 어찌보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그 자부심이라는게 그 긴 세월동안 묵묵하게...
떨어져나가지 않고 순정의 일편된 마음으로 상제님진리에 머무르려는 그 자체가 그나마  홀로 자부심인것이지...
어디 함부로 내세우며, 어느누구와도 비교해 자신의 신앙년수를 과시하라는 자부심이 아닌것입니다.
오히려 신앙년수가 오래됐다는것 자체가 부끄럽고 또 부끄러운 일입니다.
왕년의 부장이고 뭐고 일부, 요직의 간부라는 사람들이 일반신도들 알기를 흑싸리껍데기알듯하며 신도들사이를 대가리빳빳이쳐들고 지나다니고 그런 인간들이 알량한 자신이 이루어 놓은 자기자리에 쳐박혀 제대로 공도의 도무를 집행할지가 의심스럽습니다. 사람이 과해도 안되고 부족해도 안됩니다. 말과 행동,처신을 할때에는 항상 철칙이 먼저 중도,평형의 자세를 유지해야합니다.
그 다음으로 겸손과 겸허를 갖추어야 합니다. 순서가 그렇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발등에 번개가 내리찍어도 중도,평형의 자세를 유지해야합니다. 어떻게 보면 위급할수록 주위가 소란스러울수록 절대평상심을 유지하라는것입니다. 이러한것은 평소, 자신의 의지에서 나오는것입니다.
주위의 환경, 편향된 감언이설, 세의 유불리에 전혀 구애되지 않는 자신의 의지를 가늘고 길게 유연하게, 그리고 굳세게 보전하는 자신의  고유한 자존심입니다.
대체적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세력이 큰가,작은가에 따라서 큰쪽으로 심정이 기울어버립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의의 기준, 양심의 기준이라는것은 분명한것이며 그것이 세력의 유,불리에 따라 내 자신을 굴복시켜들어가면 안됩니다. 그건 단언컨데 개쓰레기, 개종자입니다. 
태사부님께서 기두하신 이래 증산도는 많은 성도님들의 소박한 꿈과 희망, 그리고 댓가없는 애정이 서려있는 우리들의 영원한 인생의 보금자리,안식처입니다. 누구나 살아오면서 인생을 배워갑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도문에 들어와서 많은 선배신앙인과 동료성도님들에게 많은것을 배웠으며, 지금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합니다. 그분들중에 떨어져나간분들도 있고 조직운영이나 자신의 신념에 배치되어 떠난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것들이 제 소중한 기억을 지워버리지는 못합니다. 그것은 그것들대로의 일상의 편린일뿐입니다.
병아리가 태어나면 처음 본것을 어미라 생각하고 쫓아다닌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상제님진리에 몸담는 순간 증산도는 우리들의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신앙과정에 스스로의 의지를 되돌아볼때  내 스스로  배우고 깨달아온 과정이 너무나 많고 아름답고 소중했습니다.
아직도 초심의 마음으로 그 배움의 길은 드넓게 펼쳐져 있기에, 삼복더위 구더기끓는 짬통의 짬밥처럼 내 스스로 건방지게 교만하게 헛된 기교를 부릴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그 드넓은 길이 증산도입니다.
그런데 그 드넓은 길의 길목에 독버섯같은 존재들이 독사처럼 똬리를 특고 앉아 길을 막고 있습니다.
그런 존재들은 과감히 쳐내고 도려내야합니다.
그런데 몇몇 독버섯들의 더럽고 추악한 의지는 확고하고 집요한데 대다수신도들은 뭐가 뭔지 모르는것같습니다.
그 추악한 헤게모니쟁탈의 가공할 패악을 지금은 혁명가 한분이 온몸으로 당하고 있지만 그 악랄한 패악이 결국에는
신도들 한사람 한사람에게까지 파급되리라는 것을 실감하지못하는것같습니다.

증산도라는 드넓은 길을 태사부님께서 백절줄굴의 의지로 깔아놓으셨지만 그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
신도 한사람 한사람이 결국은 주인공입니다.
그 길을 걸어가는데, 교육에만 너무 몰입되어 너무 상제님,태모님,태사부님만을 의식하지 마세요.
털보님은 더 말할 것도 없겠지요. 정작 중요한 내 자신은 어디에 있는지 스스로에게 애정을 갖어야되겠습니다.
자신의 고유한 의식세계, 의지, 주체성은 한쪽으로 얌전히 밀어내버리고 오직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털보님만 찾는 것은 우물가에 가서 숭늉찾는격이며, 남의 다리 긁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지금의 이 활짝 핀 독버섯, 일부 간부라는 종자들이 이런 상황을, 천우신조처럼 이용하며 조장합니다.
오로지 전가의 보도마냥 털보,태사부님,상제님 태모님을 앞에 내세우며 혁명가를 모함하며 일반신도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태사부님을 등에 인 자신들의 엄청난? 명예와 추악한 기득권을 모조리 쓸어버릴 사람이 혁명가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에 어떻게든 눈알에 불을 켜고 혁명가를 음해하려는것입니다.
이 종자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누려온 기득권이 조금이라도 침해되면, 어떻게든 상제님,태사부님을 방패막이로 이용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단체가 죽어가도, 자양분은 점점 고갈되어 숨이 끊어져가도 지금 당장 자신들의 호사와 안위를 침해당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작자들입니다.  이러할진데 어찌 혁명을 안할수 있습니까?

스스로 자정할수있도록 기회를 주고 기다리기에는 , 상대가 온순한 개나 말, 양과 같은 짐승이 아닌 영악한 사람인지라
가능성 제로, 패망의 길뿐입니다.
한번 실망시키고 배신한 종자는 또 배신하는게 선천역사의 철저한 진리이며
이미 많은 부분에서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상황으로 들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원의 불길처럼 타오르는 일반성도님들의 각성에 의한 혁명으로 꺼져가는 증산도의 불씨를 되살려야합니다.
모두가 혁명의 의지를 불태워야합니다. 편향된 털보님의 교육과 그 교육에만 편식되어 묻혀져있던 자신의 주체적이며 고유한 의지를 바로 세워 혁명의 불씨를 살려내야합니다.
지금 간부라는 종자들이 이 잘못된 교육의 문화와 상황을 고도의 악의적이고 심리적인 계산을 해가며 악랄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쓰러져가는 증산도를 살려내는 주체는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성도님들이 되어야 합니다.
혁명가는 구심점으로 그 중심에 있을뿐입니다. .
혁명을 통해 단체와 조직의 효용성이 100% ,  +알파로 갖추어진 후에도 증산도의 주체는 일반성도님들입니다.
혁명가가 그 일을 이루는데 현실적인 모든 각론과 총론을 제시하실것으로 압니다.
혁명을 하는데 현실이 빠질 수 없고 , 그 현실을 통해 상제님진리의 모든 성사재인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폼생폼사 15-04-25 21:35
 
명철하신 지혜의 눈입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그 기득권이 달아날까 불을켜고 연합해서
음모하고 죽이려고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것으로 많은 분들은 생각하리라고 봅니다. 물론 그들 조차도
속으로는 알고 하는 행동이겠지만 절대로 양심을 생각하면서 행동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런 더러운 마음에
진리? 신앙? 다 웃기는 껍데기들입니다.
<지금의 이 활짝 핀 독버섯, 일부 간부라는 종자들이 이런 상황을, 천우신조처럼 이용하며 조장합니다.
오로지 전가의 보도마냥 털보,태사부님,상제님 태모님을 앞에 내세우며 혁명가를 모함하며 일반신도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태사부님을 등에 인 자신들의 엄청난? 명예와 추악한 기득권을 모조리 쓸어버릴 사람이 혁명가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에 어떻게든 눈알에 불을 켜고 혁명가를 음해하려는것입니다.>
바람아구름아 15-04-26 08:29
 
가면을 쓴 자들이 영웅이 되고, 허위와 거짓을 지껄이는 자들이 정의로운 척 한다.
나팔소리 15-04-29 14:36
 
잘 간직해 보고 틈틈 보겠습니다
멜론 15-05-01 09:58
 
탐욕으로 뭉친 더러운 정신으로 무장된 자들이 움직이는 종교조직이 발전된 적이 있는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밤새 한달 가까운 시간을 검은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긴 한숨을 토해내고 있는 중이다.
지금도 전국에서 어려운 생활에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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